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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3 09:00
[뉴스/속보] 한승연 동아일보 인터뷰 - #열두밤
 글쓴이 : 후기인상파
조회 : 382   추천 : 3  
 글주소 : http://karaboard.com/1572020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169350

 

 

발랄하기보단 차분했다. 단어 선택, 표정에선 연륜마저 묻어나왔다.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12일 만난 배우 한승연(30)은 

화려한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눈웃음으로 팬들을 사로잡던 그 이미지와 너무도 달랐다. 

 

그는 다음 달 방영 예정인 채널A 드라마 ‘열두밤’에서 뉴욕 출신으로 사진을 전공하는 여성 한유경 역을 맡았다. 

‘열두밤’은 2010, 2015, 2018년 등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요즘 알록달록하고 뜨거운 드라마가 많잖아요. 차분한 ‘힐링’ 드라마라는 점이 끌렸어요. 

아마 주무시기 전에 보기 좋은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요?”

 

한유경 역할을 맡은 건 ‘잘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고 했다. 

그는 “아이돌 시절이나 전작에서 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를 맡았는데, 실제 모습과 달라 힘들었다”며 

“소심하고 조용하지만 그 가운데 꿈을 향해 차분히 나아가는 한유경이 곧 내 모습”이라고 했다.

 

단독 주연의 부담감도 상당하다. 촬영 분량도 많아 체력 관리도 힘들었다. 그는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연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를 자주 봤다”며 “하루하루 촬영에 온 힘을 다해 집중하면서 부담감을 잊고 있다”고 했다.

 

‘열두밤’ 촬영은 그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줬다. “날이 좋을 때 낙산공원, 성곽길에서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어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나이가 들면서 여유도 생겼다. 유독 어려 보이는 외모가 배우로서 콤플렉스가 된 적도 있었다. 

4, 5년 전 드라마에 출연할 때는 “아이돌 가수가 왜 멀쩡한 연기자 자리를 빼앗느냐”는 비판도 받았다. 

그는 “돌이켜보면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한 일”이라며 개의치 않았다. 

전작들에서 시선과 어미 처리까지 완벽하게 공부한 후에 연기를 했다면 “지금은 촬영장에서 즉흥적인 연기를 할 때도 있다”고 했다.

 

그는 실생활에서는 전자기기 수집을 좋아하는 ‘디지털 덕후’다. 

그러나 극 중 사진학과 학생으로 나오는 캐릭터 덕분에 아날로그 감성에도 눈을 떴다고 했다. 

 

“유경이가 사용하는 필름 카메라에 실제 필름을 넣어 찍어봤는데 작가들이 칭찬을 해주더라고요. 

최근엔 카메라 매장에 가서 필름 카메라를 공수하기도 했어요.”

 

그는 지금도 꾸준히 일본을 오가며 앨범을 내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연기와 음악 양쪽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그는 “언젠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 연기도 해보고 싶다. 공포영화의 귀신 역할도 좋다”며 웃었다. 

그는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배우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한국, 미국 드라마를 찾아보기도 한다.

 

“김영애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대사가 없어도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에너지를 가진 배우가 되길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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