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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04 18:03
[가입인사] 남편을 카덕으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
 글쓴이 : nicorrrrri
조회 : 3,738   추천 : 37  
 글주소 : http://karaboard.com/400919
안녕하세요? 카게 논네님들 ! ( 헉~ 죄송 ^^;;)
눈팅만 일삼던 카게 여논네 가입인사 드립니다.
카라를 알고 좋아한지 꽤 오래되었으나 팬싸 활동은 일절 하지않은 독한 눈팅족 이었으나
니코리 생일을 기념하여 잠시 출몰하기로 결심하고 가입인사 적어봅니다.
젊은 처자도 아니고, 여학생카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흑~
 
가입인사를 쓰려고 과거를 뒤돌아보니
생각보다 카라를 더 많이 좋아했었던거 같네요.
프리티걸때... 귀가 반짝 뜨이는 멜로디에 티브이에 나타난 귀여운 애들 보고 음...귀여운데 하고 이름을 외워두기 시작했고
그 무렵 스타골든벨에 니콜이 나오면 넋놓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허니...워너...요때는 티브이를 잘 안봤었나 기억이 없고 (물론 나중에 복습을 다 하긴 했지만요)
미스터때 그 엉덩이춤을 티브이에서 보곤 강렬한 인상을 받았더랬죠. 특히 니코리...
그 가을 하라가 추석특집에서 구사인볼트로 뛰는 모습에 팬도 아니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도...
그러다가 루팡때.
뭔가 세상을 다 가지겠다는 열망을 노래와 아이들의 눈빛에 가득 담고 나온 그때 아마 본격적으로 카라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4개 음방 프로그램을 카라때문에 보기시작한게 그 시점이었죠.
카라대박 루팡대박의 일념으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번지점프하던 승연이의 모습에 이 아줌마, 두 엄지손가락 치켜들며
저 아이들은 뭐가 되도 되겠다는 확신을 가졌더랬죠.
그리고 일본에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괜히 내새끼 점수가 올라가는듯 으쓱으쓱해지고 살맛나고 그랬네요. ^^ ( 역시 아줌마~ 하시는 소리 들림)
그러다가 딸이 보던 영웅호걸에서 손을 데어가면서도 카메라 상관없이 돈까스 튀기던 니콜의 모습에
가슴뭉클해서 눈물이 나던 기억도 납니다.
그러던 그해 겨울..1.19때...왜 이 아이들이 이렇게 욕을 먹나...속상해하며 전전긍긍하다가
내가 얘네들을 왜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나...스스로 갸우뚱~ 그러다가 내가 카라팬인가?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데습히 남그룹 팬질을 하고 있던 제가 (SS501)
오공일 앙콘때 카라가 나왔을때 루팡을 100 % 따라부르자 옆의 친구가 저를 매우 수상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어느새 카라 씨디들을 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아아~ 나는 카라팬이었나보다...루팡때 제 모습입니다.
 
루팡때부터 카라 음방 자료들을 찾아보고 예능프로그램을 찾아보는 저를 아주 한심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제 남편 !!!
남자아이돌 그룹 좋다고 할때부터 니 정신연령을 알아봤는데 이제는 걸그룹까지 ...ㅉㅉㅉ 하며 매우 한심해 했죠.
게다가 엄마인 저를 쫒아 같이 춤을 따라하고 노래를 따라부르는 딸을 보고...아주 자식교육 자알~ 시킨다 ! 하더이다.
지난번 카라 콘써트 이틀공연을 딸을 데리고 다 참여했는데요
하루는 콘써트 간다고 했으나 차마 이틀다 뛴다고 말하면 미쳤다고 할까봐 이틀중 하루는 오만 핑계를 다 대며 외출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카라 일본 자료를 보고 있으면 ... 이젠 별짓 다하는구나 하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봅니다.
이번에도 판도라 음방 보려고 딸이랑 합심하여 채널돌리려 하면
어디서 재미도 없는 내쇼널 지오그래픽, 히스토리채널...이딴거 봐야한다면서 심술.
걸그룹보다는 저런걸 봐야 교육적으로 좋다며 설교...ㅠㅠㅠ
그래서 저는 딸과 함께 DMB로 음중, 인가를 보는 불편함을...
 
카게 눈팅하다보면 엄마나 부인께 일코해제를 하시는 재미있는 글들을 보곤 합니다.
그 글들을 읽다보면...나는 너무 바람직한 부인이자 엄마인거 같은데... ^^;;;; ( 아닌가????? )
카밀이 아닌 저희 남편에게 저는 너무 한심한 정신연령을 가진 사람에 불과합니다.
어떻게 하면 제 남편을 카밀로 만들수 있을까요?
뉴스와 다큐아니면 안보는 남편 눈을 피해 카라자료를 보기에 너무 힘들어서요.
이번 Electric Boy뮤비도 연휴때 남편 담배피러 나간 틈을 타서 보고 막 그랬답니다. ㅠㅠㅠㅠ
 
제 남편을 카밀로 만들어서 맘편하게 카라를 시청하고 싶습니다.
저희 남편을 카게 논네로 만드는 그날이 과연 올까요....???
제 소원이랍니다. ^^;;;
 
아이 중간고사도 끝나고 추석명절도 지나고 괜히 한가해진 늙은 Female nonne가 급 삘받아 글 남겨 봅니다.
카라팬싸 통틀어 처음 쓰는글인데... 떨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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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여덕님의 가입을 환영합니다~~~!!! ^^
우선, 내 친구(물론 아저씨..^^) 의 예를 들어보자면...
내친구는 예능프로와는 담을 쌓고 사는 친구라서,
녀석이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내가 일반 예능프로를 보고 있어도 거의 안보고, 지루해하며 얼마 안있다 가던 녀석이었습니다만...
카라가 일본에서 맹활약하는 모습들을 동영상을 다운받아 놨다가 녀석이 놀러 왔을때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그동안 카라의 일본 성적과 성과를 얘기해 주었더니 서서히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작년 어느날...
녀석이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그녀석 맛폰에서 익숙한 노래가 흘러 나오는게 아닙니까...???
그것은 바로 스텝...!!!
STEP...STEP...STEP...STEP...STEP...STEP...STEP...!!!
(웅?)
이녀석이...???
그렇습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그동안 카라의 일본방송 출연 동영상을 열심히 보여준 결과가 이렇게 따악.................!!!
이렇게 해서 예능 문외한을 한명 포섭하여 카밀리아로 성장시킨 위대한 결과를 낳게 되었답니다................ ^^
모쪼록 낙심치 마시고 장기전을 펼치셔서 위대한 남편 카밀이 탄생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12-10-04 20:53:50
 
제 경험을 빗댄다면 뭐니 뭐니 해도 가수는 노래가 어필이 되어야 하죠. 일본 에서의 엄청난 인기의 근간도 노래가 좋아서 라고 보는데.. 물론 극강의 비줠도 팬질의 가속화에 일조 하긴 하지만..^^ 암튼 제가 아이돌에 관심 없을 때는 그 비줠이 그 비줠이고 노래도 천편일율 적이더군요. 남편 되시는 분은 카라의 곡이라도 귀에 남지 않는 노래가 대부분 일 듯 하네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을 듯..;; 근데 빠지는 것도 한 순간 입니다. 어느 순간 귀가 번쩍 뜨일 때가 있다는 거죠. 제가 그랬습니다..^^
본문만 놓고 보면 콘서트도 챙겨 보실 정도로 열성 카밀 이신 듯 한데 카라를 역으로 작전상 멀리 하시는 방법도 장기적으로는 먹힐지 모르겠네요. 관심을 두는 척 하면서 두지 않는 건데.. 카라 팬인줄 뻔히 인지 하고 있는 남편분은 돌연한 행동에 분명 반응 올 거라고 봅니다. 더불어 카라 노래는 이곡 저곡 틀어 대지 마시고 한곡에만 꽂힌양... 예를 들어 진리의 수록곡 중에 마법을 알음 알음 틀어 대는 겁니다. 남편분이 주구장창 들었을 고고써머나 스텝은 역효과 올지도....ㅎㅎ 암튼 일생의 소원인데 그깟 카라 멀리 하세요..^^ 아 뭐, 이미 써먹은 방법 이라면 낭패 ㅋ
12-10-04 21:29:53
가입을 환영합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세뇌이죠...참 쉽죠잉..
주무시는 남편분께 이어폰으로 매일 노래 들려드리세요..^^ 그러면 꿈속에서 매일 카라를 만나는 기적이....
다만 효과는 책임 못 집니다...^^;;;
12-10-04 21:36:25
반갑습니다..^^;
예전에 동물의 왕국과 뉴스를 좋아하시는 아버지와 드라마를 사수하려는 어머니의 미묘한 전투가 생각나서 많이 웃었습니다.
해결책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목표를 카덕이 아니라 카라를 인정하는 수준까지로 잡으시는게 어떨까하고 생각합니다..^^
12-10-04 21:47:11
아아~~이상적인 어머니 ㅋㅋㅋ  카라팬인 엄마를 둔 딸이 부럽네요 ㅋ
남편분이 꼭 저희아빠 같으시네요 ㅋㅋ 아빠들은 그런프로 좋아하는듯
으..카밀로 만들방법 뭐..없을까요
12-10-04 22:24:12
카라영상을 자꾸 같이보자고 하시면 반감만생깁니다
저도 일반인일때 피방에서 친구가 아이돌영상보고있으면 진짜 엄청한심해보였는데 그친구가 저를 이해시키려고했는지
저있을때마다 자꾸 영상틀길래 더 싫어했던 기억이있거든요

제 생각엔 일본쪽 반응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여주면서 애국심을 자극하거나
한승연 일대기, 미라클스토리 같이 다큐쪽으로 접근해보심이 어떨까하네요ㅎㅎ
12-10-04 22:35:59
* 비밀글 입니다.
12-10-04 22:38:36
 
논네들 장문의 글로 이렇게 댓글 다는게 얼마만인지~
나중에 저도 댓글들의 방법으로 써 먹어야겠어요. ^^
12-10-05 00:39:44
와 반가워요 ㅎㅎㅎ
12-10-05 00:48:04
 
어서오세요.. ^^
12-10-05 05:17:19
반갑습니다^^
12-10-05 06:45:25
어제 못들어 왔더니... 여논네의 등장이라는 경사스런 일이 있었군요... 환영합니다..ㅋㅋ
12-10-05 07:10:50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우선은 님께서도 남편분 취향에 좀 맞춰보시면 어떨까요? 사람이란 보상심리가 있어서 받게 되면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거든요.. 제 와이프는 투애니원을 좋아하는데 제 취향이랑은 아주 반대죠. 그런데 제가 먼저 투애니원 뮤비나 공연, 음반을 사주거나 틀어주니 카라도 들어주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직 좋아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차에서 카라노래 틀으면 흥얼거리는 정도는 돼었죠 ^^ 역지사지 해보심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12-10-05 12:36:49
방갑습니다  글 재밌게 잘 일었습니다. 글 센스가 남다르시네요^^
제 생각엔 정치,경제관련된 카라소식을 한번 보여주시면 조금은 관심을 더 갖지 않으실까 싶어요
뉴스매니아이시니 ㅎㅎ
12-10-05 16:04:02
반갑습니다. ^^. 다른것 보다, 글 재밌게 쓰시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12-10-05 17:23:18
자녀의 중간고사 기간을,,언급하신걸 보니,,, 진정한,,, 여덕'논네'이신것 같은데,,,, 그래서,,더욱더 반갑습니다,,,,ㅎㅎㅎ

저역시,,,,,, 카라를,,,, 대한민국의 고만고만한 여아이돌그룹중에 하나라고 여겼던적이,,,, 올봄까지였습니다. 얼마안된거죠 ㅋ
남편께서도,,,, 어떤 계기 하나만 있으면,,, 그만 넘어올,,,, 그런 가치가 있는 카라인지라,,,, 조금만 더,,,, 기다려보십시요
윗님들 말씀대로,,, 일단,,, 미라클스토리가 갑입니다,,,, 그걸로,,,, 살금살금,,, ^^
12-10-06 09:29:32
다큘 조아하시면...가망이 잇으신듯...
식다큐로 자연스러운 상호 교감.. 문화산업 같은 하드한 이야기
그리고 소위 한류마케팅과 수출에 대한 ...한국 엔터산업 현주소(3대 기획사와 방송사 역학관계 등)
걸그룹 보이그룹의 과거와 현재 ... 드뎌 쩌리 기획사 데습역사 앤  성장 영웅담으로 카라를 짜안 하고 ...

그쟈 조아하는 모습보다 ...아 그래서 조아하는 구나!!! 하는 나름의 교육적 문화덕후론으로 부군을 설복하심이 ㅎㅎ

p.s 각국의 선호 스타나 실적 비교도 꼭 포함 ㅋㅋ
12-10-06 1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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