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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6 15:33
[카라이야기] 인용으로 본 카라 (끌어올림)
 글쓴이 : 병든성기사
조회 : 286   추천 : 7  
 글주소 : http://karaboard.com/1565481

 

물고 뜯는 게 아직까지도 우리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하나도 식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

예전부터 하도 많이 당했던 패턴이라 실소만 나옴. ㅋ

 

어수선 할때는 복습으로 덕심 충전~!!

 

아주 먼 옛날 개솜 카게시절 virgo님​의 글이라오.

옛날에 그렁님께서 올려주신 걸 퍼올렸습니다.

 

하라 사진 찾다가 눈에 띄였는데... 읽다가 눈물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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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간들 모여 사는 세상은 어수선하기 마련인 듯합니다.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목표가 틀리고, 살아온 환경이 같지 않으니

평화롭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겠지요.

 

샹그릴라는 이런 세상으로부터 상상으로나마 벗어나고픈

염원이 만들어낸 하나의 도피처일 겁니다.

남들이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나에게 동조하길 바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욕심을 덜어낸다면

샹그릴라가 내 안에서 발견되겠지요.

 

관용(寬容)과 이타심(利他心)은

한 사회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라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모순들은

관용과 이타심의 결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단순화시켜도

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daum의 아고라를 기웃거려보다가 화들짝 놀랬던 건...

익명의 그림자에 숨은

몰이해와

바위보다 단단한 편견,

그리고 상식을 비웃는 듯한 자기합리화가

폭력적으로 난무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기 때문입니다.

 

 

한편 생각해보면

이 나라의 근대화 과정에서 잉태된

편법, 조급성, 일등주의 그리고 권위주의의 어두운 그림자가

아직도 짙게 남아있는 것이니

그럴 만도 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 사회나 모순이 없을 수 없고,

더구나 발전 과정에서 급속한 양적 성장을 이루는데 기여한 부분들도 있으니

그리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을 런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일정 부분 긍정적이었던 부분들이

이제는 사회의 성숙을 가로막고 있을 뿐 아니라

양적인 성장에도 걸림돌이 되고 있는 점을

숙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건설된 지 불과 15년 만에 무너진 성수대교,

순식간에 거대한 콘크리트 묘지가 되어버린 삼풍백화점,

그리도 많은 개혁을 했건만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는 전근대적인 비리들,

‘나’만을 위해 인륜조차 저버리는 욕망을 부채질하는 풍조...

 

 

과연 이런 사회 이런 나라가

이웃 나라의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존경받을 수 있을까요?

 

 

몸집을 불리는데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지만

균형을 잃은 큰 몸집은 곧 쓰러질 것입니다.

 

 

자~ 이제 카라에게로 눈을 돌려 봅니다.

 

 

길지 않은 시간 살펴본 이 아이들은

메이저 데뷔한 출발과는 달리

그 후의 여정은

한국 사회가 선호해온 성장 과정과는 다른 궤적을 그립니다.

 

 

1등을 만들기 위하여 당연스레 받아들여지는...

편법이라든가

혹은 법의 테두리를 교묘하게 피한 반칙들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상대적으로) 그다지 발견되질 않더군요.

 

 

그리고

소속사의 입장은 다르겠지만

실패에 절망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면서

차근히 역량을 키워 정상을 밟은...

연예계 풍토에 흔치 않은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어떤 자료를 보니

데뷔 이래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하기까지

가장 오랜 시간을 걸린 아이돌그룹이 카라더군요.

 


 

 

요즈음과 같이 변화가 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그것도 이미지로 어필하는 연예계에서

적지 않은 시간 밑바닥에서 버텨낸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러한 카라가 오늘날의 성공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는 것은

한 아이돌그룹의 인생역전 이상의 의미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위에서 얘기한 우리 사회의 철옹성 같은 모순에 대한 극복이며,

관용과 이타주의가 기본이 되는 여유로운 내일에 대한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좀 뜬금없고 억지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어수선하고 황망한 세상 가운데

나름의 소박한 샹그릴라를 꿈꾸는 것이며,

그렇기에 카라는 Miracle Story입니다.

 

 

다들 이미 알고 계실 글들을 인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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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30 뉴스엔 [예쁜 카라가 대세, 숨은 일등공신 누굴까]

카라는 다른 인기 아이돌과는 다른 길을 걸어왔다.

대형 매니지먼트 소속으로 데뷔 초부터 엄청난 인기를 누린 타 아이돌 그룹과 달리 카라는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 자리에까지 올랐다.

'제2의 핑클'이란 수식어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던 1집, 이래저래 민숭맹숭한 반응을 얻었던 첫번째 미니앨범을 거치면서 카라는 또래 아이돌과는 다른 '노력형' 인간으로 탈바꿈했다.

인기를 얻기 위해서, 1위에 오르기 위해서가 아닌 '살아남기 위해' 달려왔던 카라의 노력이 이제야 빛을 내는 셈이다.

카라 리더 박규리는 얼마 전 기자에게 "처음부터 성공했다면 팬들과 인기에 대한 고마움을 몰랐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한승연 정니콜 원년 멤버 역시 "실패를 해봤기에 최선을 다하는 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새로 들어온 구하라 강지영 역시 잇따른 부상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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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3 헤럴드경제 [망가져서 더 예쁜 2등 아이돌]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은 1위가 아닌 아이돌 가수들의 망가진 모습, 혹은 노력이 티 나는 모습을 보일 때 붙는다.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애칭이기도 하다.

방송을 너무 열심히 하는 듯 보이기도 하고, 방송 중 먹을 일이 있을 때도 가식 없이 열심히 먹는 데에만 치중했다.

2007년 소녀시대보다는 먼저 데뷔했고 원더걸스와는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그들이 데뷔 3년이 지나면서 다른 그룹의 성장을 보며 힘들었던 것은 당연할 것이었다.

상대를 인정하고 그 사이에서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최선을 다해 포기하지 않는 것.

이것이 이미 데뷔했지만 별로 뜨지 못했던 이들의 선택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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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8 차우진 [카라 혹은 취향에 대한 관대함]

한 사회의 성숙도는 결국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태도에 있다.

그건 자신의 취향에 대한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과도 같은 맥락이다.

나는 이런 태도 변화를 통해 기껏 망상에 지나지 않을 생각을 하고 또 한다.

여전히 세상이 바뀌리라고 기대하고 여전히 사람이 그 중심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변화가 일개 아이돌 때문에 야기될 수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된 게 올해 내가 얻은 수확이라면 수확일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카라 혹은 아이돌 음악의 질적 변화와 그에 대한 사람들의 이런저런 반응을 보고 들으면서 마침내 이 괴상한 생각에 확신을 갖는다.

언젠가 내가 2009년이 흥미로운 해였다고 말하게 된다면 그건 바로 카라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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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1 스포츠한국 [2등 꼬리표 날린 카라 광고계 블루칩]

한 광고 기획사 관계자는 "카라는 다른 여성 아이들 그룹과는 분명한 차별성이 있다. 단박에 스타가 된 경우가 아니라 노력과 고생 끝에 지금의 인기를 얻었다. 대중으로부터 성실성과 진정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룹이라 제품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카라의 앨범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기 때문에 광고시장에서의 지금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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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0 동아닷컴 [생계형 아이돌에서 최고의 대중스타로 변신한 카라]

외적인 요인만이 카라를 돋보이게 하는 근본 이유가 될 수 없다.

오히려 카라의 성공이 보다 각광받는 이유는 그 의외성과 꾸준함에 있다는 게 주된 평가다.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규모의 경쟁에서 밀린 여성그룹이 성공하기란 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카라는 외모나 음악성, 그렇다고 탁월한 기획력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사례로 걸 그룹의 시장을 대폭 확장시킨 주인공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런 카라의 성공은 이후 탄생되는 걸 그룹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카라라는 브랜드에는 꾸준하게 '친숙한' 캐릭터를 세우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배어 있다.

다른 여자 그룹에게는 없는 '근성(根性) & 방목(放牧)'의 이미지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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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5 한승연

“많은 연예인들이 실패를 경험하고 바닥에 떨어지는데 우리 팀 역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사람에겐 고통의 역치(?値)가 다 다르지만, ‘끈기있게 하자’고 스스로 주문을 외웠죠. 퀴퀴한 지하 연습실에선 ‘아, 집 거실에서 뛰어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연습했어요.”

“절대 빈곤해서 열심히 한 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알아줘서 고맙긴 하지만, 돈이 필요한 건 아니었어요. 이제는 저를 ‘근성형’ 아이돌이라고 불러주세요. 근성 있게 뭐든지 노력하고 성장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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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5 TVian [카라 지금은 카라시대]

지금도 카라의 과거 영상에는 ‘일단 눈물 좀 닦고’라는 댓글들이 심심치 않게 달리고 있으며, 성공궤도에 무사히 진입하며 급속도로 질주하는 그녀들을 보며 팬들은 자기 일처럼 환호하고 열광한다.

처음부터 꽃가마 타고 양탄자를 지나온 그녀들이 아니었기에, 마치 ‘인생역전’과도 같은 그녀들의 통쾌한 반전에 카라도, 팬들도 함께 ‘폭풍눈물’이 ‘자동분사’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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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7 블로그 get style [카라 1위가 보여준 걸그룹의 인간승리]

데뷔 초부터 생계형 아이돌로 유명하고 언론 플레이 못 하기로 소문난 소속사를 만나 소속사에서 뛰어주기 보다는 본인들이 뛰어서 일궈낸 성과다.

카라 소속사에 얼마나 언론 플레이를 못 하냐 하면 1위를 한 지금도 카라의 1위보다는 블랙소시의 티저 공개로 온라인이 떠들썩하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다.

소시가 인기가 더 많아서 이기도 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인기란 것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고 내릴 때가 있는데 이 흐름을 전혀 못 타주는 소속사의 능력 부재도 한 몫 한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카라의 1위는 ‘루팡’이라는 노래의 인기결과이면서 눈물겨운 걸그룹의 인간승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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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3 네이버 블로그 빛보다 밝은 세상 [생계형아이돌이 진화한다 카라]

순식간에 화려한 데뷔를 거치는 아이돌 그룹은 그러나 주어진 짧은 기간에 성공하지 못하면 쓸쓸히 사라진다.

기회는 두 번 주어지지 않는다.

실패한 뒤에 스스로의 힘으로 밑바닥에서 올라간다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건 아티스트에게나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도 예외가 있다.

한번 실패하고 그 뒤에도 악착같이 밑바닥에서 노래 부르고 다른 활동을 하면서 그룹을 유지시킨다.

그러기에 아름답고 고상한 이미지가 아닌 그야말로 치열한 연예활동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요즘 유행하는 ‘생계형 아이돌’이다.

먹고 살기 위해 연예활동을 하는 듯한 결사적인 각오로 활동하는 이런 특성의 그룹 가운데 대표주자는 바로 ‘카라.’

그런 카라가 이번에 ‘루팡’이란 신곡을 내놓으며 비교적 묵직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이제까지는 귀여움과 씩씩함을 어필하는 생계형 아이돌의 컨셉 그대로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분위기를 만들고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만들려는 의도다.

생계형 아이돌이라고 해도 언제까지나 동정만을 먹고 살 수는 없다.

대중은 매너리즘에 빠진 상품에 냉정하다.

그런 면에서 이번 카라의 변신은 성패를 떠나 바람직하다.

그들이 가진 능력을 점점 더 펼치면서 아티스트의 영역으로 가려는 시도를 보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다.

이번 앨범을 계기로 생계형 아이돌이 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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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8 이데일리 [카라 인터뷰 생계형 이어 발전형 아이돌 되고 싶다]

지금까지 마냥 어린 소녀 같았다면 이번에 카라는 완전 범죄를 계획한 루팡처럼 무대 위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그 만큼 단단해지고 성장했다.

이번 노래로 걸그룹 가운데 확실히 선두 그룹에 자리매김한 듯하다.새 음반을 발표하고 만난 카라는 "지금까지 생계형 아이돌로 불렸지만 이제는 발전형 또는 성장형 아이돌로 불리고 싶다"고 야무진 속내를 드러냈다. 카라가 겉보기엔 세상 물정 모르는 소녀처럼 보여도 사실은 굉장히 야무진 그룹이다.

생계형 아이돌도 그런 맥락에서 붙여진 수식어.

카라는 데뷔 초 그룹 홍보를 위해 왕성한 활동 의욕을 보였고 타 아이돌에 비해 부실해 보이는 숙소 생활이 공개된 뒤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한다며 네티즌들로부터 이 같은 닉네임을 얻었다.

특히 한승연 박규리는 그룹 내 맏언니답게 속 깊은 말로 주변인들을 놀라게 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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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5 경제투데이 [카라의 전성시대 생계형에서 톱클래스로]

걸그룹 카라의 돌풍이 상반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독주체제를 이끌어온 소녀시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각종 음악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이래 줄곧 잠재력만 인정받아왔지만 3년 만에 마침내 전성시대를 활짝 열었다.

지난달 발표한 미니앨범 ‘루팡’은 카라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도박으로 평가됐다.

그동안의 인기를 견인했던 귀여운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섹시라는 파격 변신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여가수에게 섹시는 일시적인 관심을 유발하지만 그에 따른 논란도 동반한다.

특히 아이돌 그룹일 경우 그 정도가 심해 장기적으로 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카라는 적정선을 잘 유지했다.

과도한 노출은 자제하면서 단순한 섹시 어필보다는 카리스마, 도시적인 세련미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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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7 주간동아 현현 대중문화평론가 [집중도 높은 멜로디로 삼촌 팬들 유혹]

카라는 삼촌 팬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팀이다.

화려한 무대나 예능 프로그램을 고집하는 대신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철저히 청자들의 생활 속으로 파고들었다.

소녀시대나 원더걸스가 ‘팬들과의 거리 두기’로 성공했다면 카라는 ‘팬과 밀착하는’ 방법을 택했다.

카라는 언제나 음악적으로 맹탕일 경우가 많은 일반적 걸 그룹의 노래와는 사뭇 다른 음반으로 승부해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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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0 미디어스 [하재근의 TV이야기 카라 루팡 드디어 마이너의 한을 푸나]

카라의 ‘루팡’은 기존에 유행하던 안일한 댄스음악이 아니다.

자신들만의 개성이 느껴진다.

걸그룹들이 흔히 노골성, 귀여움, 섹시, 노출 등을 편안한 댄스 리듬에 맞춰 보여주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 카라의 ‘루팡’은 그런 익숙한 전략을 따르지 않았다.

기획만 돋보인 것이 아니라, 음악 자체도 돋보인다.

박진감 있고 드라마틱한 전개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오!’나, 눈살이 찌푸려지는 ‘너 때문에 미쳐’와는 확연히 다르다.

그동안 카라는 마이너였다.

카라의 데뷔 시기는 무려 소녀시대보다도 빠르다.

하지만 뒤늦게 데뷔한 소녀시대가 한국 최고 걸그룹으로 각광을 받는 동안 카라는 케이블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왔다.

오죽하면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연민 섞인 별명까지 생겼겠는가.

‘루팡’ 무대를 보며 카라에게 감탄한 것은 여태까지 카라의 2등 이미지, 소녀시대와의 관계가 완전히 역전됐기 때문이다.

이번엔 카라의 무대가 훨씬 야심적이고, 창의적이고, 개성적으로 보인다.

반면에 ‘오빠오빠’ 찾는 소녀시대는 티아라와 함께 뒤처진 그룹으로 느껴진다.

카라가 드디어 몸을 일으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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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7 한겨레21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카라에게 한 표 던지고 싶다]

현재 걸그룹의 선두주자는 단연 소녀시대다.

그러나 카라의 뒷심과 대중적 이미지는 언제든 소녀시대를 따라잡을 태세다.

멤버별로 다양한 부대활동을 펼치는 소녀시대와 달리 비교적 그룹 중심의 활동에 집중하는 카라의 내공이 언젠가 더 큰 빛을 발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활동 시기도 소녀시대보다 더 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스타일과 이미지, 음악적 수준이 가장 대중적이고 한국적인 팝을 추구한다는 점이 눈여겨볼 대목이다.

앞으로 2∼3년 후에 걸그룹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

나는 결코 카라 팬은 아니지만, 그녀들에게 한 표를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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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03 세상 모든 것의 리뷰 블로그 [카라 최초의 개념돌 되나?]

카라는 초창기에는 ‘해체’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한승연이 케이블 TV에서 활약하고, 구하라와 강지영이 새로 영입되면서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했다.

많은 지지자들이 카라를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그들이 정말 성실하기 때문이다.

한승연의 성실함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의 유명 가수인 ‘아무로 나미에를 닮았다’는 평가를 받는 구하라는 별명이 ‘하라구’라고 할 만큼, 예능 방송에서 시키면 뭐든지 하고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카라는 초창기에는 ‘생계형 아이돌’로 분류되었지만, 이젠 판매량이나 인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소녀시대 다음의 위치를 점한 걸그룹이다.

그런 위치에 서면 조금 자만할 법도 하건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항상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변함없는 대중의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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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8 OSEN [카라 日서 대박 인기 비결 따로 있다]


일본 걸 그룹들은 획일화된 의상을 입고 똑같은 안무를 하는 등 멤버들 간 특징이 거의 없는 반면 카라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하며 각기 다른 개성과 다양성으로 일본의 아이돌 그룹이 갖고 있지 않은 묘한 매력을 발산, 일본 팬들에게 새롭고 신선함을 느끼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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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1 게키단 히토리 日잡지 인터뷰

“멤버 전원이 귀여운데다가, 토크도 가창력도 발군에, 아이돌그룹에는 혼자 눈에 띄는 아이가 있지만, 그녀들의 경우 전원이 개성이 있어서 정말 균형이 좋아요! 아이돌이 빠지는 아이돌(편집부주 : 모닝무스메의 타카하시아이, 퍼퓸이 K-POP을 좋아한다고 공언) 이렇게 설득력이 있는 구성이란 게 있습니까? KARA의 일본 첫번째 싱글의 특전DVD 중에 메이킹 영상이 들어있는데요. 25 시간 쭉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데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푸념하는 일 없이, 아무렇지 않게 웃는 얼굴. 이 높은 프로의식이 굉장해요! 그녀들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 선택 받은 ’진짜 아이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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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1 日블로그 카라 첫 일본 버라이어티 가능성 샤베쿠리007 감상

일본의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온다는 것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대가 던진 질문을 어떻게 이해하고 그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하는 커다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KARA는 이런 점들을 훌륭하게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치 한국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그녀들의 매력을 발산하듯, 어제 방송에서는 그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통역 없이 과연 버라이어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게 솔직한 심정이였지만, 이 정도로 일본어를 듣고 이해할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었습니다.카라 멤버들이 스스로 말한 적은 없지만, 아마도 엄청나게 많이 일본어 공부를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웃는 얼굴로 즐겁게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며, 버라이어티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KARA의 멤버로서 그리고 한국의 걸그룹으로서 연예계라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KARA를 K-POP 가수로만 여겼던 분들은 설마 이렇게나 재미있는 걸그룹이라고는 생각치도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KARA는 정말 매력적인 그룹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빛을 발할 수 있는 재능을 지닌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송을 보고 KARA에게 관심이 생기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부디 KARA가 지닌 여러 가지 모습들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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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1 日 네티즌 あきたん

아직 KARA를 안지 몇 주 안 되서 뭐라 말할 입장은 아니지만, 높은 프로의식을 가지고 있고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는 그룹이라 생각합니다. 노력한 사람에게만 나오는 특유의 반짝임이 있어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응원하고 싶게끔 만드는 매력이 있는 5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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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1 日 중년 남성 블로거

여성그룹 아이돌은 엄청 많지만 그 상당수는 개인의 개성을 잃어버려서 전체로 보면 귀엽지만 개인적으로 보면 “뭐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렇지만 KARA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어요.

멤버 하나하나가 각자 특유의 귀여움, 멋짐이 있어서 좋은 느낌.

상승효과를 자아내는 그룹으로서도 잘 완성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일본에는 이런 PURE한 아이돌은 없겠죠 분명히.

귀엽고 노래도 댄스도 잘하고 게다가 사랑스럽기까지.

이렇게 잘 갖춰진 그룹은 정말로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그룹 아이돌은 5명이 있으면, 그 중에 한명만 좋아져서 그 딸내미들을 응원한다는 느낌입니다만, KARA는 신기하게도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알면 알수록 멤버 전원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 정도로 멤버 전원이 개성적이고 매력적, 거기에 모두가 함께 할 때면 아름답게 모여 있어요.

정말 잘 완성된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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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1 日 네티즌 jobless36さん

역시 KARA군요! 곡도 좋고 개성도 뚜렷해 좋습니다.

지영의 애교, 승연의 완벽한 미소, 규리의 미모,

하라의 완벽한 프로포션(proportion), 니콜의 건강미!

각종 버라이어티에서도 노력하고 있지요!

데뷔 후, 2년이 지나 HONEY가 1위에 올랐을 때, 승연과 규리가

울고 있던 장면을 보면 모두 감동해서 더욱 더 좋아하게 되네요.

그만큼 KARA는 고생도 하고 있었던 거에요,

그러니까 단연 KARA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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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9 日 블로그 [카라 도쿄프렌드파크2 감상 후기]

KARA가 지금까지 출연한 일본 방송 중에서 가장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기적과도 같은 방송.

멤버 모두가 너무 재밌고、귀엽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듯해, 너무나 즐거운 방송이었다.

정신적으로 ‘너무 귀여워 죽겠어’의 정도를 넘어서면, 육체적으로 구토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ㅋㅋ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지상파에서 방송해도 된단 말인가....

목숨이 위험해! 시청자들 모두 목숨이 위험해!

방송이 끝난 후, 가시지 않은 여운에 젖어 한동안 멍하니 있었다.이 방송은 KARA의 귀여움을 여실히 보여준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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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9 日 네티즌 nkjmさん [카라 도쿄프렌드파크2 감상 후기]

카라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더욱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이런 바램이 저 한 사람만이 아니라 너무 다행입니다.^^일본 연예계에 물들지 않으면서, KARA가 AKB만큼의 CD판매고를 올릴 날을 기대하는 것도 팬의 입장에서 앞으로 중요해질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귀엽고, 착하고, 음악마저 좋은 카라가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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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5 日 블로거 SUU짱 [KARA에게 무릎을 꿇다]

백기를 들고 있다.

일 때문에 멀리 이동하면서 KARA의 점핑(Japanese Ver)을 헤드폰으로 들으며 너무 훌륭해서 살짝 눈물이 나왔다.

솔직히 지금까지 KARA는 그저 그런 존재였다.

한국에서의 KARA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고, KARA보다 대단한 애들이 더 널려 있었다. 

그렇지만…… 일본에 오고 나서의 KARA... 애들 너무도 대단하다.

지금까지 한국 가수 가운데 이 애들만큼 진지하게 日本語와 맞닥뜨린 가수는 없었다고 생각할 정도다.

노래를 들으면서 진짜로 고맙다고 생각했다.

일본어를 아름답게 발음하고 있다.

게다가 그것뿐 만이 아니다.

이 아이들의 노래에는 일본어의 '말의 정령(말의 신비스런 힘)'까지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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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7 스포츠투데이 [승승장구 구하라 올바른 아이돌 표본인 까닭은]

특유 싹싹함과 다양한 재능은 여기에 힘을 보탰다.

다수 방송관계자들은 구하라를 ‘아이돌의 올바른 표본’이라고 칭찬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출연진, 스텝, 현장 관계자들에게 힘든 기색을 내는 법이 없다”며 “오히려 매번 먼저 인사를 건네고 음식 등을 챙겨주는 등 상당한 인간적 매력을 보인다”고 평했다.

그와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낸 한 현직 가수도 “붙임성이 매우 좋다”며 “남들이 ‘이렇게 해야지’라고 생각할 때 이미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친구”라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최근의 인기 상승세는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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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8 블로그 Juno [카라의 레볼루션]

카라는 스스로 그룹의 존폐위기로 부터 ‘생계형아이돌’이라는 터널을 거치며 여신이 되었고 그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의 유명세로만 일궈낸 것은 아니었다.

카라는 얼핏 일본 아이돌이 한 방식과 비슷한 길을 걸어왔지만 그들의 음악은 이미 일본 아이돌이 한 것을 질적으로 초과하고 있다.

그건 고스란히 그들 열정의 산물이다.

 



 

 

101229 뉴스엔 [日 방송 카라 보며 꿈 키워라 카라 집중조명 눈길]

일본의 한 교양 TV 프로그램이 시련을 딛고 꿈을 이룬 카라의 일대기를 방송해 눈길을 끈다.28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TV 니혼TV 교양 프로그램인 '내일의 당신에게 선물을-메세지'(이하 메세지)에선 '카라 편'을 방송했다.

이날 '카라 편' 방송에선 2007년 데뷔했지만 활동 초기 앨범 실패와 멤버 탈퇴라는 시련을 겪은 카라가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톱 아이돌로 우뚝선 일화를 설명하며 '힘든 시기를 견디고 이겨낸 카라를 보며 꿈을 키워라'라는 내용을 담았다.

'메세지'는 이날 "지금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5인조 아이돌 그룹 카라..그 빛나는 모습 뒤에는 숨겨진 노력이 있었다"며 "2007년 한국에서 데뷔하지만 실패와 멤버 탈퇴 등 시련이 있었다"고 카라의 어려웠던 시기를 설명했다.이어 "그렇지만 카라는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컨셉과 춤을 보안했고 엉덩이 춤이 대인기를 끌면서 사회현상까지 됐다"며 "이후 또 다른 목표였던 일본에 진출해 데뷔앨범이 TOP5에 들었다. 한국 걸그룹으론 처음이었다. 더욱이 일본어를 공부해 일본 버라이어티에서도 대활약했다"고 전했다.또 "이런 그녀들의 생각은 하나의 목표를 달성했다면 다음 목표에 도전하면서 한 단계씩 계속 성장하고 싶다는 것이다"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카라, 꿈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들.. 당신도 해보지 않겠습니까?"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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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4 뉴스엔 [日스타 또 카라 극찬, 가식 없고 소박해 늘 최선 카라앓이 풍덩]

신춘방담에 출연한 테리이토는 "카라는 매우 귀엽고 소박하다. 가식이 없고 순수하며 최선을 다한다"고 카라를 극찬했다.

테리이토는 일본 문화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개그맨 출신 방송인이다.

방송은 물론 제작, 프로듀서도 맡고 있으며 문화, 정치계에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인물로 일본 방송계의 대부로 통한다.

지난 연말 카라와 데이트 방송을 진행한 바 있는 테리이토는 "카라는 너무 귀엽고 소박하다"며 "그녀들은 방송에서 실패하면 매우 창피해하고 부끄러워한다. 일본 연예인들과는 이런 면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연예인들은 실패를 하면 주목을 받는다 생각한다. 주목받기 위해 일부러 실패를 하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카라에겐 그런 것이 없다. 늘 최선을 다한다. 이런 모습이 일본인들에게 신선하게 어필하는 것 같다. 매우 순수하고 가식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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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08 日 네티즌 [BS 새해 스페셜 방송 감상 후기]

섹시하지만 클린.겸허하고 성실해서 예의 바르고 품위 있어. 탤런트라고 하는 것은 이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볼 때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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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 뉴스엔 [드라마 같던 카라 성장기 해피엔딩 새드엔딩]

카라는 한국 가요계에서 보기 힘든 '자생형 스타'다.

한때 별명이던 생계형 아이돌이란 말처럼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성장하며 신한류 최고스타 자리에 오른 '드라마'같은 성장기를 보여준 아이돌이다.

성장기를 거치면서도 카라 멤버들의 이미지는 "어디서나 열심히 한다"였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이런 모습은 스타의식에 빠지지 않는 착한 아이돌 이미지를 만들었다.

결국 어려움을 이겨내고 차근차근 성장해 해외에서도 톱스타가 된다는 마치 순정 성장만화에서나 볼 듯한 이야기를 카라는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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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2 미스치루(juvenilia) 블로그 [잘 만난 카라 하나 열 아이돌 안 부럽다]

카라는 ‘반짝반짝 눈이 부’시는 걸그룹은 아니다.

한국에서의 위상만을 놓고 본다 해도 아직 확실한 A급이라고 보기에 어려운(B+급이거나 A-급 정도일까) 그룹이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아직 좀 더 지켜볼 구석이 있고, 좀 더 살가운 그룹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 발전형 그룹은 데뷔앨범 이후로 꾸준히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 왔을 뿐만 아니라 현재는 일본으로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걸출한 성적표를 받고 있으니 이 얼마나 대견스러운 일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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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6 까칠부's blog [카라가 일본에서 성공한 이유 아이돌의 의미]

누군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도대체 카라가 한국 연예계에 한 일이 무언데?"

그래서 대답해주었다.

"생계형 아이돌의 시대를 열었다."

완성형 아이돌에서 성장형 아이돌의 시대를 열었다.

팬과 함께 성장하며 팬이 함께 키워나가는 아이돌이다.

원래 일본에서 처음 나타난 아이돌의 원형이다.

아이돌이란 원래 성장하는 것이었다.

팬과 함께 데뷔해서 차근차근 인기를 얻고 나이를 먹어가며 성장해가는 혹은 친구? 혹은 연인? 누이? 형제? 아무튼 어쩌면 누구보다 가까운 대상이 아이돌이었다.

카라를 상당히 복고적이라 여기는 것도 그래서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세련되고 진보적인 이미지가 있다.

그것은 카라가 갖는 성장형의 이미지와도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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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8 日 네티즌 [엄브렐라 무대를 본 후 감상]

보면 볼수록 이토록 훌륭하게 캐릭터의 조화를 갖춘 5명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

서로 간에 (각자의 캐릭터를)깎아내리거나 (캐릭터가)겹치는 일도 없고, 5명이 공명해 모두가 함께 빛나보이게 하는 유닛이 지금까지 있었을까.

대개 눈에 띄는 사람이 중심에 있고 곁에서 지원해주는 유닛이 주류일 테지.

한국 연예의 神은 얄궂은 일을 해 주었다.

이 5명이 서로 모이게 된 기적과, (동시에) 큰 시련을 준 듯하다.

뭐, 한국의 神도 넘지 못 할 시련은 주지 않을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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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4 [KARA베스트클립 아마존 재팬 리뷰]

5명 전원의 귀여움 & 아름다움은 우선 당연하고, 음악 & 퍼포먼스 레벨이 정말로 높다.

한류붐이라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없는 레벨입니다.

국내 여성의 노래와 댄스그룹은 많이 있어도, KARA 정도의 프로의식, 노력, 매력, 표현력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비틀즈부터 현재까지의 서양 음악 전반을 중심으로 듣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루팡"이라는 노래, 춤은 멋지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멋진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그들이, 넥스트 스테이지로 일본을 선택해준 것은 솔직하게 감사해야 할 상황입니다.

좀 더 말해서 상업적인 면을 제외하더라도 그들의 노래, 퍼포먼스가 성공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또한 향상심이 강한 일본 아이돌들은 그들에게 더 배워야 합니다.

상업적인 이유 때문에 그녀들같이 노력했던 실력있는 진정한 아티스트그룹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볼 수 없게 되는 것은 일본, 아시아, 세계의 손실입니다.

정말로 프로듀스대로라면 영국, 미국도 싸워 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들 자신은 아직 어린 아이같은 소녀입니다.

일본의 레코드회사들이 더욱 더 손 안의 다이아몬드를 소중히 하고, 앞으로도 전세계 팬들에게 그녀들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해주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110303 日 잡지 K-POP LOVE [일본 팬들이 바라보는 카라의 인기 비결은?]

카라의 매력이라면 일단 카라가 "생계형 아이돌"로 불린 것을 빼놓을 수 없겠죠. 한국의 아이돌은 데뷰 시점에서 완성되는 그룹이 많지만, 카라는 한국에서도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ROCK U(2008년 7월 발표) 무대를 봤을 때는 댄스도 별로였고 제대로 노래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굉장한 스피드로 성장해 버렸습니다.

카라의 또 다른 매력을 말하자면 누구 하나라도 빠지면 만들 수 없는 절묘한 밸런스입니다. 코러스워크나 댄스의 안무도 그렇고, 버라이어티에서의 역할 분담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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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04 2ch 혐한네티즌 [KARA에 빠진 솔직한 현재 심경 글]

>일본에서는 오래전에 절멸한 정통파 아이돌이

>엄청난 진화를 거듭하여 돌연 강림한 느낌이 든다.

모든 부분에 있어, 레벨이 높아.

나로서는 이렇게까지 빠진 아이돌이 없었기 때문에 이상한 느낌도 난다.

그리고 (나의) 한국에 대한 생각이나 인식이 명확히 변해버렸어.

그렇기 때문에, 음악계의 비지니스 레벨과는 다른 의미로 한국을 좋지 않게 생각하는 층이 (카라의) 안티로 변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어.

그 정도로, KARA의 존재가 위협적으로 비춰지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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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7 URAKARA 감독 니키 케이스케 [촬영 종료에 대한 감상]

꽤 힘든 촬영이었지만, 그녀들의 매력에 푹 반해 촬영 현장에 가는 것이 매일 즐거움이었습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준다. 5명의 특별한 힘을 가진 진짜 아이돌이었습니다. 그런 그녀들과 일을 할 수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KARA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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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2 2ch 카라 스레드 MTV 今贈りたい ありがとう PV 댓글

‘지금 전하고 싶은 말, 고마워요’의 PV.

아무리 그래도 너무 압승이잖아.

솔직히 이 정도까지 도달해버리면 해산도 있을까 할 정도의 모모에짱(야마구치모모에), 캔디즈 끝판 레벨.

넥스트 레벨의 문제가 아니야.

앞으로 뭘 릴리스하면 되는 거야.

아무리 그래도 카라 너무 했다.w

<- 카라 이외의 현역아이돌이 했다가는 失笑할 구성이니 말야.

보통은 ‘안 돼, 안 돼’ 하는 것도 이 녀석들이 하면 최강이 된다는 건...

흉내낼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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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개솜 / 카게 / virgo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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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타임엔 복습~!!!!!!!!!!!!!

COMMENT
전형적인 패턴이죠 ^^

온라인 열폭관종들이 판을 벌리고, 그걸 클릭수에 이용해먹는 기레기들의 연결고리 ㅋ
17-07-26 17:08
     
그러게요.... 안쓰럽지만 간만이라 반가운 느낌도 쪼끔 듦 ㅋㅋㅋ
최근 아무 활동도 안했는데 이렇듯 까이니 관심도를 그대로 반영하는듯도 싶고요.
17-07-26 17:15
 
카라가 아주 매력적인 이유,
변변치도 못 한 소속사에서 뒷배도 없이 노력해서 최고가 되었기 때문.

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일도 있었고, 가끔 실수도 했지만,
별 것도 아닌 일에 지나치게 크게 비난받고 냉대받는것이 안타깝습니다.
17-07-27 00:14
노란 패딩 입은 하라가 너무 예뻐서 공지로 올리는거 절대루 아님..+_+:;
17-07-27 01:14
     
헐... 공지로도 올려주시는구나... 옛날 자료중에 이런 좋은 것들이 많이 있죠.
17-07-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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