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건...
원래 본진은 대구이구
서울에도 사무실이 있어서 왔다갔다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일찍일어나서 설오는 바람에 피곤하기도
파견되는 곳에 가서 일하는 첫날이라
낳설고 눈치도 보이구 좀전에 퇴근해서 무지 힘든 날이였네요..
벌써 어제일이 되어버렸네..ㅡ.ㅡ;;
좋은일은...
드디어 울 카케에도 프로그램과 서버를 할줄 아시는 아쭈군님이 등장하신거죠.
천군만마를 얻은거 같네요.
전에 있던곳에선 상상도 못했던걸
이젠 우리 능력이 닿는한 하고 싶은대로 할 수 가 있다는게
우리 카라게시판엔 엄청난 힘이 생긴거죠..^^
등장 첫날에 아직 미완이지만 광고판 글쓰기 움직이구... ㅎ
이거 아쭈군님이 해주신거에요..^^
아쭈군님 격하게 환영하구 감사합니다...ㅠ.ㅠ 감동의 눈물이~~~
에피소드는...
전에 에피소드가 뒷짐님의 별명을 오타내버린건데 ㅋ
다들 저때문에 뒷짐을 놀리시구 하던데 그러면 제가 더 무안해지잖아요..ㅠ.ㅠ
그러시지 마시길...
오늘도 오타가 발견되어 버렸지만...
두분만 아는거 같구...사부작이 처리해서 일단 이건 넘어가죠..ㅎ
오늘.. 아니 어제의 에피소드는
낮에 업무차 멜 확인 하다가 평소엔 보낸 사람보구 바로 삭제하는데
카페24에서 멜이 왔어요. 평소엔 삭제하는 멜인데...^^;
우리 카케가 카페24를 이용하니 함 봐야지 하구 봤는데
해킹 시도가 있으니 이 아이피는 차단하세요...라구 멜이 왔습니다.
순간...허걱.. 울 카케가 먼 죄가 있구 오픈한지 얼마 되었다구
이것들이 벌써 해킹시도를...ㅡ.ㅡ++++
순간 욱하는 맘에 언능 알려준 아이피를 차단목록에 넣구..
관리자 모드에서 잘되니 다행이다...생각하구
잠시 밖에 나와서 스마트폰으로 카케에 접속했는데
대문에서 들어가니 글자가 한줄로만 깨져서 표시가 되는거에요.
아놔....-0-;;;
그 사이에 다 털린린건가 싶어...황당하구 어이가 없더군요.
일단 류천님께 전화해서 접속가능한지 물어보니
밖이라 확인이 안됀다구 하시구..네 하구....바로 뒷짐님께 전화해서 접속 잘 되냐구 물어봤는데
어라.. 접속 잘 된다구 하시네요..ㅡ,.ㅡ;;;
혹시 이상한점은 없으세요?
글은 잘 쓰지세요?????
돌아온 답변은 네..... ㅡ.ㅡ;;;
죄송하지만 그래도 모르니 다른분들께 이상없는지 물어봐달라구 글남겨 달라구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낮에 뒷짐님이 아상한거 없는지 물어보는 글을 쓰신 이유에요...
어떻게 된 상황이지 다시 확인을 해도 제 폰은 깨진글자 한줄만 나오구...
범인을 잡아야겠다...ㅡ.ㅡ^ 생각하구 사무실로 올라가는 도중에..
혹시......... 설마..... 그넘이...
사무실에서 컴으로 접속을 하구보니
역시 범인은..................................
접니다....-0-;;;;;;;;;;;
아놔...이런 민망한 시츄에이션이....
지하철에서 간단한 수정을 요구하는 글을 봐서 제 폰으로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서 고쳤는데
카페24에선 스마트폰으로 관리자모드에 접속하니
아마도 해킹시도로 파악한거 같더라구요
것도 모르구...ㅠ.ㅠ
짧은 순간이였지만 어찌나 속상하구 화가 나던지
근데 그 원인이 저란걸 안순간...넘 무안해지네요..
제길... 류천님과 뒷짐님께 전화하는게 아니였는데.....ㅠ.ㅠ
암튼 이런 허접한 운영자를 카케식구분들은 두셨습니다...ㅡ.ㅡ;;;
잘부탁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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