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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9 16:19
[카라이야기] 애앞에서 쿨쿨~~카라를 처음 알게 된 사건!
 글쓴이 : 지나아빠
조회 : 2,007   추천 : 24  
 글주소 : http://karaboard.com/1304177
37년동안 대중음악 마니아라고 자부했던 만큼 
온갖 음악 ... 무지 좋아합니다~~ 

지금도 Led Zeppelin은 제게 영원한 우상이고, 
Rock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습니다. 
엄청나게 들어대는 노래...들의 70%는 Rock일 겁니다. 

한국노래는 민요, 시조, 창... 주로 국악쪽이었죠. 
아이돌 음악은 들어본 적도 없고, 들을 생각도 없었습니다. 
아이돌 송소희를 첨 봤을 때 너무 반가웠어요! 
그래 .. 국악도 ... 아이돌이 있어야 해! ? 하면서... 

작년 3월인가?  노원역 근처를 지나가다 
상가에서 나오는 재미있는 노래가 들렸습니다. 

가사가 
'애앞에서 쿨쿨~~애앞에서 쿨쿨~~' 하는데... 
참 희안하고 독특한 노래로다... 생각했지요. 

집에와서 딸레미들에게 '얘들아! 가사가 
애앞에서 쿨쿨! 애앞에서 쿨쿨! 하는 노래 누가 부르니?' 
하고 물었는데 아무도 모르더군요. 

궁금한 건 못참는성질! ... 여자 목소리였으니까, 
유투브 국내 여자 아이돌 몽땅 검색 시작! 
이틀만에 찾았습니다. 

씨스타의 'So Cool' 이라는 노래였습니다. 
일주일간 그 노래가 재미있어서 들었죠. 

그러다 유투브 옆에 자동으로 떠있는 다른 아이돌들... 
좀 보다가 .. 넘기다 ... 하다가...... 
우연히 들은 
카라의 '매직' !!!! 컼!!! 
제목 그대로 마술이었습니다!!! 

'이...이건.... 한국의 아이돌 음악이 아닌데...아닌데...' 
하면서 수십번을 반복해서 들었죠! 

제가 37년간 수만 곡의 노래를 들었습니다만, 
듣는 순간 뻑 하고 가버린 몇 곡 안되는 노래 중의 하나가 되었죠! 

그렇게 해서... 
카라의 바다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봄이네요. 벌써... 

★ 시간나는데로 다음 얘기를 쓰겠습니다! 
잘 모르는 타아이돌 이지만 카라를 알게 해준 분들이어서 
어쩔 수 없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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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저도 유튜브 돌아다니가 우연히 클릭한 승연이 동영상보고 넋이 나가서...... 정신차려보니 카게 와 있더라구요;;
14-01-10 01:48:55
마법을 듣고 꽂히신분은 또 처음 뵙네여 ㅋㅋ
양파같은 카라~~
14-01-11 14:08:49
제가 어떻게 카라에 빠지게 됬는지 생각해보게되는 글이네요 ㅎㅎ

어떻게 빠졌지..?
14-01-12 1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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