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공포증이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유독 심한거 같긴한데 ...별스런데서 혐오감을 느낌
연밥 같이 구(球)에 대해 혐오감을 느끼고 ...
소리 .. 특히 쇠 긁는 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돋아서 ...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가는 경우도 있고 ...
음식물에 대한 비위도 약한 편임
일례로 한 참 자랄때 우유, 계란, 소세지, 두부 같은 고단백 음식들을 먹지를 못 햇음
비린맛 때문에 ...
어저께 .. 은교를 보다가 전반부에 교수랑 제자가 집에서 술자리를 하면서 안주를 먹는 장면 같은데
둘다 너무 더럽게 음식을 먹고 있어서 토가 나올거 같더라고 ... 그래서 껏음 ㅋㅋㅋ
사실 위에 열거한 개인적 비위는 모두 사족이고 ...
놓치지 않아야 할(야한) 장면은 언제쯤 나오는지 정확히 "시/분/초" 알려주시는 논네에게는 후사하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