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면서 적은거라 100% 맞는 건 아니고 디테일이 틀릴 수 있어요!! 변기수님께서 일본에서 폭주족 같아보이는 사람한테 시비걸렸을 때 카라와 스타킹에서 찍은 사진 보여주자 태도가 바뀌었다고 하셨습니다. 카라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표현을 ㅎㅎ 스쿠버다이빙 관련해서 어릴 때부터 물을 좋아하셔서 스쿠버다이빙이 정말 잘 맞으신다고 하시고 시원하면서도 땀 걱정도 없고, 자연이 주는 위로가 정말 좋다고 하셨습니다! 장비가 21kg? 23?정도라고 합니다 ㄷㄷ 다이빙 처음에 시작하실 때? 김태희님 공현주님과 함께하셨다고 들은 것 같아요. 훈훈하네요! 위험한 순간은 필리핀 릴로안이라는 곳이었는데 수심이 순식간에 바뀌어서 위험한 곳인데 자신도 모르게 하강조류를 타게 되어 위험하셨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바리스타 자격증 관련 얘기를 하셨는데 산미보다는 부드러운쪽 원두를 좋아하시고 다른 자격증으로는 반려견 미용, 훈련사 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광고 후 변기수님이 출발드림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인상적이었다고 말씀해주시고 ㅎㅎ 고래상어를 구명조끼만 착용하고 실제로 보셨었는데 이가 엄청 컸지만 무지 순한 애들이었고 잔새우 먹이를 주셨었다고 하네요 사람 이 같은 걸 가진 트리거피쉬?가 산호를 먹는 애들이라 장비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다 여고괴담 속 한 장면 같은 움직임 때문에 두려우셨다고 합니다 아직 사람 반기는 물고기들을 보신 일은 없으시다고 합니다 생물에게 먹이를 주는 것에 대해서 - 생물들이 자연의 먹이를 먹는 게 아니다보니 생각이 많아지셨다고 합니다 사이판의 동굴?에서 숨을 내쉬면 그 공기방울이 동굴 천장에 맺혀서 거울 같이 보이는데다 동굴을 나오면 그 공기방울들이 올라와서 폭포 같이 보이는데 정말 가장 아름다웠다고 하십니다. 말로만 들어도 대박 멋지네요 독 있는 해파리보다는 실해파리를 자주 보셨었는데 원래 보통 쏘이면 물집올라오고 그런데 햄은 그때만 따갑고 배로 올라오면 괜찮으시다고 합니다 ㅎㅎ 기억에 남는 팬분들 너무 많은데 특히 예전에 동물농장하실 때 목요일 고정마다 한번도 안 빠지고 오신 팬분!! 얘기해주셨어요 얼굴도 기억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지방에서 촬영하실 때 간식을 전해주시려는 팬분께서 햄이 어느시간대에 있는지 알 수 없으셔서 계속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그런 팬분들은 보통 만나셨을 때 되게 쿨하시다고 ㅎㅎ 리스펙!! 얘기 후 나온 노래는 프리티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