안녕하세요~~
항상 눈팅하는 곳이기도 하고,
이 전에 엡카에 올린 그림을 여기에 소개해 주시는 바람에, 그 게시물에 댓글을 달았던 적도 있고 해서,
낯설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본문 글을 적었던 적이 한 번도 없더군요.
그래서 카데고리를 가입인사로 해서 인사드립니다. ^^
어제 저도 쇼케이스에 갔다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새 가장 바쁜 시기라 어렵게 시간내서 갔다왔는데,
아직까지 온 몸이 쑤시는 군요...;;;
스탠딩 공연은 저 같은 키작은 사람에게는 많은 고역을 요구하는 것 같더군요.. ㅠㅠ
덕분에 종아리에 아직 알이 배겨서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10년 카라 일본 데뷔 악수회 참가 했을 때에도 스탠딩 때도 허리와 다리가 작살날 것 같은 경험을 겪었는데...
그 때보단 덜했지만, 나이가 더 들어서인지 그 때만큼 힘들더군요...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텐션이 올랐던 하루였던 것 같네요.
첨부그림은 쇼케이스 갈 생각에 텐션이 올라 새벽에 그렸었던 그림입니다.
이미 엡카에도 올렸었던 것인데....
뮤비가 공개되기 전 티저의 한 컷만 보고 그린 것이라 대략 두리뭉실하게 그린 것이다 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누구인지는 특징만 보고 알아보실거라 믿고...;;;;
여기도 슬쩍 한번 올려봅니다. ^^;
4집 대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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