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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2 22:24
[가입인사] 가입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카밀이 된 후 카라에 대한 생각 변화(?)
 글쓴이 : 보헤
조회 : 1,900   추천 : 37  
 글주소 : http://karaboard.com/416090

안녕하세요~ 

카라를 좋아한건 1년 좀 넘었는데 눈팅만하다 가입인사 드립니다 ~

이 나이에 아이돌 좋아하는게 좀 부끄럽지만 도저히 헤어나올수가 없어요! 

친구들한테 카라 좋아한다 그러면 무슨 여자애가 카라를 좋아하냐고 이런말 들어요 ㅠㅠ....



최근 일본 진출하면서 카라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지만, 예전엔 여자애들 사이에서 카라에 대한 인식이 별로였거든요. 뭔가 이유를 설명할 순 없는데 그냥 싫어하고 그랬어요.(인기있고 예쁜 애들에 대한 질투? 이런 느낌인듯해요.)

그래서 그런가 저도 원래 카라를 별로 안좋아했었습니다 ;; 

 


카라를 알게 된건 프리티걸 이후였는데, 그 당시엔 그냥 노래 괜찮네.. 그리고 고무장갑 응원보고 식겁한게 기억이 나네요. 뭔가 남자분들이 우르르 장갑끼고 손흔드는게......ㅋㅋㅋㅋㅋ

그러다 wanna 듣고.............. 이 노래가 인트로나 안무, 컨셉은 괜찮으나 가사가 ㅠㅠㅠ..

그대를 사랑해 무한반복과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어이해 어이해 난 이부분....ㄷㄷ.....

가사듣고 이거 대체 누구노래야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쫌 유치했습니다 ㅠㅠ..



미스터 한참 흥행할때도 별 관심이 없었네요. 

음... 그냥 애들이 열심히 뛰어다는다는 느낌 ㅠㅠ...

그 때 아브라카다브라의 주문에 빠져 브아걸 찬양하느라 관심이 안가기도 했고..

무대 보려고 안보던 음악방송 챙겨보고 1위 못하면 기분이 괜히 나쁘고 이랬어요.

I`m like a supervisor 널 통제하는 kaiser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내게~ 딱 이상태 ㅋㅋ

여돌 좋아하는 징조가 이떄부터 였는지도 몰라요. 지금까지 한번도 남자 가수는 커녕 남자 탤런트도 좋아해본적이 없는....좋아한 가수는.. 



그러고 루팡으로 다시 컴백했을 때, 카라를 좋아하진 않지만 노래는 진짜 좋다고 생각했어요    

난 분명히 가요를 듣고 있는데 마치 바이올린 독주를 듣는듯한 그런 느낌??

카라가 이런 노래도 부를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아는 사람 컬러링이 루팡이었는데 노래듣는데 집중해서 괜히 전화 빨리 받으면 밉고 ㅋㅋ 노래끊겨서 ㅋㅋㅋㅋ 루팡은 진짜 명곡이에요.



그러다가 스텝이 일본에서 한국어 곡으로 1위한 기사접하고, 카라가 일본도 진출했었나 싶어서 폭풍검색을 시작함

이게 빠져나올수 없는 늪의 시작....

검색하다 보니 웬츠 나오는 쿠이신 보이즈 오사카편을 우연히 봤는데,

애들이 너무 귀여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애교를 딱히 부리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는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결국은 지금은 그냥 카라 찬양중 ㅠㅠ.. 친구들에겐 열심히 까이고 있습니다 ..ㅜㅜ



하라가 미스터 안무중에 옷 살짝 들어올리는 거 있잖아요? 그거 보고 이쁘다고 허리라인이 예술이라고  소리지르니까 나도 구하라 이쁜건 인정하는데(하라 외모는 도저히 깔수가 없음 ㅋㅋㅋ정말 자체발광입니다) 제발 그러지 말라고..ㅠㅜㅠ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


스피드업 뮤비 나왔을때 혼자 좋아하면서 무한반복 하고 있을때, 

난 여자애가 여자 아이돌 뮤비를 그렇게 열심히 보는건 첨봤다고 ㅋㅋㅋㅋㅋㅋ 한때 나도 빅뱅 팬이었지만 그런짓은 안했다고 그러고, 그것도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끝도없이 본다고 뭐라합니다...ㅠㅠ 안질리냐고 ..

하지만 전 꿋꿋이 무한반복하지요 ^^ 제가 하도 들어서 그런가 친구한테 노래도 전파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친구가 자기도 모르게 제코럽을 흥얼거리고 있는걸 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카라 요새 좋은일만 생기고 그래서 기분이 좋고 그래서 글 남겨 봅니다.

이번 에레보이 싱글도, 도쿄돔 콘서트도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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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텝 한국어벼젼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에서 1위한거 기사난건 바로 여기에 계신 논네들(나이좀 먹었다고 다들 이렇게 부릅니다.)이 열심히 클릭 신공을 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공지에 그 당시 과정을 소개한 글도 있습니다. ㅎㅎ
12-10-12 23:44:30
 
미스터 나올 때 그당시 걸그룹 열풍이었지요.
저도 아브라카다브라 노래 참 많이 들었어요. 2ne1 노래도 음방 나오면 꼭 챙겨 보기도 했는데..
그때만 해도 내가 카라에게 이렇게 빠질 줄은 몰랐는데~

보해님 앞으로도 글 자주 남겨주세요~
12-10-12 23:45:47
문득 여성 카라팬이 진지팬일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카라와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여행... 계속 이어나가시길
12-10-12 23:48:10
어머~ 이글은 추천해야 해~~~

반갑습니다~~ㅎㅎ
12-10-12 23:53:36
네.. 반갑습니다.. 진작 하시지... 자주 뵙죠..
12-10-13 00:05:23
반갑숩니다 ~~
12-10-13 00:16:22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
12-10-13 00:18:54
 
카라 팬질을 오래한 건 아니지만, 워너-미스터로 활동 하던 시기에 빠졌으니 대략 3년 된 듯 한데 글을 읽다 보니 막 해명? 하고 싶어 지네요..^^ 제가 카라에게 빠지게 된 게 워너를 듣고 부터 인데.. 졸명곡 입니다 ㄷㄷ 가사는 거들 뿐 이라는.... 워너의 드럼 비트는 지금 들어도 흥분 됩니다....ㅎㅎ
그러다 미스터의 뚱뚜둥 뚱 거리면서 시작 하는 전주에 연타로 훅 가버렸는데... 워너-미스터가 수록된 2집 레볼루션 앨범에도 이와 같은 분위기의 곡이 혹시 또 있을려나 하고 암생각 없이 수록곡 디벼 보다 홀라당 빠져 버렸다능.. 한곡씩 검색 하면서 듣는데 마법, 테잌 어 보우, 몰래 몰래, 렛 잇 고, 아하... 이건 뭐 안좋은 곡이 없더라고요. 이승환 1집 수록곡 에서 받았던 충격을 아이돌 앨범에서 또다시 받을 줄은 몰랐더랬네요...^^
아 그리고 저도 이 나이에 아이돌 팬질을 하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오히려 아이돌은 겁나 싫어 했었네요. 빠순이 어쩌고 눈총도 줬다는...;; 물론 반성 하고 있습니다...ㅎ
12-10-13 00:28:35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카라 많이 아껴주시고 카밀리아로 재밌는 삶 누리세요!!
12-10-13 02:04:06
환영합니다^^
12-10-13 02:27:55
여덕느님을 격~~~~~~~~~~~~하게 환영합니당!!! ^^.
12-10-13 05:21:07
이런 좋은 글을 이제야 보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12-10-13 06:15:55
반갑습니다 ^^
12-10-13 07:27:55
반가워요.글도 많이 남겨주세요 ㅎ
12-10-13 09:43:57
여덕님 반가워요~
^^
12-10-13 10:52:35
저를 보러 카게에 가입하셨군요~ 매우 환영합니다.~

카게에서는 저만 믿으시면 됩니다 ^^
12-10-13 15:05:20
반갑습니다~ ㅎㅎ
12-10-13 20:19:24
저도 올초에 카라를 알게 되였네요 우연히 들은 스텝 노래가 넘 좋고

 도대체 누군가 하고 검색을 해봤더니 카라더군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우리나라 가수 *^^*

나이로 보자면 성인트롯트나 좋아 해야되는 나이지만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제 주변인들이 마니

놀립니다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냐고 무슨 아이돌 가수냐고 박상철 현철이나 좋아하라고 ㅋㅋㅋ

고마 됐씨유~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12-10-13 22:04:41
여덕이당~~ 여덕이왔당~~
12-10-14 20:55:40
 
반갑습니다..어서오세요~ ^^
12-10-14 22: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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