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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0 22:16
[인증/후기] 팬미팅 후기입니다(길지만 사진 같은거는 없습니다 ㅠㅠ)
 글쓴이 : 호빵짭짭
조회 : 2,151   추천 : 30  
 글주소 : http://karaboard.com/172100
생애 처음으로 후기 써봅니다. 최대한 생각나는 데로 자세히 쓰려고 하는데
문장력이 딸려고 접속사 이런거 너무 남발하는 습관을 가져서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카라팬이 된지 1년하고도 4개월정도.. 그동안 카라를 실제로 본건
올해 카라시아때 이틀.. 그러나 너무 멀리서 봤기때문에 단콘 보고 돌아가면서도
그리고 그 1년4개월동안 카라가 첨 데뷔했을때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사진과 영상을
폐인처럼 다 봐왔음에도 과연 카라아이들은 실존인물인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이번에 카밀리아 데이 기념 팬미팅을 한다는 공지를 봤습니다
근데 인원이 400명!! 이거슨 아무리 저주스러운 좌석에 걸릴지언정 엄청나게 가까운거리에서
카라를 볼수있는 찬스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제 눈 바로 앞에 서있는 아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리도 정말 가까웠습니다 ㅠㅠ
그렇습니다 ㅠㅠ 카라는 실존인물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암튼 그래서 처음 카라 들어올때 사람들이 환호를 지를때 같이 환호를 했지만 기분이
이게 꿈은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냥 빤히 쳐다보게 되더군요
서론이 엄청 길었네요.. 여러분들이 궁금하신건 이게 아니겠죠 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 도착해서 줄서기를 해서 좌석을 확인하는 절차를 가졌는데 줄이 길어서 정말 한참 기다려야 했습니다
(거의 1시간 가까이 서있었던것 같습니다;) 암튼 그렇게 기다려서 매표소에 신분증확인하고
손목에 좌석번호를 매직으로 적어주고 추첨번호도 나눠줬습니다
얼른 좌석표쪽으로 나와서 좌석을 확인해보니 매우 좋은 자리여서
내심 속으로 환호를 질렀습니다 ㅋㅋ 정말 카라와는 한 5미터 거리일려나 ㅠㅠ
다시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엡카분이신지 현수막에 카라아이들에게
보낼 메세지를 적으라고 하시는거였습니다. 이미 제가 적으려고 할때는 빽빽히 다 적혀서
적을때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조그만하게 카라짱이라고 세글자 적었습니다 ㅋㅋ
드디어 강친의 멘트와 함께 입장.. 밖이 좀 더웠는데 안은 에어콘이 틀어져있어서 시원했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좌석마다 색깔종이가 있는데 아 카드섹션같은거 할려나보다 생각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ㅎㅎ 근데 이게 참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딱한번 시작전에 연습 해보고 하는거라 솔직히 잘 안될것
같았는데 갔다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역시나 였죠 ㅋㅋ
첨에 경옥임원께서 3D버젼과 노말버젼이 있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재밌을것 같아서
앞에버전으로 하자고 했는데 한번 연습해보면서 느껴졌던게 왠지 어설퍼서 그냥
노말버젼으로 하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요한건 얼마나 잘하냐보다
카라아이들한테 마음을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겠죠!
암튼 좀 기다리다보니 무대가 점점 세팅되면서 뒤에 카라향수사진으로 드레스입은 사진이
엄청 크게 현수막으로 내려왔습니다. 정말 역시 사진은 크게봐야 제맛이라고 ㅋㅋ
정말 너무 예쁘더군요 암튼 에버카라에서 만들어 주셨다고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경옥임원이라는 분이 나오셔서 본인소개 하시고 엠씨타임을 가지셨습니다 ㅎㅎ
경옥임원께서 나름 재밌게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였고 실제로 꽤 재밌었습니다.
조수들 불러다 카드섹션 시범보이고 ㅋㅋ 결국 조교들은 창피해서 도망갔더랬습니다 ㅋㅋ
기다리던 시간에 스템메이킹 사인디비디를 추첨으로 5분 뽑았는데 아쉽게 가운데 숫자만 틀려서 당첨이 못됬습니다 ㅠㅠ
암튼 그리고 나서 영상으로 주의사항(재밌었습니다)을 보고 처음에 카라 아이들 들어오면
케익 촛불을 끌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생일축하 노래 부를건데 중간부분을 카밀데이 1주년을 축하합니다로
바꿔서 부르라고 하더군요.. 근데 이것도 나중에 안하고 넘어갔습니다 ㅋㅋ 임원분이 깜박하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드디어 카라가 준비가 됬다고 경옥임원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자 장내는 환호로 뒤덮혔습니다
하나 둘 셋에 맞춰 카라를 외치고 첨에는 안나오고 두번째 드디어 나왔습니다 ㅠㅠ
콜이가 먼저 들어오고 그담 햄 귤 꿀 졍 순으로 들어와서 그 순서대로
왼쪽부터 졍 꿀 귤 햄 콜 순으로 앉았습니다
아이들 의상은 대체로 킬힐에 짧은 핫팬츠를 입은 하의실종 패션이었고 하라만 무릎까지오는
치마였던 것 같습니다
콜이와 꿀은 오늘 인가의상 그대로 입고 왔습니다 ㅋㅋ 끝나고 바로 달려왔다고 하더군요
암튼 앉아서 단체로 입을 맞춰 인사를 하고 임원님의 말에 따라 케익 촛불을 끄는데
이미 앞에 말씀드렸다 싶이 노래 안부르고 그냥 하나 둘 셋 하고 껐습니다 ㅋㅋ
그렇게 케익은 치워지고 왼쪽 졍이부터 인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많이 보고싶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명씩 인사를 하는데 이때부터 카밀분들의 특히 규리 인사할때 뒤에 어떤 여카밀
분의 엄청난 익룡소리가 대단했습니다 ㅋㅋ 콜이까지 인사를 마치고 아 콜이는 조명이 너무 덥다고
당황하는 듯한 모습이었는데 긴장했는지 인사말을 머리속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막상 말할려니
잊어버렸는지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인사를 마치고 경옥임원께서 카라한테 요즘 근황을 물어봤습니다
역시 졍이부터 말했는데 졍이는 카라시아 일콘 끝나고 한국에 들어와서 멤버들한테 휴식을 줘서
여러분들 덕분에 멤버들끼리도 일주일만에 만나서 매우 좋다고 이야기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라는 오늘 인기가요 다녀왔고 어제는 서울숲에서 자전거 타고 놀고 친구들 만나 삼겹살도 먹었고
사우나도 갔다고 했습니다. 헐 사우나라니 ㅋㅋ
규리는 역시 뛰어난 언변솜씨로 재밌게 말하는게 좋았습니다. 자기 요즘 백수라고 ㅋㅋ 단체활동빼고는
걍 잘 쉬고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규리가 앞으로 하나 생길지도 모르겠다고 하자. 카밀들이 스포!를 요구하자
규리가 쥬얼리 라고 했습니다. 아직 확정된건 아니고 논의중이라고 말했는데 아마 주병진쇼 끝나고하는
정보석이 하는 프로그램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승연이는 말할려고 하자 멤버들이 누리를 외치며 개엄마! 라고 놀리는것 같았습니다ㅋㅋ
그러자 그려러니 하면서 저 그냥 집에서 개랑 뒹굴고 논다고 ㅋㅋ
콜이는 인가활동한다고 자기 백수아니라고 규리보고 ㅋㅋ 암튼 운동도 좀 하고 음식도 만들고
어제 쵸코뭐시기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역시 먹뽕 ㅋㅋ
 
그렇게 첫 질문에 대답을하고 임원분의 두번째 질문은 바쁜스케쥴속에서 건강을 어떻게 챙기냐는류의
질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역시 졍이부터 대답을 했는데 졍이는 그냥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피곤해도 자고 잘 먹으면 괜찮아진다고
하자 88라인언니들의 표정이 ㅋㅋ
하라는 꾸준히 운동 열심히 하고 삼결살도 먹었고 체리도 먹었고 그런 이야기를 했던것 같습니다
규리는 질문을 보면서 바쁜스케쥴속에서 건강? 이라고 되물으면서 요즘 자기 백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잘 쉬고 있다고 승연이가 준 향초덕분에 불면증도 고치고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규리 대박 웃겼습니다
승연이는 자기 집 밑에 오리고기를 먹었는데 이게 오리고기를 먹으면 하나를 공짜로 포장해준데나
암튼 그래서 지금 앞으로 계속 오리만 먹게생겼다고 ㅋㅋ 그러면서 아 지금 먹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떻게 건강을 챙기냐고 물어보신거죠라고 하면서 그냥 집에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이의 대답은 내심 예상이됬는데 역시나 단백질식 비타민식 식사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기분이 좋아야 스트레스 안받고 좋다며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데로 한다고 ㅋㅋ
 
이렇게 두개의 질문을 마치고 경옥임원이 실루엣 토크를 준비했다고
장막을 가져와서 멤버4명과 매니저3명을 의자에 앉히고 음성변조해서 규리부터 시작해서
규리에 관한 의견을 말하면 장막뒤에 7명이 O X 푯말을 드는 거였습니다
근데 웃긴것이 실루엣에 사람들 모양만 봐도 누군지 다 알수가 있어서 ㅋㅋ
규리가 왼쪽부터 차례로 이름을 말하는거였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뒤에 멤버가 서로 왔다리 갔다리
교체하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ㅋ 천번을 봐꿔봐라 다 아니까라고 규리가 말하는것도 웃겼습니다
결국 나중에 뒤에 7명이 덥다고 조명을 꺼버리자 사람 모양은 안보이게 되었습니다
규리의 첫질문은 규리에게 맺히거나 서운한게 있다? 라고 하자
O가 2명 나온것 같은데 음성변조지만 처음 말하는사람은 매니저 같았는데
규리가 머리 손질하는 시간이 다른멤버 4명에 맘먹는다면서 암튼 그런내용이었고
그담 말하는 사람은 음성변조되도 누가봐도 지영이 말투여서 너무 웃겼습니다 ㅋㅋ
지영이는 벤에 앞좌석에 왜 맨날 규리언니가 타는게 당연한것이 된것 같다고 ㅋㅋ
그러자 규리가 너도 요즘 먼저타면 앉자나 라고 하면서 앞으로 그럼 문자하자고 하면서
그냥 앞으로 앉고싶은 사람있으면 돌아가면서 앉아고 마무리됬습니다
두번째는 규리는 일상생활에서도 여신이다? 그러자 7명 전원이 X ㅋㅋ
카밀들이 막 환호하며 웃자 규리가 이반응 뭐냐며 되묻자 카밀들이 인간미가 있어서 좋다고 넘어갔습니다 ㅋㅋ
그리고 뒤에 한명이 말하는데 규리가 사실 니콜보다 더 먹는다고 ㅋㅋ
그러면서 카밀들이 여신말고 식신이라고 하자 규리가 그냥 쿨하게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그담 타자로 승연이가 나왔습니다
첫 질문이 승연이의 의외의 모습을 본적이 있다?
라고 하자 전원이 O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한명이 사실 승연이는 귀엽다고 다들 생각하는데
섹시하다라고 하자 승연양 본인이 입으로 25살이면 여자의 모습이 나오는게 당연하다면서 핫승연이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첫질문 그냥 넘어가고
두번째 질문은 승연양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그러자 한명인가가 O를 들었는데 역시 말투가 지영이 ㅋㅋㅋㅋㅋ 금방 들켰습니다 내용은 숙소에서 짐뺄때
승연언니가 일본에서 산 슬리퍼를 지영이 엄마가 짐을빼면서 선물이 팬들한테 많이 들어오니
이거 하나쯤 가져가도 모를거다라고 했는데 승연이가 그날 슬리퍼를 찾았는데 지영이가 그때 당황해서
그냥 자기는 모른다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ㅋㅋ 지영이가 이쁘고 좋은거 하나 사주겠다고 하자 승연이가
자기는 쿨한 A형이라 괜찮다며 ㅋㅋ 때안타고 지압되는 슬리퍼로 사오라고 ㅋㅋ
 
그담순서는 콜이가 나왔습니다
콜이에대한 첫 질문은 솔직히 니콜이가 해주는 요리때문에 곤욕스러운 적이 있었다?
그러자 장막뒤 7명 전원이 O ㅋㅋ 니콜이가 자꾸 고열량의 뭔가를 가져와서 먹인다고
간혹 먹고싶지 않은 날도 가져와 먹인다고 ㅋㅋ 그러자 카밀중 귤여덕이 박규리 살빼지마 이러니깐
규리가 시끄러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자 니콜양이 그럼 앞으로
특별한날 첫방이나 막방 같은 날에만 만들어서 오겠다라고 했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사실 나는 마당발인 니콜양의 친구들중 내가 더 친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다?
그러자 2명인가 O를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친했으면 좋겠다라는것 보다도 케이팝 콘서트 같은거
하러 해외나가면 자기들 대기실에 니콜이가 없다고 간혹 이동할때 찾아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ㅋㅋ
그러자 니콜이가 그럼 자기는 멤버들이 안자고 자기랑 놀면좋겠다고 하면서 그래서 밖으로 놀러나간다라고
했습니다. 암튼 멋진 남자친구들도 많아서 부럽다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됬습니다
 
담타자는 하라
첫질문은 하라는 사실 짠순이다?
그러나 아마 전원이 X였던것 같습니다. 뒤에서 누군가 단지 하라양이 돈좀 많이 벌어놓은것 같아서 부럽다고
ㅋㅋㅋㅋㅋ 하라가 데뷔초기 그런 소리를 듣긴했는데 요즘 아니다라고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질문은 하라는 다 좋은데 이것만 안했으면 좋겠다는 행동이 있다?
그러자 세명인가가 O를 들었습니다. 첫 대답자는 매니저로 시간약속좀 잘 지켰으면 좋겠다라면서
맨날 전화로 부르면 싫어!싫어! 하면서 안나온다고 ㅋㅋㅋㅋㅋ 그러자 하라가 매니저도 시간약속 안지킨다고
하면서 자기는 정말 준비다하고 나가는 순간 갑자기 배가 아픈경우가 있지 않느냐면서 그러면 뒷처리는
하고 가야하지 않냐며 ㅋㅋ 암튼 서로 잘지키기로 이야기 마무리 되었습니다. 두번째 대답자는 역시 누가
들어도 지영이로 ㅋㅋ 하라언니가 밥먹고 바로 안잤으면 좋겠다고 뮤비 촬영같은거 할때 먹고 바로자면
얼굴 부어서 이쁘게 안나온다고 하자 하라가 자기 걱정해 주는 지영이가 고맙다면 앞으로 먹고 자면 깨우고
더 맛있는거를 주라고 했습니다. 세번째 대답은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마지막은 지영이가 나왔습니다
첫질문은 지영이와 둘이 있으면 어색할때가 있다?
라고 하자 아마 니콜이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처음에 둘이 있을때 정말 할이야기가 없었다고 ㅋㅋ
그냥 잘 잤어요? 하고 서로 이어폰꼽고 노래듣고 그랬다고 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친해졌다고 ㅎㅎ
그담 질문은 내가 사실 지영양보다 예능감이 좋다?
라고 하자 몇명이 O를 든지는 모르겠고 규리가 사실 지영이는 라디오때부터 자기가 없어키웠다면서
앞으로 자기한테 잘하라고 ㅋㅋㅋ
 
이렇게 실루엣 토크는 마무리됬습니다. 휴 힘들다 ㅠ 생각해 내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그리고 담 코너는 주간 아이돌에서 하는 랜덤댄스
대형 1,2절 구분에서 서서 추는건데 3곡하면서 틀린사람 벌칙있을거라고 경옥임원이 말했습니다
첫노래는 스텝, 역시 최근곡 답게 바로 잘 췄습니다
두번째 노래는 번, 근데 지영이랑 니콜이랑 승연이만 좀 추고 하라랑 규리는 얼음자세 ㅋㅋ
근데 멤버들이 이게 점핑 2년전때 커플곡으로 잠깐 몇무대밖에 안한곡이라 다 잊어버렸다고 항의를했지만
경옥임원님이 그래도 벌칙이라면서 하라한테 레모네이드 원샷 벌칙을 시켰습니다. 사실 규리도
못췄는데 규리는 뒤에 숨어서 피했습니다 ㅋㅋㅋㅋ
하라가 레모네이드 원샷후에 나온노래는 마법 ㅋㅋ
갑자기 카라아이들이 경옥임원에게 항의하며 이노래 저희가 무대에서 한거 본적있냐고
경옥임원에게 벌칙을 하라고 시켰습니다 ㅋㅋㅋㅋ 결국 경옥임원은 코주부수염 안경을 쓰고 진행을 ㅋㅋ
근데 그 벌칙 안경쓰자 갑자기 경옥임원이 카라와 기념촬여을 하는겁니다 ㅠㅠ 승리자는 결국..암
튼 잠시 그렇게 하고 다음 음악 주세요 라고 임원이 말하자 승연이가 이제 없을건데요 3곡만 하기로
했잖아요 라고 하면서 본인이 진행하겠다고 ㅋㅋ
그러다가 경옥임원이 일부러 벌칙먹일려고 한거라고 억울한 표정으로 셀카 올려주라고 하자
카밀들도 같이 요구하면서 외치자 규리가 알았다고 올리겠다고 함
 
그렇게 어처구니 없는 랜덤댄스 게임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내마담을 멤버들이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카라아이들이 당황하면서 노래하라구요?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걍 임원이 맘대로 준비해온것 같습니다 ㅋㅋ
암튼 준비한 에이알로 다같이 무대하면서 드디어 첨에 연습했던 카드섹션하는데
역시나 중구난방으로 ㅋㅋ 잘 안맞았습니다 일어났다 앉았다하면서 했는데 카라 아이들이 끝나자마자
하라가 지금 뭐하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니콜이는 이쪽은 하트같다고 하는데 이쪽은 모르겠다고 하고
규리는 지금 이 공연장이 안좋고 저희가 눈이 나빠서 그렇다고 카밀들을 감싸고 ㅎㅎ
 
그렇게 준비된 모든 코너가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한명씩 인사를 했습니다
지영이는 1년만에 카밀리아 팬미팅을 하는데 작년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면 앞으로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하고 하라는 너무 국내팬들 만나서 좋았고 얼마 안있으면 솔로뮤비도 나올거고 앨범도 준비단계에
돌입하게 될것 같다고 하면서 기다려 달라고 하고 콜이도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금방 있을것 같다면서 기대해주시라고 하고
규리는 급작스럽게 진행되서 다소 미숙하지만 만나서 정말 좋았다라고 하고 승연이는 저희 처럼 카밀분들도
좀 허술하신것 같다고 하면서도 어느 누구가 이런 카드섹션을 볼수있겠냐라고 하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면서 끝났습니다
 
나올때 카라떡 주는데 열어보니 카라라고 써져서 왠지 먹을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음.. 다 쓴것 같네요
첨에는 뭔가 자세히 쓰려고 공을 들였는데 쓰다보니
갑자기 전개도 빨라지고 말도 짧아지고 하면서 뭘 썼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써내려 온것 같습니다
분명 저기 써진 대화들은 직접 들은거하고는 많은 차이가 있을거에요
그 말의 뉘앙스라던가 분위기는 너무 문장력이 약해서 전해드리기가 힘드네요 ㅠㅠ
인사말같은경우는 생략된 말도 꽤 있을거구요 녹음본 올라오시면 들으시길 ㅠㅠ
전체적으로 급하게 준비된 팬미팅이고 너무 어리숙하고 어설픈 진행이 있었어도
정말 임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다는게 느껴졌고 오히려 대형 콘보다 좀더
가족적이고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마치 카라가 나오는 한시간 반짜리 예능을 본것 같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있을 이 행사가 좀더 발전할거라고 생각하고 내년에는 좀더 많은 분들이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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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층에서 잘 못들었던 내용까지 보충해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12-06-10 22:18
와...이 분 기억력 정말 좋네요...
12-06-10 22:22
추촌
12-06-10 22:25
 
추...추쵼~
12-06-10 22:26
우와아~~~ 사진도 필요없을 만큼..거의 동영상 수준의 디테일입니다 ㅎㅎㅎ
닥추드리구요 너무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_^
12-06-10 22:26
와....ㄷㄷㄷ
엄청 세세하네요 ㄷㄷㄷ
호빵님 좀 짱인듯~ ㅎㅎ
12-06-10 22:26
이야 대박이네요 진짜 오늘 갔다온게 ㄱ기억이 확 전부 되살아나네요.. 이거면 음성도 필요없을듯 최ㅗ고의 후기 ㅋㅋㅋㅋ
12-06-10 22:27
추천
12-06-10 22:28
정성들여 쓰신 후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12-06-10 22:29
추천 드려요~~ 아 배아프네요~~ 화장실 가야 하나~~
12-06-10 22:29
추천드려요
후기 감사합니다
12-06-10 22:32
상세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12-06-10 22:32
후기쓰시는라 고생 많이하셨네요~~~ 감사히 읽었습니다.^^
12-06-10 22:33
레알 자세하네요... 감사~^^
12-06-10 22:34
정성스런 후기 잘 봤습니다.^^
12-06-10 22:38
 
이상 자세한 후기는 않나올듯...잘 봤습니다..^^
12-06-10 22:39
우왓!!!!  정말 자세한 후기네요....고맙습니당~~ ^^
12-06-10 22:51
와..감사합니다.
12-06-10 22:52
 
현장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알 것 같습니다. 꼼꼼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12-06-10 23:05
이양 기억력 좋으시다~~제가 쓴게 부끄러워지네요~` ㅋㅋ ~~  추천~~~
12-06-10 23:09
추ㅜㅜㅜㅜㅜㅜㅜ처ㅓㅓㅓㅓㅓㅓㅓㅓㄴ
12-06-10 23:46
토크위주의 팬미팅 후기에는 이분이 최고인듯
12-06-11 00:07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후기 넘 재미있게 잘 읽었읍니다....^^
12-06-11 01:29
내가 가서 본 거 같은 착각을 유발하는 후기.
12-06-11 10:32
우왕 글 싸지르고 바로 잔다음 지금 확인하는데 너무 많은 추천과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12-06-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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