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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1 09:51
[잡담] 한승연, 꿈은 갈망이 아닌 확신이다.
 글쓴이 : 게으리
조회 : 2,816   추천 : 42  
 글주소 : http://karaboard.com/1127965

우려반 기대반 화신이 지나갔다.

언론의 연예인에 대한 논란, 쟁점화 수법이 이미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고, 또한 안티들이 카라를 공격할 때 어떤 먹잇감을 취하는지 수년에 걸쳐 학습을 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또한번 dsp의 헛발질에 카라가 꽤 큰 타격을 받았던 지난 1주였다. 연타석으로 민감한 소재들이 오가는 토크쇼에 카라가 출연하고, 우려했던 범위에서 방송은 갈무리되었지만, 한번 끓어오기 시작한 인터넷 세상의 광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아다시피 대중이란 항상 가벼운 존재이고, 심려깊지 못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일회용 가쉽거리가 제공되면 어김없이 그곳으로 달려드는 존재들이다. 다만 이 싸움에 팬덤들이 얽히며, 카라에게 식은 관심을 다시 불러오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추가될 뿐이다. 쉴 새 없이 물어뜯고 짓밟을 거리를 찾는 대중으로서는 티아라, 아이유 논쟁이 사그러든 요즘 제대로 카라에게 올인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미지빌딩에 대한 dsp의 장기적 안목을 요구하는 것은 이미 입이 아플지경이라, 이번 화신 출연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표한 바 있다. 사전 녹화 했음에도 우연찮게 라스와 화신이 연이어 방송되는 것이라는 대답을 들었지만, 결국 카라 컴백에 맞춰 일제히 대중의 시선을 환기시키겠다는 전략은 소속사로부터 시작된 것임에 틀림 없다.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 연예인들도 아니고, 논쟁을 원천차단하는 강력한 기획사의 입김이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아픈 일화를 하나씩 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토크쇼의 먹잇감이 되라고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판단오류라 생각되었다. 분명 논란은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범주에서 발생하고, 조작된 여론은 과정의 선의를 짓밟은 채 진군할 뿐이다. 이미 사회적 매장된 어떤 여그룹의 잘못된 홍보전의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가 우려될 정도다.

하지만 카라의 생각은 달랐다.
그럭저럭 꾸역꾸역 방송을 지켜보던 나는 다시 한번 한승연의 결정타에 휘청거렸다. 
안티에게 당했던 일화, 자신이 왜 악의적 시선에 맞서며 울컥할 수 밖에 없었는지 토로하는 것은 팬들에게는 충분한 공감을 불러오는 소재였지만, 일반대중까지 그 감성을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는 일이었다. 

그런 그녀가 던진 한마디, "싶다"가 아니라 "된다".

누구나 꿈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결국 다가설 수 없는 현실에 좌절하고, 종국에 그 꿈을 부정하기도 한다. 카라도 꿈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임하는 자세는 갈망에 그치지 않으려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고 싶다는 갈망이 아니라, 할 수 있다는 신념이었다. 원하는 대상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에서 그친다면 언제까지나 원하고 바라는 모습으로 머물지 모른다. 하지만 이미 내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접근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것은 내 삶에 대한 동기부여의 그릇부터 새로 짜는 발상의 전환이다.

카라도 그렇고, 카밀도 그랬지만, 수도 없이 짓밟히며,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는 잡초 같은 생명력을 지닌 존재이다. 거친 들판 위에서도 가장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감동스토리와 함께 한 카라. 나 또한 내 삶의 지난 굴곡들을 되돌아보며, 카라의 파란만장한 이야기에 감정을 이입하며 팬으로 성장해왔다. 나는 근래 들어, 그런 그녀들에게 좀 더 신뢰도 높고, 완성도 있는 매니지먼트가 함께 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다. 온실 속 화초처럼 더 화려한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더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맥락이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들은 다르게 말한다. 오히려 더 부딪히며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겠다는 얘기를 카밀에게 들려주는 것이다.

나는 잠시 혼란을 겪었다. 오래전부터 카라의 이런 모습을 더 아름답다 얘기해온 나인데, 이를 잠시 잊고 온실 속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오히려 내 자신이 아니었나 말이다. 그녀의 솔로곡에서 말했던 메세지마냥, 세상의 모든 비난도, 이미 짐지워진 원죄(guilty)처럼 모두 끌어안고 가겠다는 비장함마저 느껴진다. 그 모든 시선을 이겨내는 힘은, 꿈에 대한 갈망이나, 주위의 도움, 또는 섬세한 매니지먼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진다는 확고한 신념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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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잘 읽다가 마지막 서명글에서....터졌승연~  ㅡ.,ㅡ;;;;;;
13-09-11 09:54
너무 좋은 글입니다. ^^
하지만 서명짤에서 다들 빵 터지시나 보네요. 저도 빵~ ㅠㅠ
13-09-11 10:03
으...응?
13-09-11 10:03
 
"이미지 빌딩 = 보여주기 위한, 대중(전문 용어로 세분 시장)의 입맛에 맞는 가공의 이미지 창출"

...로 카라가 떴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이 글을 보고 있지도 못했을 논네들이 많을 겁니다.


카라가,

어떤 세분 시장을 노리고(어떤 욕구를 가진 누구에게 어필하려고) 어떤 컨셉을 하고 있는지 딱 보면 알 수 있고,

머리위부터 발끝까지 잘 포장된 상품임을 알 수 있는 가공 식품 같은 아이돌이었다면,

적어도 저는 지금까지 여기에 남아있지 못햇을 것 같다는 거죠. 



제 착각인지는 몰라도 우리 아이들은 '진짜' 같습니다.

여느 기획사 여느 아이돌 그룹 같으면 '패착'에 가까운 일도, 저한테는 상업주의를 넘어선, 요즘 시대에 흔치 않은 진심과 진정성으로만 보이니 말이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리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은 내가 카라팬이니까 '우리 아이들은 특별하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일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나는 그게 정말 '진짜'라고 믿게 됐습니다.

카라를 여느 아이돌그룹처럼 흘려보지 않고 조금이라도 주의깊게 살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그런 특별함을 가진 "진짜"라고 말이죠.
13-09-11 10:03
     
뉘슈? 이렇게 얘기하면서 전희가 긴 사람은 오랜만이라~
13-09-11 10:05
          
 
noONE knows who he is.  ㅋㅋㅋ
13-09-11 10:09
               
뭐라고 욕을 하는고야~
13-09-11 10:15
                    
 
Da amsirong. ㅋㅋㅋ
13-09-11 10:38
     
우리 논네한테는 잘 보이잖아요~ 연예계 생활 오래해서 '닳고 닳은 느낌'이 아닌 것!

라스도 우리 애들이 좀 닳고 영악한 애들이었으면 실실 웃으며 맞받아쳤을 듯 한데..

그런 인위적인 가식이 보였으면 저도 카밀 안했을듯하네요.
13-09-11 10:08
          
 
그렇죠. 카라에게 유독 연령대가 높은 아저씨 팬들이 많은 건 바로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누구 보라고 만든 건지가 뻔한 가공식품의 화려한 포장을 보며 희희락락할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13-09-11 10:12
     
팬들에게는 충분히 공감가는 얘기지만, 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언제나 딜레마였지요.
꾸며지지 않은 모습의 카라에게 감동했음에도 좀 더 꾸미길 원한다는 모순.
무엇이 참인지, 시간이 더 지나더라도 여전히 풀 수 없는 숙제가 될 것 같습니다.
13-09-11 10:14
          
 
모순 맞죠. 저도 느끼고는 있습니다.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뭔가를 위해, 꾸미고 연출하고 심지어 조작까지도 가능할 겁니다.

카라가 원한다면 거의 대부분을 용인할 준비가 돼 있는 저조차도, 카라가 '원해서 그런 쪽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도 '카라한테 좋으면 나도 좋아'라고 해줄 수 있을지 어떨지 자신이 없긴 합니다만...
저 자신이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를 내 입맛에 맞게 행동하고 생각하도록 강권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라서 조금은 희망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
13-09-11 10:37
     
13-09-12 03:22
그래서 전 카라랑 결혼하고 '싶다'에서 카라랑 결혼하게 '된다'로 신념을 바꿨습니다.
13-09-11 10:08
     
으,음.....머 일단 그 신념은 존중합니다
13-09-11 10:09
     
에라이~
본문글과 댓글의 구조가 제대로 기승전병일세~
게시자가 잘못이냐, 댓글러가 잘못이냐~
13-09-11 10:12
     
짝짝짝짝짝
13-09-11 10:32
카라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신 강했던 겁니다^^
13-09-11 10:19
기사읽는줄 알았네요 그럼의미로 조용히 추천^^
13-09-11 10:31
 
끝 까지 정독 했습니다^^
역시 게으리 논네의 글은
한번씩 읽을 맛이 있......
13-09-11 10:33
카라를 믿습니다.
13-09-11 10:33
 
논네,,,, 쪼옥~~~
13-09-11 10:37
     
에이 디러~ 훠이~
13-09-11 10:49
마지막 문장 참 좋아요~
13-09-11 10:39
 
게으리님 글을 읽으면서
삶의 굴곡을 처절하게 경험함으로,
포장이 아닌 '진짜'를 보는 시선과 그것을 아낄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세대인 '아저씨'(좋게 포장해서 삼촌)들에게
KARA가 이유를 막론하고 어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컴백 이후, 쇼케이스와 음악방송 등을 며칠 참가하면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는, 더이상 가볍게 살 수 없는 저 아저씨들이, 그리고 제가...
KARA가 아니였다면 과연 연예인의 이름을 환호하며 목청이 터져라 부르짖을 수 있었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과연 수백명 10대의 여자아이들 틈에서 진심으로 응원봉과 풍선을 치켜들며 '카.라.대.박'을 외칠 수 있었을까...

적어도 저와 저분들에게 KARA는 더이상 연예인도, 아이돌도, 걸그룹도 아닌
억울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왔던.. 그리고 일정부분 좌절했던 자신들의 모습이 투영된 '분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들의 모습에 애정을 느끼고..
저들의 노력과 그 결과에 환호하고..
저들을 공격하는 모든 악의와 몰염치함에 끝없이 분노하나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침없이 거짓과 편법이 정당화되는 세상을 수십년간 살아오면서,
'인간'임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 그러나 그렇게 살 수 없는 현실.
그 접점에서 놀랍게도 저는 KARA를 만났습니다.
카게에서 수많은 논네들이 KARA 팬질을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공공연히 밝히는 것은,
아마 마음 속에 비슷한 생각들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래서, KARA라는 존재의 부재가.. 제게는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가정이 되어버렸습니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KARA가 '진짜'로서 저와 우리 곁에 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3-09-11 10:43
     
워어~ 무서븐 논네~
본문글 죽이기냐 !!!!!!!!!!!!!!!!!

이런건 몸통글로 ㅇㅇ
13-09-11 10:49
     
넘어지진 않을거야 슬픔아 안녕
친해지지 않을거야 눈물아 안녕
자신을 믿는거야 한숨은 그만
이깟 고민쯤은 웃으며 bye bye

제가 사업 하다가 말아먹고 인생의 기로에 섰을 때,

우리 애들 'Step'을 듣고 다시금 힘을 내서 나아갈 수 있었지요.

카라는 제게도 특별합니다.
13-09-11 10:54
          
진짜 이런 논네들 많음 ㅠㅠㅠ

논네들 홧팅~
13-09-11 11:13
          
아 여기까지 읽고 눈시울이 ;;;
왜 이러심까 논네들? 응?
13-09-11 16:23
도심에 자리잡은 온실속 화초는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겁니다.
하지만 들판에 자란 잡초는 화려하진 않지만, 청초한 자태를 뽐내도 사람의 발길이 뜸한 까닭에 알아주는 이가 많지 않습니다.

들판에서 아름다운 들꽃을 만난 카밀리아는 고민합니다.
이것을 뽑아 온실로 가져가야 할지, 그냥 내버려두고 발품팔아 만나러 와야 할지...
요 예쁜 꽃을 가족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죠.
왜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자연보호를 그리도 교육시켰는지...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계속 바라만 보게 됩니다.
13-09-11 10:56
아~이런 글은 우리만 보기 아까워요 ㅠ
13-09-11 11:03
감동적임...
13-09-11 11:07
논네들 뭔 글빨이 이리 좋은겨??
난 그저 이 나이에 올인할 만한 애들이 얘들밖에 없더라구...
그래서 좋아 ^^
13-09-11 11:45
다들 반성하세요!!
13-09-11 12:12
게으리 논네가 이상합니다. 빨리 수술해야합니다. 빨리 빨리
13-09-11 12:47
저도 나이가 어리긴하지만 카라에게는 다른 연예인들과 확실히 다르게
 '사람'이
보입니다....가식과 권럭이 난무하는 연예계에서 꿋꿋이 잘해주는 카라가 정말 대견합니다^^
13-09-11 13:32
약 기운이 떨어질때마다 한번씩 올라오는 게으리옹의 글은 오늘도 절 감동 시키네요..
글 읽다가 애들 생각에 눙물이ㅠㅠ
추천 드립니다.^^
13-09-11 13:41
ㅋㅋㅋ 약빨이 떨어진거야 아님 약을 먹은거야 ㅎㅎㅎ 간만에 게으리 논네 좋은 글 올라 왔넹 ㅎㅎㅎ

그러게요...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내가 너무 온실의 화초처럼 카라를 생각하면서 걱정을 했던건 아닌지 ㅎㅎㅎ

카라른 온갖 역경을 이기는 잡초였던거야 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좀 어려움을 좀 덜 겪었으면 좋겠따 헤효....
13-09-11 13:53
     
 
잡초라뇨...ㅜㅜ
이렇게 예쁜 KARA인데... 최소한 '들꽃' 정도는 불러주셔야... ㅜㅜ
13-09-11 15:12
          
두 분 말씀대로,
미운오리새끼가 백조가 되듯,
잡초 취급을 받던 들꽃에게서, 청초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3-09-14 09:59
좋은 글 감사합니다~~
13-09-11 14:33
게으리님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09-11 16:57
카라라는 존재가 ~~~~
우린 그동안 카라 아이들을 너무 작게 보고 있었던 겁니다!!!!!
13-09-11 19:00
 
ㅋㅋ 아시잖아요..카라라는 존재의 의미를 그저 응원하는 팬이아닌 가족이란걸....카라를 응원하는 이유 그건 현실에 만족한는 그런 걸그룹중 하나가 아니라는걸..End가 아닌 and인걸...
13-09-11 21:08
게으리 영감 약먹고 글 썼구만...
대공감~~~
13-09-12 07:55
추천 꾸~욱~!!!
13-09-12 08:29
감동...ㅠ
13-09-12 14:14
ㅠㅠ
13-09-12 18:59
역시 좋은 카라 좋은 글 ㅠㅜ
13-09-12 22:52
좋은 글이네요. 글 잘 쓰는 약 좀 주세요~
13-09-12 22:54
 
게으리님의 카라게시판 33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축하합니다.

13-09-13 08:54
     
과분합니다.
요 며칠간 카게에는 글쓰기가 조심스러웠습니다.
제 생각이 혹여 카밀전체의 동요로 이어질까 걱정도 되었지요.
그래서 카라마을에만 몇차례 글을 게시하고 말았습니다.

어느정도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고,
이정도면 내 생각을 전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생각을 다듬고, 글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감정이 앞서니, 글의 서툰 마무리가 눈에 들어 옵니다.
그래도 많이 손보지 않고, 단어 한두개만 손보았습니다.
글을 더 잘쓰려고 손볼수록 처음 게시할 때의 감정과 괴리가 생기니까요.
퇴고가 부족하더라도, 서툰만큼 그 사람의 마음을 잘 담고 있을거라 봅니다.

부족한 글 많이 읽어주신 카밀께 감사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최근 DSP에 대한 불만을 자주 토로하고 있지만,
지금 DSP로서는 그게 최선이라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것이라 생각해주시고,
또한 이것이 카밀과 DSP간의 거리를 만들자는 생각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고맙습니다.
13-09-14 10:07
          
 
좋은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3-09-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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