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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6 18:51
[카라이야기] 채널A <열두밤 / 12NIGHTS> 피디 인터뷰 & etc (Text + 이미지 )
 글쓴이 : 후기인상파
조회 : 523   추천 : 3  
 글주소 : http://karaboard.com/1570743

 

 

채널A의 마케팅 자회사에서 뿌린 온라인 홍보 자료(pdf)에서 뽑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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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같은 사랑을 믿나요? 

 

채널A 6년 만의 드라마, 그 최전방에는 정헌수PD가 있다.

한국판 ‘비포 시리즈’(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를 꿈꾸며 영화 같은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정PD.

2년이 넘게 <열두밤> 론칭에만 매달린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두밤>이 가진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Q : 제목이 예사롭지 않다. 어떤 드라마인가? 

 

사진작가의 꿈을 가진 ‘뉴욕’여자와 무용수를 꿈꾸는 ‘도쿄’ 남자가 

여행지 서울에서 8년의 세월동안 12일의 낮과 밤을 함께하며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두 남녀의 여행 멜로뿐 아니라 같은 기간 서울을 여행하는 각양각색 여행자들의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열두밤>이라는 제목은 셰익스피어의 ‘십이야’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후기인상파 주석 : < Twelfth Night​ >-- William Shakespeare

 


Q : 채널A가 6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드라마인데 부담스럽지는 않나? 

 

6년 만에 드라마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부담감보다 설렘이 앞섭니다. 

채널A가 드라마를 하지 않았던 6년의 시간 중 4년을 함께했고 그중 2년 반 이상 <열두밤>을 준비했습니다. 

<열두밤>을 준비하지 않았던 시간에도 채널A 드라마의 전반적인 전략과 방향에 대해 계속 준비하고 기획해 왔기 때문에 부담보다는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Q : 드라마 제작을 위해 입사 이후 타 장르 프로그램 PD 제안을 계속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은데? 

 

요즘 말로 ‘성덕’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성공한 덕후'라는 뜻인데 저도 거기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시청자로서 드라마를 사랑했고, 드라마 연출자를 꿈꿨고, 현재는 꽤나 이른 시점에 그 꿈을 업으로 삼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성패와 관계없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됐느냐와 상관없이 드라마 일을 한다는 것 자체로 저는 성덕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 아니면 안 하겠다는 저의 고집과

근거 없는 ‘무대뽀 정신’을 믿어준 채널A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이제는 올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서 애정을 열정으로 불태울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후기인상파 주석 : 성덕 = 성공한 덕후 = succeeded fan​ ,  successful otaku​ (mania​) )

 

 

Q : 남녀 주인공의 얼굴이 신선하다. 한승연과 신현수를 주연으로 낙점한 이유는? 

 

한승연 배우는 첫 미팅 후에 더 애착을 갖게 된 캐스팅입니다. 

평소 미디어를 통해 보여준 캐릭터와 정반대 모습에서 드라마 속 유경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었고, 이 지점을 잘 끌어낸다면 큰 시너지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익숙한 무언가가 정반대의 변화를 보일 때만큼 큰 충격은 없으니까요. 


뉴욕에서 온 여자 여행객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실제 뉴욕 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 한승연 배우의 히스토리도 큰 자산으로 느껴졌습니다. 

여자 주인공 '유경'은 영어대사 분량이 꽤 많아 이에 대한 부담을 느꼈을 텐데도 선뜻 나서 영어 대사를 그대로 살려보겠다고 말하는 열정과 자신감에 큰 믿음이 생겼습니다. 

꾸준히 연기자로서 필모그래피를 만들고 있는 만큼 그간 쌓아온 에너지가 멜로 장르를 만나 새로운 색깔로 발산될 거라 확신합니다. 

 

신현수 배우의 경우는 오직 연기력 하나만 믿고 캐스팅 했는데 첫 미팅 이후 한 달 사이에 ‘미모’까지 일취월장해 드라마 속 현오에 120% 부합한 것 같습니다. 

187cm의 큰 키와 다부진 몸매 그리고 예쁜 미소. 그 가 가진 외양이 극본 속에서 작가가 묘사한 현오와 100% 일치했던 것 같습니다. 

대본 리딩을 하거나 미팅을 할 때 신현수 배우가 손을 사용하는 모습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그때 드러나는 ‘선’에서 1차적으로 이 배우다라는 느낌이 왔던 것 같습니다. 

무용수 역할인 만큼 몸동작이 가진 기본적인 유려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배우 스스로 춤에 대해 자신감을 보여 기대가 큽니다.

 

Q : 제작은 어느 정도 진행되었나? 

 

현재 주·조연 캐스팅 및 주요 장소 헌팅을 마친 상태입니다. 

6월 초 전체 대본리딩 후 6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후기인상파 주석 : 알다시피 6월 17일에 크랭크인)

8월에는 모든 촬영을 끝낼 예정이 고 9월에는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 콘텐츠 홍수 시대에 <열두밤>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8년이라는 시간이 주는 연대기적인 변화와 그 가운데 총 열두 번의 밤만을 다룬다는 순간성이 이 드라마가 가진 아이러니이자 차별성이라 생각합니다. 

<열두밤>의 이야기 속에서는 총 8년의 시간이 흐릅니다. 

 

그러나 정작 매 회별로는 길어야 이틀 밤 정도의 시간이 지나갈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쇼트는 서정적이고 인물의 동선과 감정은 섬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촘촘하게 짜인 사건의 연속 속에서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최근의 드라마들과 정반대의 호흡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행을 소재로 한 이 드라마가 그 자체로서 여행이 되는 것. 그리고 그러면서도 세월의 무게감 까지 함께 품고 있다는 점이 이야기로서의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열두밤>의 이야기는 2010년을 배경으로 한 1막(1~4회), 2015년을 배경으로 한 2막(5~8회) 그리고 2018년을 배경으로 한 3막(9~12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간의 연속성보다 단절성과 연대기성에 초점을 뒀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는 무엇인가? 

 

청춘남녀의 사랑을 그렸다고 해서 타깃이 꼭 주인공 또래의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한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나간 청춘에 대한 향수와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3040 시청자층까지 소구할 수 있는 정서와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청춘 로맨스로서의 비장의 무기를 꼽아야 한다면 ‘분위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행의 분위기. 청춘의 분위기, 여름날의 분위기가 듬뿍 담긴 색채와 대사 그리고 이야기로 꽉 채워진 싱그러운 멜로가 될 것입니다. 

 


Q : <열두밤>이라는 드라마를 한 문장으로 홍보한다면? 

 

랑이었든 꿈이었든, 누구나 겪었을 뜨거웠던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드라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드라마 <열두밤>이 품은 분위기와 정서가 드라마 속에 나오게 될 소품, 장소, 배경 하나하나에도 묻어날 것입니다. 

<열두밤>이 이야기하는 꿈과 사랑 그리고 여행과 청춘 느낌들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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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견본시장인 BCM 참가하다

 

5월 9일에서 1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린 2018부산콘텐츠마켓(BCM)은 

지식재산권(IP) 확보 경쟁에 뛰어든 글로벌 콘텐츠 바이어들로 사흘 내내 북적거렸다. 

채널A는 세계 46개국, 1014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글로벌 바이어들을 맞이했다. 

이들은 채널A 예능 IP 문의와 신규 드라마 <열두밤>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아시아 권역 방송사들은 여전히 드라마를 제일 먼저 찾았다. 

채널A의 새 드라마 ‘열두밤’ 론칭 소식에 일본 TIMO JAPAN 바이어는 “서울을 배경으로 한 ‘비포 시리즈’에 벌써부터 기대된다”며 활짝 웃어 보였다. 

채널A만의 로맨스 감성을 신뢰하는 바이어들은 사전 구매 의사도 밝혀 왔다.

 

 

 

 

 

 

 

 

 

 

 

 

 

 

 

아래 대본리딩 중인 사진

 

 

 

 

아래 오른쪽 부스 '12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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