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라 누나의 인스타 라이브를 보았습니다. 오늘따라 길게 기일~~게 라이브 해주셨어요. 마지막 10여분은 라이브 속의 라이브를 선보여주셨어요. 오랜만에 노래 부르는 하라 누나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지영 누나는 한국에 들어오셨나봐요. 여러 연예인 분들의 인스타 여기저기에 출몰하시고 계시네요. 영화제 못 가는 게 참 아쉽네요. 지영 누나 보고 싶어요!!
3. 승연 누나의 드라마가 끝났습니다. 아직 보진 못 했지만 키스신이 있다고... 요런 건 익숙해지지 않나봐요. 괜히 심술궂어지네요. 작중 상대역이 너무 찌질이처럼 그려져서 괜히 더 그런 거 같기도해요. 좀 있으면 일본 팬미팅이 있던데 아직 한국에 공지가 없는 걸 보면 올해 팬미팅도 지나가는 거 같네요. (결국 모아둔 돈은 타그룹 팬미팅 가는데 써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