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마침 제 생일이라서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가졌더랬습니다
제법 불콰해진 몸을 이끌고 집으로 들어서려는 순간, 우편함에 꽃혀진 노란 봉투가 눈에 띄더군요
방으로 들어와서 개봉을 해보니
하라 온앤오프 캘린더가 똭~
우편물 도착 타이밍이 너무나도 기가 막혀!!!
잊혀지지않을 생일선물로 잇아이템 캘린더를 제 품에 안겨주신
그저 카라팬이라는 서로의 동질감만으로 소중한 나눔을 행해주신
비겐님에게 사랑의 화살을 날리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