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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7 00:18
[인증/후기] 23일 오사카 콘서트 풍경
 글쓴이 : 랄랄라찌
조회 : 3,490   추천 : 44  
 글주소 : http://karaboard.com/1215173
저에겐 오사카에서의 두번째날이 밝았습니다.
제일 먼저 일어났는데 잠을..... 못 잤습니다.... ㅡ,.ㅡ;;;
인사편식중님과 낮은곳엔코골아님의 코골이 때문에 잠을 못잤습니다..ㅠ.ㅠ
완전 무방비상태에서 당해 정말정말 선잠 자서 아침에 엄청 피곤한 상태로 되버렸습니다.
 
일단 비몽사몽한 상태였는데 베란다문을 열고는 잠이 화~악~~~ 깨버렸습니다.
비가 오는겁니다. 비가.... ㅠ.ㅠ
'아놔..... 비가 오다니...' 완정 멘붕상태가 되버렸습니다.
 
대구에서 은사이신 교수님께 카메라 조언차 몇년 만에 학교에 가서 여러가지 조언을 들었는데
교수님왈 제일 바보같은 사람이 비오는 날 우산 쓰고 비싼 DSLR카메라로 사진 찍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카메라가 고가이고 정밀 기계이다 보니 습기에 상당히 민감한 기계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저두 카메라 살때 보니 요즘은 제습기 보관용 케이스가 따로 나올 정도로 습기엔 취약한 기계이더군요.
 
암튼.... 엄청 기대하면서 기다려온 제에겐 비가 와서 완전 멘붕에 빠져버렸습니다. ㅜ.ㅜ
 
 
 
아래사진과 윗사진 사이에 시간차가 엄청 있습니다.
폰도 숙소에 놔두고와서 폰카도 없고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습니다.
이제는 내용이 글로 이제 많이 채워질거 같습니다.
 
아침은 다들 가볍게 먹기로해서
저와 인사편식중님은 맥도날드가서 모닝세트를 나머지 다른분들은 우동을 드셨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굿즈를 사기위해 일찍 출발~~~!!!
근데 어떻게 이동할까 하다가 걸어서 함 가봅시다 라고 정하고 걸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대략1시간 정도를 비속에서 걸은거 같아요.
 
힘들다기보다는 일본 오사카의 거리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비만 없었더라면 좀 더 재미있었을거 같네요.ㅎ
 
걸어가면서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곳이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이곳이 오사카에서 엄청 유명한 곳이였던거 같습니다.
영화나 만화에도 무척나왔구요.
간츠에서 전투씬도 있었습니다.
근데 사진을 못찍었네요...ㅠ.ㅠ
 
못찍은 사진 장소입니다.


이미지 출처 : http://v.daum.net/link/8391640
 
오사카 가실일이 있으신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고가도로 아래인데 샛강이 있어서
비도 피할 수 있고 경치도 이뻐서 이곳에서 찰칵~ 사진 몇장 찍었습니다.ㅎ
 
'어이쿠.. 모자이크 실수네요... 다시 하자니 귀... '
사실 인사편식중님은 초상권 없어도 되지않나요?? ㅋ
 
 
 
그래도 일단 모자이크 했습니다.ㅋ
 
 
 
 
 
 
 
 
 
 
오사카성을 지나갈땐 솔직히 많이 놀랬습니다.
스케일이 일단 크고 해자에 사용된 돌들의 크기 등... 사진을 못찍은게 진짜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비가 오는데....
사람은 비 맞는 위치에 있고 찍는 전 카메라 때문에 비를 피할 수 있는곳에 있습니다. ㅋ
성이 안나와서 카메라가 거의 바닥 가까운곳에서 올려 찍은 사진 입니다. ^^;; 
 
 
 
 
 
 
 
 
 
콘서트장인 오사카성홀에 도착!!
대략 1시간 정도 걸은거 같은데
도쿄돔 콘서트때도 숙소까지 걸어서 이동한적이 있었는데 골목길투어? 로 잼나고 즐거운 기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인사편식중님은 우산쓰는걸 싫어해서 이동하는 내내 비를 맞으면서 이동했습니다.
'성격이 보통이 아니구나...ㅡ.ㅡ;'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우산을 가져 오신분도 있었고 저 같은 경우엔 코니텔에서 빌려줘서 다행이 우산을 쓰고 이동했습니다.
 
굿즈줄을 찾고 계속 기다리다가...
담배피러 가기 위해 인사편식중님과 진격의카더라님이 잠깐식 자리를 비웠는데
두번째 가실땐 "따뜻한 커피좀 사주세요~~"라고 부탁을 했는데 인사편식중님, 진격의카더라님은 그 길로 1시간 가량 오시질 않았습니다. ㅡ,.ㅡ;;;;
 
아놔....
굿즈줄에서 저와 낮은곳엔코골아님을 버리고 두 분은 사라지신겁니다. ㅠ.ㅠ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데 이동이나 하는 줄이면 그나마 맘이나 편할텐데
판매시작도 안한 대기줄이라 가만히 서있기만 해서 몸도 힘들고 춥고해서 이제나 저네나 따뜻한 커피만 기다린 저흰 그때 다시 깨달았습니다.
인사편식중님은 성격이 보통이 아니다. ㅡ.ㅡ
 
한참을 기다렸는데... 그때 경미님과 함께 되돌아오셨는데...
경미님을 오랜만에 뵙게되서 화낼틈도 없이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넘어갔습니다. ㅎㅎ
물론 따뜻한 커피는 넘~~ 맛있었습니다. ㅋㅋ
 
굿즈를 뭘살까 정말 망설였었는데
일단 짐도 가볍게해서 이동하려고 좀 적게 살계획이였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부채와 모자만 사자...' 생각하고 이야길 했는데
인사편식중님이 '모자는 왜 사???, 모자 사지마... 가격만 비싸고 이쁘지도 안잖아 그니깐 사지마....!!'
'그..그런가..ㅡ.ㅡa
아 갈등되네....  그래도 그냥 그렇게 사자....'
생각하면서 꿋꿋하게 기다리다 샀는데
인사편식중님은 계속 그걸 왜사냐고 계속 이야길 핀잔을 줍니다.. ㅡ.ㅡ;
한 성격 합니다.... ㄷㄷ
 
아 그리고 굿즈를 사기위해 도움주신 경미님 감사드립니다. (__)
사실 굿즈살때 서있는 위치가 비가 등 뒤로 다 떨어지는 위치입니다.. ㅡ,.ㅡ;;;;;;
우산 쓸수도 없고... 처마밑으로 비가 떨어지는데 위치가 딱 등뒤 입니다.
저와 엄청난 굿즈를 사신 인사편식중님 때문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경미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비 엄청 맞으셨어요....^^; 
 
 
굿즈를 사고 이제 점심을 먹으로 근처의 맥도날드로 갔습니다.
아침도 맥도날드 먹었는.... 암튼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었습니다. ㅋ
 
실내라서 다시 카메라를 꺼내고 한컷!
알고보니 경미님도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카메라 이야기 하면서 찍은 사진도 몇 컷 보여주시던데...
역시!!!! 저보다 훨~ 좋은 카메라와 렌즈라서 그런지 카라의 사진이 정말 은혜로왔습니다. ㅎㅎ
 
물품보관함이 지하철역에 있는데 맥도날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ㅎ
이럴땐 재수~~!!ㅋ
몸을 가볍게 하기위해서 몇분은 물품보관함에 갔다왔습니다.
전 작은 카메라가방 하나만 가지고 이동해서 제 굿즈는 대부분 감사하게도 인사편식중님께서 큰 가방을 가져오셔서 대신 맡아주셨습니다.
이 점은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
 
 
 
맥도날드 가게앞 풍경입니다.
 
 
 
가게앞에 나가니 참새 한마리가 있어서..
 
 
 
이제 슬슬 가볼까~~ 하면서 콘서트장 앞에 가니 부채부대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나도 참여해야지~ㅎ
"'인사편식중님 부채 주세요~"
"부채 물품보관함에 다 넣어놨는데..."
"부채부대 사진 안찍으세요?"
"난 사진 안찍어..... ㅡ.ㅡ"
"아.. 네.... ㅠ.ㅠ" 
역시 보통 성격이 아녀... ㅠ.ㅠ
좀전의 물건 대신 맡아주신것에 대한 감사는 여기서 취소 합니다. ㅡ.ㅡ^
 
 
부채부대중에서 반가운 얼굴을 발견ㅎ
부채부대에 참여도 못해서 홧김에 미친척하고 우산 쓰고서 몇 컷을 찍긴 찍었습니다.
 
핫멘트님 (숙소에서 말빨로 여러사람을 보내 버리시는 무서운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ㄷㄷ),
하늘걷게해줄까? (하늘나라로 보내줄까? -> 살아서는 못 가겠죠 이분 또한 무서운 말씀을 하시는 분이죠. ㄷㄷ)
 
 
 
 
카메라 비 맞는거 아녀... 하면서 정신없이 그냥 막 눌러서 찍었습니다. ㅡㅡ;;
 
 
 
 
 
코스프레하시는 여덕님 발견...
와우~~~ 정말 미인이셨습니다. ㅎ
젤 인기 있으셨던거 같아요..
 
 
 
 
원래 흔들린 사진은 가차없이 버려버렸는데
이 사진은 차마...버릴 수 가.... ㅡ.ㅡ;;;;;
 
 
 
 
코스프레 하신분을 제외한 나머진 분들은 일단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 모자이크는 눈주위로만 했습니다.
 
 
 
 
 
 
 
 
 
 
 
 
 
 
 
 
부채부대를 이뜰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제래도 비가 계속 내리는 중이였습니다.
부채부대분들도 우산을 쓰시다가도 사진 찍을때면 저렇게 비를 맞으면서 사진을 찍으신것 입니다.
관계자분들은 우산없이 사람들을 독려하고 분위기 업시켜주시고 계속 비맞으면서 무척이나 고생하시면서 이벤트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정말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
이제는 일본 카라 콘서트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이벤트가 된거 같습니다. ㅎㅎㅎ
 
인사편식중님은 카게가 준비중인 이벤트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알아보고
인사하느라 조금씩 피곤한 모습으로 변신중인 상태 입니다. ㅎ
 
저희 카라게시판에서 준비한 카라 ing 이벤트가 비로 인해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상태였습니다.
입장전에 나눠줄 계획이 차질이 생겼고
그래도 어떻게 나눠주는 맴버들도 있었는데 강친에게 제재를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까... 고민 많이 하셨을 겁니다.
 
 
 
 
일단은 콘서트장 안에 들어가서 나눠주자...
능력껏 일카밀분들에게도 한 뭉치씩 드리면서 다른분들에게 나눠달라는 부탁을 드렸고
저희 카케분들에게 적당하게 서로 각자 나눠서 콘서트장 안으로 입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입구부터 가방수색...
'뭐...   가방수색?????  ㅡ,.ㅡ;;;;;;;;;;;;;;;;;;;;;;;;;;;;;;'
일본어 멘트로 확성기로 나오는데 제가 알아들은 단어는 카메라, 다메데스...
네... 카메라 가지면 안됍니다... 뭐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작은 가방에 카메라가 다 인 전 가방여는 순간 카메라가 훤히 보이는 순간이죠..
뭐 막기고 나가는 순간 찾으면 될거 같기도 한데
그 순간엔 왠지 겁이 조금 났습니다..ㅡ.ㅡ;;;
 
줄이 줄어들고 제 차례가 된 순간 강친분이 일본어로 뭐라고 하시는데...
전 "쏘리 아이 켄트 스피킹 제페니즈....." 할줄 아는 영어라고 이거 밖에 없지만.. 일단 했습니다.
순간 강친은 저 보다 더 굳은 얼굴이 되었습니다. ㅡ,.ㅡ;;;
'오호라 이거이거....'
한참을 어찌할줄 모르던 강친분이 "카메라.....카메라...." 라고 하시길레...
전 "아... 카메라.... 노~!!"
그제서야 강친분은 웃으면서 손으로 들어가라는 제스쳐를 취했습니다.
"아리갓또~~~" 하면서 전 그렇게 들어갔습니다. ㅎㅎㅎ
'살았다... ㅡ.ㅡ;'
 
그렇게 회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일단 제 자리 위치를 파악하고 이벤트용지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의자에 놔두시는 분들도 계셨고...
짧은 찰나에 든 생각은 일단 카라 맴버들이 잘 보이는 장소가 좋을거 같아서
"1층 아레나석 의자에 놔두죠.." 라고 다른 몇분에게 이야기 해서
1층 아레나석으로 들어가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하지만 1층 입구에 표검사...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아놔... 정말 안풀리는 하루네....'
이 모든게 비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원래 자리로 되돌아온 우리는 '각자 알아서 나눠줘 봅시다.' 라고 하고 각자 자기 분량만큼 해결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저에겐 일부러 찾아와서 나눠달라는 일카밀분도 있었구요..^^;
암튼 빈자리에 이벤트 용지를 놔두고 있었는데....
강친이 와서는 갑자기 제지를 하는겁니다... ㅡ.ㅡ;;;
 
아띵...달라는 제스쳐를 취하는데 왠지 주기가 싫었습니다.
그땐 무슨 똥배짱이였는지 모르겠지만...암튼 그땐 그랬습니다.
뒤로 빼니깐...뭐라뭐라 말은 하는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고... 일단 주진 않았는데...
한국어를 할줄아는 여성 관계자분이 오셨습니다.
 
"잠시 이쪽으로 좀 오시죠~~"
"아..네....."
이때부터 엄청 쫄았습니다. ㅠ.ㅠ
"이거 뭐에요, 무슨 내용이에요?"
"일본어로도 뒷면에 적어놨습니다. 나중에 노래가 나올때 단순히 드는것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깐 강친분과 여성관계자분 두 분이서 한참 이야길 하시고 강친분은 또 무전기로 한참 이야길 했습니다.
강친분이 무전기를 듣고 여성관계자분께 이야길 하고 여성관계자분이 저에게 질문, 전 다시 대답....
역순으로 다시 말이 전해졌고.....
한참을 그렇게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질문 몇개중 기억나는건...
"두명이상이냐?, 서로 아는 사람들이냐?, 몇명이서 이런 준비를 한거냐?, 어디어디에 놨느냐?..."
질문이 좀 많았고 완전 취조를 당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나중에 앉은 좌석자리까지 묻더군요...
속으로 든 생각은 나중에 문제 생기면 어쩌나 솔직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ㅠ.ㅠ
 
조금씩 기분이 풀리는건 그 여성관계자분 때문이였습니다.
이 분이 한국어를 어떻게 배우셨는진 모르겠지만 한 가진 확실하게 배우신거 같습니다.
남자들에겐 '오빠~'로 해야 한다는것을요.... ㅡ.ㅡ
 
"오빠... 이건 죄송하지만 주셔야 할거 같아요..." ...
"오빠... 행사진행중엔 어떤것도 드는 이벤트를 할 수 가 없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
"오빠... 죄송하지만 그러니 주세요..."
 
표정에서도 정말 죄송하다는 느낌이 화~악~~~ 왔습니다....
이렇게까지 되니 저도 뭐 어쩔수없이 가지고 있던 이벤트 용지를 줬습니다.
 
"오빠, 죄송합니다.~"
"아..아닙니다.. 저도 죄송합니다."
하고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첨엔 정말 당황하고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그 여성관계자분 때문에 그나마 기분이 풀렸습니다.
제 자리와 와있다가 주위분들과 이야기를 한참 하고 있었는데
다시 그 여성관계자분이 오셔서..."오빠... 표주시면 나중에 나가실때 용지 돌려드릴께요..."
하시길레.."아 전... 괜찮습니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ㅎ
"아.. 네... 알겠습니다. ^^"
"네.. 수고하세요~"
 
제에겐 강친분과 여성관계자분과 이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콘서트의 시작!!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자세히 써주셔서 전... 패스~ 하겠습니다. ㅎ
간략하게만 쓰자면
 
스크린이 대박이였습니다.
나중에 후쿠오카 가신분들에게도 물어봤지만 스크린 3개가 특히 중앙의 큰 스크린은 정말 화질이 압권이였습니다.
태어나서 극장크기의 스크린중 가장 뛰어난 화질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젤 뒤에 계신분들도 또렷한 영상을 감상하셨을 겁니다.^^
앞으로도 이 영상스크린으로 계속 콘서트가 되길 기대합니다.ㅎ
 
하라가 쓰러지고 난 뒤 다른 맴버들이 약간 당황해 하면서 대처를 잘해나갔습니다.
리틀카라 무대땐 지영이가 하라 괜찮다고 알려주기도 했구요.
나중에 하라가 다시 나왔을땐 정말정말 기뻤습니다.
진짜진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꽃마차땐 카라맴버 전원과 눈 마주치치 못했습니다. ㅡ.ㅡ
제길슨.. 10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단 한번도 성공하질 못햇습니다. ㅜ.ㅜ
'오늘은 정말 복이 없는 날이야....ㅠ.ㅠ'
 
앵콜이 끝나고 다시 하라의 솔로무대... 정말 감동의 물결이....
돌출원형 무대에서 천장으로 조명이 올라갈땐 정말 멋졌습니다.
이런건 눈으로 봐야하는건데.... ㅎㅎㅎ
 
그리고 저희가 준비한 이벤트....
전 이벤트용지를 많이 나눠드리지 못했고 강친에게 뺐겼는데
나중에 다른분들에게 이야길 들어보니 빼았긴 분들이 많았습니다. ㅠ.ㅠ
해서 크게 기대를 하지 못한 상황이였습니다.
 
드디어 이벤트 타임... 뒤쪽 사각형 무대에서 바로 근처에 군데군데 저희 이벤트 용지를 든 분들이 보였습니다. ㅎ
'정말 다행이다...' 저 정도면 그래도 카라 애들이 봐줄 수 있는 정도는 되었습니다. 
진짜 속으로 '다행이다'를 외쳤습니다. ㅎㅎ 
그리고 꽃마차를 타고 돌아오는길....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이벤트용지들.....ㅠ.ㅠ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ㅠ.ㅠ
직접 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그 순간 저희 카게식구들 뿐만 아니라
일본 카밀리아도 절실히 원했던 이벤트가 된거 같았습니다.
 
처음에 이 이벤트를 위해 임원진은 여러번의 회의를 했었고 출발 전날까지도 회의를 할 정도로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만큼 다른 임원분들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이 자릴 빌어 수고하신 임원진 여러분들 그리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이번 이벤트에선 응원만 하는 역활이라 ㅎㅎㅎ
서울에서 출력해서 일본까지 공수해오신 감기심결님 (감기로 고생을 좀 하셨습니다. 그래도 그게 낳는 중이라 좋아라 하시더군요.. ㅋ)
 
암튼 눈으로 본건지만 제 맘속에 각인된 소중한 첫날의 무대의 추억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카라는 역시 최고!!!
꺼이꺼이... 감동 많이 받고 나왔습니다.
 
입구문을 나오자마자 아주 어린딸과 함께 계신 어머니가 계셔서
카라4집을 선물로 드렸고 상당히 좋아해주셔서 저또한 기쁜맘으로 카케맴버들 모인 장소로 갔습니다.
 
 
 
오사카에서의 첫날 콘서트가 끝나고 나서의 밖에서의 풍경입니다.
 
 
  
  
 
 
경미님이 알려주셔서 찍은 오사카성...ㅎ
밤에는 이렇게 조명을 비쳐 좀 더 멋진 모습으로 보이더군요.
제가 있는 위치에선 이렇게 보이는게 한계 였습니다. ㅠ.ㅠ
 
 
 
 
서서히 모여들기 시작한 카케분들 ㅋ
역시 한포스들 하십니다.
 
아 그리고 저희 카라게시판의 유명인사이신 Kogoro님 사진의 중간에서 오른쪽에 흰색상의 입으신 분이십니다.ㅎ
만나서 정말정말 반가웠습니다.
첨엔 다들 좀 쭈빗쭈빗 했는데.... ㅎㅎ
인사편식중님이 오시고 나서는 역시나 인사의 경험이 풍부하셔서 그런지 즐겁게 이야길 나눴습니다. ㅋ
 
 
 
낮에 본 미모의 미스터 코스프레하신 여덕님들^^
같은 G자리여서 콘서트장 안에서 많이 봤습니다.
 
 
 
온아한 느낌의 닉이지만 말씀하실때 보면 완전 반전 느낌있으신 하늘걷게해줄까?님과
반대로 콜이한테맞고싶다님... 닉에선 과격한 느낌이지만 오프에선 정말 조용하셨습니다.
넘 조용하게 계셨고 이야길 많이 나눠보질 못해서 제대로 파악을 못했습니다.
해서 그냥 사용하던 닉네임 그대로 적었습니다.
 
 
 
 
 
오사카에 거주하시는 Kogoro님의 소개로 다 같이 뒷풀이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몰랐는데 벌써 10시 가까이 다 되었습니다.^^;;;
콘서트 공연시간이 2시간 25분 정도였덜걸로 기억이 나네요.
 
 
 
뒷풀이 장소에서 전체샷!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건지건 아래가 전부 입니다. ㅠ.ㅠ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카케논네분들 그리고 일카밀분들 ^^
당신들의 열정이 오늘과 같은 멋진무대와 감동을 주는 원천인거 같습니다.
 
 
 
 
 
 
 
좋은글로 마무리하고 싶지만...에 또... 그런건 다른분들 후기에서 찾으시구요.
워낙 감동과 자세한 정보를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ㅎ
전 개그쪽이나 전체적인 풍경쪽....으로 ㅎㅎ
 
요 술집이 일정금액을 내면 술을 새벽 4시반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술집입니다.
주당이신 분들에겐 정말 최고의 자리일듯 합니다.ㅎ
왼쪽이 '죽을때까지 함 달려보자~~~'
오른쪽은 '내일을 위해서 조금만 마시고 들어가자'
이렇게 나눠졌습니다.
 
전 술은 주문하지 않고 안주와 콜라만 주구장창 마신거 같습니다.ㅎ
시간은 어느듯 흘러서 오른쪽파와 함께 일어나는데....
인사편식중님이 "잠깐만... 쫌만 더 마시고 같이 들어가..." 하면서 잡는 겁니다.
갈등이 조금 되더군여...
왜 이때 갈등을 했고 남았는지 나중에 엄청 후회했습니다... ㅠ.ㅠ
 
결국은 핫멘트님과 함께 남았습니다.
시간을 흘러흘러.... 새벽 2시...
"이제 가요..." 하면서 제촉하니깐... "한 30분만 더 있다 가자.."
"네..." 했습니다.
30분이 흘러....
"이제 진짜로 가죠."
"그럼 먼저 들어가..." ㅡ.ㅡ;;;
 
남아서 콜라만 몇 잔 더 마셨는데... 추가 요금까지 더 내고
시간만 한참 더 있다가 저랑...핫멘트님과 감기심결님 이렇게 세명이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ㅠ.ㅠ
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인사편식중님 성격 보통은 아닙니다... ㅡ.ㅡ^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어찌어찌 걸어서 숙소로 들어가서 핫멘트님, 감기심결님과 함께 잤습니다.
대충씻고 잠을 청해서 자는데 새벽 4시반에 인터폰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ㅡ,.ㅡ;;;;;;;;
열쇠가 없어서 나머지 일행분들이 문열어 달라는 소리였습니다. ㅠ.ㅠ
이렇게 잠을 깨우고.....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설치면서 오사카에서의 이틀째 날이 지나갔습니다. ㅠ.ㅠ
글쓰면서 그 당시의 상황에 눈물이....ㅠ.ㅠ
 
여러분 댓글로 인사편식중님 많이 욕해주세요....
 
 
PS : '제대로 된 후기 함 써보자' 생각하고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아주 오타 투성이에 문맥이 이상하기도 하구 사진은 다른분들에 비해 많은 편이라 사진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렸습니다. ㅠ.ㅠ
다른분들드로 마찬가지겠지만.. 후기에 댓글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글 쓰는 분들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ㅎ
 
아 그리고 후기에 적은 내용은 재미를 위해 조금 과장해서 적는거니 출연하시는 분들 이상하게 생각하진 마세요..^^;;;;
정말 고생하고 다들 카라 응원 열심히 하신 분들입니다.^^
 
낼 저의 3일째날 후기를 써야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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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우왕~중간에 논네 둘이 꼭 껴안은 사진도~ㅋㅋㅋㅋㅋㅋㅋ
라찌님 수고하섰어요~^^ 사진이 띄엄띄엄있지않고
사진으로만 봐도 뭔지 알겠승연~^^
13-10-27 00:22:49
추천과  정독과  댓글은  나의  사명~!~!
13-10-27 00:24:38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13-10-27 00:26:59
     
힘내세요님~~ 화이팅!!!
13-10-27 00:29:50
몇시간 동안 쓰다보니 혹시나 날라갈까봐 일단 저장하는꼄.. 쉴겸..해서 임시로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고 보세요...ㅡ.ㅡ;
13-10-27 00:29:33
     
 
이것만으로도 대단하신데 더 올리시려구요?ㄷㄷ
13-10-27 00:30:41
          
아직 시작도 안한것 같은데요..
13-10-27 00:31:55
와하하ㅏㅏㅏㅏ넘 재밋다...
13-10-27 00:29:56
 
정말 감동의 후기네요...ㅜ.ㅜ
13-10-27 00:32:17
ㅋㅋㅋㅋ재밌네요
13-10-27 00:33:05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네요~~
13-10-27 00:41:58
정독했어요.. 소중한후기 완전 감사...^^ 근데 저기 전체사진에 여팬분은 한명도 없어요? 보니깐 다~남자분들같은데..
13-10-27 00:56:17
역시 사진이 많으니 현장감 UP이네요ㅎㅎ
13-10-27 01:07:12
 
즐겁게 정독 했습니다,,
아직 올릴 내용이 많이 비축되어 있는 것 같아
더욱더 즐겁습니다.. ㅋㅋ
13-10-27 02:06:54
 
오사카의 청계천은 이곳인거 같네요.

13-10-27 02:09:14
     
좋구나 ㅜㅜ
13-10-27 02:44:04
 
오사카 성 앞에서 사진을 보니 논네들 수학여행가서 포즈 딱 그 모습이네요.
어색해.. 어색해요~
부채도 들고 뭔가 카라팬다운 모습을 기대했는데... 에휴 논네들.
13-10-27 02:11:02
 
햄편식중님 성격이 보통이 아니시다.ㅋㅋㅋ
타올을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고요~

"'인사편식중님 부채 주세요~"
"부채 물품보관함에 다 넣어놨는데..."
"부채부대 사진 안찍으세요?"
"난 사진 안찍어..... ㅡ.ㅡ"
"아.. 네.... ㅠ.ㅠ"
역시 보통 성격이 아녀...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0-27 02:13:21
감동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13-10-27 02:14:33
 
이벤트 용지 때문에 강친에게 갔을 때는 정말....
랄랄라찌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저 순간이었으면 ㅎㄷㄷ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이루어진 서프라이즈 이벤트군요.
비가 많이 와서 못 나누어주게 되면 다음날로 미루면 어떻겠냐고 뒷짐님과도 이야기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첫날 한게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3-10-27 02: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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