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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총 6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R&B, 미디움 발라드,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과 멤버간 듀엣곡이 수록되어 음악적으로 한층 더 발전된 카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미니앨범 [In Love]의 타이틀 곡 '큐피드 (CUPID)'는 K-POP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서 e.one(최현준, 정호현)의 작품으로 카라의 발랄함이 e.one과의 작업을 통해 배가 되며 세련미까지 더해져 한층 성숙해진 카라만의 음악으로 탄생했다. 그 외 순수한 사랑을 노래한 'Starlight', R&B풍의 감성 미디엄 곡 '그땐 그냥', 지친 일상에 힘을 주는 가사와 경쾌한 사운드의 힐링 곡 'I Luv Me', 카라의 여신 박규리와 막내 허영지의 듀엣곡 'Peek-A-Boo', 동화 같은 멜로디로 한승연, 박규리가 함께 부른 'Dreamlover'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액세서리와 의상들. 카라 멤버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촬영을 할까요? 막내 영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어깨에 놓여진 큰 리본과 핑크빛 볼 터치가 돋보이는 모습인데요. 코에 묻힌 생크림으로 미모를 한층 더 UP! 영지에 이어 촬영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는 하라! 스타일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니.. 다시 한 번 그녀의 미모를 실감하는 순간이네요. 만찢남 만찢녀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선찢구! (선물을 찢고 나온 구하라!) 여자친구가 이렇게 딱 나타난다면 안 좋아할 남자가 누가 있을까요? 앞머리를 말아 올려도 이쁜 승연입니다~ 해맑은 미소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재킷촬영 포인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모습도 놓치지 않고 포착! 열심히 촬영을 준비하던 그녀가 풍선을 달고 나타났습니다. 촬영 전, 풍선이 터질까 조마조마했지만 촬영이 시작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미모를 맘껏 뽐냈습니다. 어깨를 드러낸 오프 숄더 미니 원피스도 분위기 있게 소화해내는 규리입니다. 촬영 대기 사진인데 마치 화보를 찍는 것 같네요. 갑작스런 아이컨택에 오는 심쿵 포인트도 놓치지 마세요! 또 다른 컨셉의 촬영을 앞두고 가진 휴식 시간에 포착한 영지. 마치 순정만화에 나오는 유쾌발랄 여주인공 같은데요~촬영장의 DJ로 거듭난 모습도 빼놓지 말고 체크 해주세요! 언니들이 좋아하는 노래만 딱딱 골라 선곡해주는 센스를 발휘했답니다. 이어진 두 번째 촬영은 '꽃 속의 카라'입니다.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이 감탄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 일하는 여자의 모습이 섹시하다고 누군가 이야기했죠.재킷 촬영 와중에 틈틈이 모니터하는 카라 멤버들의 모습을 끝으로 재킷 촬영 비하인드를 마무리 합니다. 네이버 뮤직 가족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 있게 CUPID 화살을 쏠 수 있길 바라며!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CUPID'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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