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 큐레이터...공통 관심사 미술 통해 호감 쌓아오다 연인 발전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측은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미술이라는 공통 분모가 서로에게 가장 크게 호감을 느꼈던 부분이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만큼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 예쁘게 만나는 모습 지켜봐 달라" 송 씨가 근무하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측은 송 씨와 박규리의 열애에 대해 "큐레이터 개인 일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송 씨는 충청도 소재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주)의 장손이다. 동원건설(주)은 수산전문기업인 동원그룹 계열사 동원건설산업과 무관하다. 동원건설(주)은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다. 송승헌 회장이 지난 2013년까지 경영을 이어왔다. 송승헌 전 회장의 아들인 송재윤 대표이사가 경영을 하고 있다. 송자호 씨는 미술에 관심이 많아 큐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K.a.R..a♡ 카라를 아끼는 우리만의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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