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임성언, 김병옥, 장원영, 지민은 전 소속사 더씨엔티로부터 드라마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했다. 네 배우는 더씨엔티 대표를 상대로 1월 중 형사 고소 및 민사 소송을 진행한다. 더씨엔티는 경영난을 겪고 대표이사가 사임, 지난해 7월경 폐업했다. 배우들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급여도 밀려 이들 중 일부는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상태다. ..... 배우 서우가 전 소속사로부터 광고 출연료를 받지 못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서우는 지난해 10월 한 광고에이전시와 계약 체결 후 제과업체의 아이스크림 광고를 촬영했다. 이 제과업체는 11월 서우의 소속사인 더씨엔티글로벌에게 문제없이 광고비를 지급했으나,
소속사 측에서 서우에게 광고 출연료를 정산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서우는 현재 더씨엔티글로벌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상태다.
서우는 12월 더씨엔티글로벌 측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해 피드백을 기다렸다. 그러나 소속사에서는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광고비 지급을 미뤘다. 서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광고주 측에서는 빨리 정산이 이뤄졌는데 오히려 소속사에서 지급을 안 해 준 상황이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 광고 출연료를 바로 줄 수 없다고 얘기하더라.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소속사 대표를 비롯해 해당 관계자들이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K.a.R..a♡ 카라를 아끼는 우리만의 방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