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lamorous Sky
말이 필요 없는 레전드 무대죠 자막을 달아보았습니다 [2] I Love Rock 'n' Roll 몸이 부서질 듯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인데 틈만 나면 연습했는데 손에 멍이 들 정도였다는 에피소드를 나중에 말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 유튜브에 원곡자이자 작곡자인 가수 알란 메릴님이 '대단히 재능있는 분, 평안에서 쉬시길 - 알란 메릴 (I Love Rock n Roll의 작곡가)'라는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3] 모두 하늘 아래 가사를 오랫동안 몰랐었는데 알게 되니까 딱 우리가 봐온 '구하라 다운' 가사더라구요 불러준 가수에게 되돌려주고 싶을 만큼 따뜻한 가사이기도 하구요 단단하고 다정한 가사라 마음에 참 많이 맺힙니다 그래서 자막을 달아보았습니다 당신의 웃는 얼굴은 누구보다도 빛나서 흐린 하늘까지 맑게 해 버리네 몇 번이나 높은 벽 타고 넘었으니까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혼자가 아니야 모두 하늘 아래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아무리 괴로워도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강인함을 지니고 있는 것은 주위를 슬프게 하지 않는 당신의 상냥함 응시하는 눈동자 말 없어도 전해지는 당신의 생각 지지 않을 거라고, 힘 낼 거라고 몇 번이고 상냥하게 웃는 거야 당신의 웃는 얼굴은 누구보다도 빛나서 흐린 하늘까지 맑게 해 버리네 몇 번이나 높은 벽 타고 넘었으니까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혼자가 아니야 모두 하늘 아래 말대꾸할 수 없어서 분했던 것이군요 혼자서 울고 있던 나날도 '지금'으로 이어져서 커다란 꽃을 피우려 하고 있어 작은 가슴에 챙겨넣고 있는 하늘을 닮은 커다란 마음 울지 말라고, 걱정 없다고 감싸 안듯이 웃는 거야 별이 얼굴을 내밀고 당신이 잠들 무렵 같은 하늘 아래 소원을 비는 사람이 있어 내일도 당신이 웃고 있을 수 있도록 지켜보고 있어요 먼 곳에서부터 모두 하늘 아래 부드러운 바람이 불게 해서 거리는 살짝 물들어 가네 당신의 웃는 얼굴은 누구보다도 빛나서 흐린 하늘까지 맑게 해 버리네 몇 번이나 높은 벽 타고 넘었으니까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혼자가 아니야 모두 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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