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과 3월에 잠실역에 걸린 이 광고를 기억 하십니까?이 광고는 하나같이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이 다섯명이라는 메세지를 담은 광고입니다.
물론 숨은 뜻은 새멤버는 반대한다는 의미죠.
왜 갑자기 이 광고를 언급하는지 궁금하신 분도 있을 겁니다.
새멤버 영입을 반대하는 뜻을 가진 분들과 합심해서 광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광고에 참여하신 분들은 아직 대부분이 새멤버 영입에 반대하는 뜻을 가지고 계시고 이미 다음 광고 예산도 모인 상태입니다.
또 제가 속해있는 서포트 팀에서도 지하철 포스터 광고를 위해 이미 예산을 확보해 두었습니다.
아마도 모두 주말에 회의를 거쳐야 하겠지만 포스터 디자인도 작업이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 밖에도 제가 반대 목소리를 낼것이라고 말씀 드렸을 겁니다.
그것 역시 이미 진행이 되고 있고 회의를 통해 결정이 될것입니다.
결정이 나게 되면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