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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야식남녀' 김아진 역 배우 강지영
"카라 4년, 연기 5년…앞으로도 연기 하고파
카라 활동 종료 후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했던 강지영은 그동안 뚱녀와 요괴, 마피아 등 일본에서 경험한 다양한 역할들을 토대로 획득한 내공을 보여준다. "한국어로 연기하고 싶어 돌아왔다"는 강지영은 "연기력 논란 얘기가 나올까봐 정말 많이 걱정이 됐다"며 "그런 반응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야식남녀'와 출연, 고민 없었다"
"일본에서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어 연기가 될 때 쯤 '이제 한국어로 연기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빨리 돌아가고 싶었고요. 그 즈음 '야식남녀' 제안도 받았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내용도 뻔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김아진이라는 캐릭터가 너무나 큰 매력을 가진 친구라 고민도 없이 금방 출연을 결정했죠."
"한국, 그리웠어요."
또한 '암살교실' 등 일본에서 개봉한 작품으로 한국 영화제 초청을 받고, 홍보 프로모션으로 한국에 오면서 갈증을 풀었다고. "기자간담회때 정말 많은 취재진이 몰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잠깐 그렇게 인사드리는 것만으로도 해소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일본 소속사와 계약기간을 완벽히 채우고 돌아온 강지영은 "그래도 일본에서 제안이 온다면 할 의향이 있다"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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