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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0 21:50
[카라이야기] 듣고 싶은 말...하고 싶은 말..
 글쓴이 : 햄앓이
조회 : 1,430   추천 : 25  
 글주소 : http://karaboard.com/1320677
제가 겁이 많아서...또 소심해서...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이런 글 올리는것도 많이 고민하다가 올리네요...계속 망설여서 지금은 늦은 타이밍...뒷북일지도 모르겠네요...

제 삶에 스스로 나름 큰 변화를 주려했던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이랄까요?

스스로 무언가 변화를 가진다는것, 정말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하고 고심, 또 고심하게 만듭니다.

중학교때까지는 정말 죽어라 공부만 하다가

고등학생이 되니 정말 막연히만 생각했던 진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끝내 저는 저에게 맞는 제 길을 가려고 결심했죠.

그 길은 여지껏 정말 죽어라 했던 공부와는 전혀 상관없는 길이였어요.

짧다면 짧지만 여태껏 제가 살아온 시간중 상당부분을 투자한 공부라는것을 내려놓고 완전한 새길로 가는거였죠.

당연히 부모님이 걱정 많이 하셨었죠...어머니는 화도 내시구요.

제가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을때

저는 정말 용기를 내서,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였는데

물론 제가 걱정 되셔서 그랬겠지만 그런 결정을 무심하게 막아버리는 어머니의 말들이 굉장히 싫었어요.

그때 아버지가 침착하게 한마디 해주셨어요.

그게 정말 너가 하고싶은거라면 "한번 해봐"


한번 해보라는말


저로써는 부모님께 얘기를 했어도

"이게 맞는 길일까, 괜찮을까"

계속 걱정하고 고민했죠.

그런데 그 한마디가 앞으로 한발짝 나아갈수있게 저를 살짝 밀어줬어요.

그 한마디 덕분에 용기내어 행동할 수 있었고 지금도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었죠.

지금은 훨씬더 좋은 말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지금 카라 그리고 다섯멤버들은 어떤 변화일지 몰라도, 어떤길을 걸을지 몰라도

스스로에게 큰변화를 주고 있잖아요.

물론 저와 같지 않아 다를수도 있겠지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이거일꺼에요.

"한번 해봐,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가장 걱정하고 고민하고 있는건 멤버들일거에요.

이러한 응원들이 꼭 필요할거에요...


저도 카라에게 바라는게 있고 그리고 그 바라는게 이루어질거라는 믿음도 있죠..

하지만 그러한 믿음조차 멤버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그냥 마음속으로만 믿음을 간직하고 있을래요.


저 같은게 뭐라고..제가 멤버들에 대해 뭘 안다고...이런 글을 쓰는지....써도 되는지...

쓰려고 할때 써도될까써도될까 고민하다가 너무 늦어버려서 이제와서 써도될까 고민하다가 정말 늦어 버린것 같지만...일단 쓰고봤어요...



카라가 꼭 보길 바라는 메세지....

개인적으로 욕심인지는 모르겠지만...이 영상은 묻히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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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다가 아니라 된다

흔들리지마


COMMENT
좋은글이군요...추천!! 댓글봇이 팬메이드만 하고 있어서 카게는 멍~
14-01-20 21:51
     
흐음...아직 2nd 카라시아를 못봐서 올라오는 움짤들 스포일까봐 애써 외면중이라서 그래요...ㅠㅠ
14-01-20 21:53
          
요즘 캡쳐 하고 있는게 함정....
14-01-20 21:53
햄앓이 옹 ㅠㅠㅠㅠ
14-01-20 21:53
     
왜 우시죠?ㅠㅠ
14-01-20 21:53
추천!
너무 늦은 것은 없습니다.
KARA와 햄앓이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14-01-20 21:55
     
감사합니다!
14-01-20 21:56
욕심을  가져요  건강한  욕심은  세상을  바꿉니다
추한  욕심은  주위를  망가뜨리죠
사랑과  소망에  대한  욕심
더구나  햄앓이님의  나이땐  무한한  욕심의  가짓수가  많을수록  좋아요  ㅋ
14-01-20 21:56
     
주변사람한테 자주 듣는소리가 '넌 왜이렇게 욕심이 없니'인데...ㅎㅎ;;
모르겠어요...저도 적당한 욕심은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14-01-20 21:58
카라도 카밀도 화이팅!!ㅎㅎ

필력.. 부러워요..ㅜㅜ
14-01-20 21:57
     
글 좀 쓰세요..........ㅎㅎ
14-01-20 21:57
          
한쿡말 잘 못해yo...ㅜㅜ
14-01-20 21:57
               
헐........ ㅡ.ㅡ;;
14-01-20 21:58
     
에헤이...저 필력 없...;ㅁ;
14-01-20 21:59
영상보니까 눈물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14-01-20 21:58
     
아니요...저도 만들다 눈물날뻔했습니다ㅎ
14-01-20 21:59
도전하는 용기와 할 수 있다는 믿음
이 두가지가 중요하죠

부럽기도하네요
저는 아직 고민중이거든요ㅋㅋ
14-01-20 21:59
     
저도 고민은 계속 하고 있어요...단지 이 길이 내 길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계속 가고 있을뿐ㅎㅎ
14-01-20 22:01
          
전 갈피를 잃어서....ㅋㅋ
지금까지 했던게 저한테 맞는지도 의문이고 막 그러네요ㅋㅋ
14-01-20 23:04
 
길지 않지만 제가 본 햄앓이님 누구보다도 깊게 생각하고 책임감 강하고 든든했어요.

햄앓이님 지금 한 고민은 앞으로 햄앓이님을 더 크게 하고 발전할꺼라 생각되요, 그러니 믿는다고 흐를다는 말 믿고
힘차게 달리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14-01-20 22:00
     
감사합니다 뒷짐님...화이팅!
14-01-20 22:04
 
멋집니다.
해앓님에게 많이 배워요.
그길이 힘들지라도 함께 그 길에서 스스로 헤처 갈 그녀들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14-01-20 22:01
     
카라와 카밀은 갈은길 걷고 있는것 아닌가요;;
14-01-20 22:04
     
항상 응원합니다~!
14-01-20 22:05
     
해앓님은 또 뭡니까? ㅋㅋ
14-01-20 22:05
          
Sun앓......
14-01-20 22:38
햄앓이님 짜응~~~
14-01-20 22:04
     
심통이님~~>_<
14-01-20 22:05
영상은 아직 못 봤지만....
그래요...그렇습니다...

미안해요...좋은 글엔 드립이 안 떠올라..ㅠㅠ
14-01-20 22:10
     
;ㅁ;....
14-01-20 22:20
 
그냥 영상 보고 눈물이 핑~

그리고 내가 햄앓이군 나이땐 어떻게 살았었나...내 삶에 대해 주체적인 생각이라는 걸 갖고는 있었나 생각해 보고 잠시 패닉 비스무리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ㅎㅎㅎㅎ;;
(이건 결코 자랑스런 얘기가 아닌데...ㅎㅎ;; 나이 들면 이렇게 되나요? ㅎㅎ)
14-01-20 22:28
     
제가 아직 19이라 어찌 답해드려야 할지....ㅋㅋㅋ
14-01-20 22:39
          
 
햄앓이군이 참 멋진 젊은이란 얘기니까 그냥 좋게 봐주셔서 고맙다고 얘기해 주면 됩니다. ㅎㅎ

남이 뭐라건 햄앓이군이 멋진 사람이라는 건 변치 않는 사실일 것 같지만요. ^^
14-01-20 22:41
               
감사합니다ㅠㅠ
14-01-20 22:46
 
쪼옥,,,,,,, 츄~~~~~♥
14-01-20 22:34
     
쉬운 남자 더기아찌 ㅠㅠ
14-01-20 22:44
          
 
고파서  ㅡ.ㅡ;;;
14-01-20 22:52
     
헉...ㄷ...더기님...
14-01-20 22:45
          
 
쪽~
14-01-20 22:53
멋집니다 글도, 영상도
 조용히 추천하고 가요
14-01-20 22:35
     
14-01-20 22:46
해마리오빠 ㅠㅠㅠㅠㅠㅠㅠ 감동 먹었어요 ㅠㅜ.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의 도가니탕 ㅠㅜ 용기를 주는 글인거 같아요 ㅠ
16살인 저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어요 (진지)
14-01-20 22:46
     
바운스카라님 단호박이신줄 알았는데.......(단호박)
14-01-20 22:47
          
카라빠님 버리고 바람 피우시는 거예요?
14-01-20 22:50
               
네? 양ㄷ....가 아니고 카라빠님 가진적도 없는데 어떻게 버리나요ㅠㅠ
14-01-20 22:51
          
제가 그렇게 단호박 하지는 않아요 헤헷 ㅎ
저 은근히 순수해요 ㅋㅋㅋ
14-01-20 22:51
 
찡하는 글과 영상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카라도 카밀도 화이팅!
14-01-20 23:06
     
화이팅!!
14-01-20 23:56
제가 카게에서 본 햄앓이님은 절대 겁이 많거나 소심하지 않습니다.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길을 선택하는것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이제 고삼인데 남은 일년도 힘내자구요!! 햄앓이옹 화이팅!
14-01-20 23:47
     
헤헤...고삼...ㅠㅠ
화이팅!!
14-01-20 23:56
카라도 하고 싶은걸 해야함...
14-01-20 23:51
     
정말 하고 싶은걸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ㅎ
14-01-20 23:57
I absolutely agree with ur opinion. ㅠㅠㅠㅠ Ur text very moving....^^ n i don't think u r timid. Never!!! A little quiet but it's totally different with timid. U r just a little quiet not timid. I think at least. U r very thoughtful n very brave!!!
14-01-21 00:15
     
영어다! 영어!
Thank U..ㅠㅠ
14-01-21 00:26
앗 영상 본거였다!!
14-01-21 00:38
     
낚았따!
14-01-21 01:03
카라에게도, 햄앓이님한테도 매우 중요한 한해가 되겠네요. 응원할게요! 그리고 영상 너무 잘 만들었어요~~ 멤버들이 꼭 보면 좋겠네요 정말.
14-01-21 00:43
     
감사합니다!ㅎ
14-01-21 01:03
멋집니다...    추천 꽝 ~~
14-01-21 02:15
 
(쮸글)
14-01-21 13:41
     
귀여워♥
14-01-21 14: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이제 슬슬 고민할때가 됐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왜이렇게 잘쓰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01-21 14:27
     
잘썻나요...감사합니다ㅠㅠ
많은 고민도 필요하지만 경험이 가장 중요해요! 많은경험 해보시길!
14-01-21 19:41
 
한번 정하면, 포기하지 말자.
만약, 포기하면 모든것이 다 잃는다.
- 깅ㅡ_ㅡd
14-01-23 01:26
 
^__^
14-01-23 06:24
진심 진정 고마워요 햄력자^^b
14-01-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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