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게시판 전광판

글올리기
일정이 없습니다.
 
작성일 : 18-09-13 09:00
[뉴스/속보] 한승연 동아일보 인터뷰 - #열두밤
 글쓴이 : 후기인상파
조회 : 217   추천 : 3  
 글주소 : http://karaboard.com/1572020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169350

 

 

발랄하기보단 차분했다. 단어 선택, 표정에선 연륜마저 묻어나왔다.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12일 만난 배우 한승연(30)은 

화려한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눈웃음으로 팬들을 사로잡던 그 이미지와 너무도 달랐다. 

 

그는 다음 달 방영 예정인 채널A 드라마 ‘열두밤’에서 뉴욕 출신으로 사진을 전공하는 여성 한유경 역을 맡았다. 

‘열두밤’은 2010, 2015, 2018년 등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요즘 알록달록하고 뜨거운 드라마가 많잖아요. 차분한 ‘힐링’ 드라마라는 점이 끌렸어요. 

아마 주무시기 전에 보기 좋은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요?”

 

한유경 역할을 맡은 건 ‘잘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고 했다. 

그는 “아이돌 시절이나 전작에서 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를 맡았는데, 실제 모습과 달라 힘들었다”며 

“소심하고 조용하지만 그 가운데 꿈을 향해 차분히 나아가는 한유경이 곧 내 모습”이라고 했다.

 

단독 주연의 부담감도 상당하다. 촬영 분량도 많아 체력 관리도 힘들었다. 그는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연기가 산으로 가는 경우를 자주 봤다”며 “하루하루 촬영에 온 힘을 다해 집중하면서 부담감을 잊고 있다”고 했다.

 

‘열두밤’ 촬영은 그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줬다. “날이 좋을 때 낙산공원, 성곽길에서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어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나이가 들면서 여유도 생겼다. 유독 어려 보이는 외모가 배우로서 콤플렉스가 된 적도 있었다. 

4, 5년 전 드라마에 출연할 때는 “아이돌 가수가 왜 멀쩡한 연기자 자리를 빼앗느냐”는 비판도 받았다. 

그는 “돌이켜보면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한 일”이라며 개의치 않았다. 

전작들에서 시선과 어미 처리까지 완벽하게 공부한 후에 연기를 했다면 “지금은 촬영장에서 즉흥적인 연기를 할 때도 있다”고 했다.

 

그는 실생활에서는 전자기기 수집을 좋아하는 ‘디지털 덕후’다. 

그러나 극 중 사진학과 학생으로 나오는 캐릭터 덕분에 아날로그 감성에도 눈을 떴다고 했다. 

 

“유경이가 사용하는 필름 카메라에 실제 필름을 넣어 찍어봤는데 작가들이 칭찬을 해주더라고요. 

최근엔 카메라 매장에 가서 필름 카메라를 공수하기도 했어요.”

 

그는 지금도 꾸준히 일본을 오가며 앨범을 내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연기와 음악 양쪽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그는 “언젠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 연기도 해보고 싶다. 공포영화의 귀신 역할도 좋다”며 웃었다. 

그는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배우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가며 한국, 미국 드라마를 찾아보기도 한다.

 

“김영애 선배님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대사가 없어도 보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에너지를 가진 배우가 되길 꿈꿉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COMMENT
시청률 4% 가즈아~~~~~
18-09-13 10:04
 
 

Total 50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03 [뉴스/속보] ㅋㅋㅋ 이젠 스스로 핀치에 몰리네요..... (3) 무관의제왕 09-17 249 1
502 [뉴스/속보] [단독]구하라가 밝힌 그날 새벽... "폭언, 폭행, 그리고 협박"(인터뷰) (4) 무관의제왕 09-17 205 2
501 [뉴스/속보] 미일 합작영화 <殺る女 / 킬러, 그녀> 포스터 해금 후기인상파 09-14 177 5
500 [뉴스/속보] 한승연 동아일보 인터뷰 - #열두밤 (1) 후기인상파 09-13 218 3
499 [뉴스/속보] [HARA] 구하라, 건강한 근황 공개…"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3) 하로 09-09 172 4
498 [뉴스/속보] [HARA] [단독] 구하라 "저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하로 09-07 291 4
497 [뉴스/속보] 한승연 - KARAとソロ活動 - <modelpress 모델프레스> 인터뷰 (4) 후기인상파 08-30 348 3
496 [뉴스/속보] <마매뷰> 3MC 굿바이…매거진 화보 촬영기 공개 (1) 후기인상파 08-30 185 4
495 [뉴스/속보] Nicole Talks About When She Misses KARA The Most (1) 후기인상파 08-03 271 3
494 [뉴스/속보] '인생술집' 니콜 "아직도 카라 단톡방 있어…한승연과 결혼 얘기도" (1) 후기인상파 08-03 388 3
493 [뉴스/속보] ニコル、日本公式ファンクラブが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 후기인상파 08-01 214 2
492 [뉴스/속보] [HARA] 180801 KBS Cool FM 89.1MHz "볼륨을 높여요" 출연PM 20:00~22:00 하로 07-31 246 2
491 [뉴스/속보] [Nicole] 180731 SBS라디오“송은이 김숙의 언니네라디오” 출연 (낮)PM 12~ 14 하로 07-31 203 2
490 [뉴스/속보] 지영 : 한국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에 정식 초대 (링크) 횃불 07-26 227 1
489 [뉴스/속보] 강지영 주연 영화,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 '堤川国際音楽映画祭'正式招待 (1) 후기인상파 07-26 233 1
488 [뉴스/속보] (링크) 한승연 -- Korepo 스페셜 인터뷰 + 사진 (3) 후기인상파 07-25 371 3
487 [뉴스/속보] 내일 (7월 21일), 니콜 -- 'LG 트윈스' 잠실구장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3) 후기인상파 07-20 354 3
486 [뉴스/속보] 강지영 -- <NEWS1> 인터뷰 -- #BIFAN 후기인상파 07-18 294 1
485 [뉴스/속보] 구하라, 부동산 정보 서비스 '직방' 모델 발탁 (2) 후기인상파 07-18 314 3
[뉴스/속보] [매체 인터뷰] '카라' 출신 강지영 "일본 활동 1~2년, 건드리면 그냥 눈물 흐를 것처럼 힘들어" - BS TO… (5) 홀맨 07-17 382 13
483 [뉴스/속보] [조은포토] 배우 강지영, "영화 '킬러, 그녀' 재밌게 잘 보셨나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기인상파 07-17 272 3
482 [뉴스/속보] <Korepo> 한승연 팬미팅 상세 리포트 + 사진 5p (1) 후기인상파 07-16 439 4
481 [뉴스/속보] 강지영 -- <Music Voice> 인터뷰 후기인상파 07-16 285 1
480 [뉴스/속보] 카라 한류 여전...한승연, 日 단독팬미팅 성료 (1) 하로 07-16 337 2
479 [뉴스/속보] 강지영 - <스포츠동아> 인터뷰 + 사진 6p (1) 후기인상파 07-15 273 2
478 [뉴스/속보] <私の人生なのに> 稲葉友と落合モトキが「知英すげえな」と感じたエピソード披露 후기인상파 07-14 270 1
477 [뉴스/속보] 知英主演『殺る女』韓国でワールドプレミア 輝き封印した殺し屋役を語る 후기인상파 07-14 243 1
476 [뉴스/속보] <이것도 내 인생> 감독 인터뷰 -- 강지영 이라는 배우가 가진 힘 (知英の役者力) (1) 후기인상파 07-14 278 1
475 [뉴스/속보] Jiyoung talks about her relationship with former KARA members (1) 후기인상파 07-14 238 2
474 [뉴스/속보] Jiyoung Opens Up About KARA Members Keeping In Touch And Staying Close Friends 후기인상파 07-14 213 1
473 [뉴스/속보] [인터뷰] 강지영 "日 활동 중 엉엉 울기도…'애국가' 부르며 극복" (1) 블루다크 07-13 277 3
472 [뉴스/속보] [DA:인터뷰④] 강지영 “카라 멤버들과 계속 연락, 사이 좋아” (1) 블루다크 07-13 278 3
471 [뉴스/속보] [DA:인터뷰③] 강지영 “日활동, 처음엔 힘들어서 눈물 많이 흘렸죠” 블루다크 07-13 240 2
470 [뉴스/속보] [DA:인터뷰①] 강지영 “카라 막내 이미지, 영화 보면 놀라실 것” 블루다크 07-13 238 2
469 [뉴스/속보] [Oh!커피 한 잔④] 강지영 "韓 활동 계획 있다…성장한 배우로 돌아올 것" 블루다크 07-13 233 2
 1  2  3  4  5  6  7  8  9  10  >  >>


★ 2018년 9월 21일 금요일 11:00 최종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