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게시판 전광판

글올리기
오늘 일정이 없습니다.
 
작성일 : 13-01-26 01:15
[팬메이드] 히로친사님의 멤버별 생일 일러스트를 보고 생각해 봅니다. (8개월만에 완성된 그림)
 글쓴이 : 무지개참치
조회 : 6,332   추천 : 34  
 글주소 : http://karaboard.com/623422
히로친사님의 멤버들 생일 일러스트를 보고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봅니다.
 
 
우선 지금으로 부터 9개월 전 2012년 규리의 생일로 돌아갑니다.
 
히로친사님은 2012년 5월 21일 규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일러스트를 그리게 됩니다..
 
 
 
저는 처음 이 그림을 보고 조금 걱정을 했었습니다. 이때는 규리의 애견 낑깡이가 세상을 떠난지 얼마 안됐기 때문입니다.
 
규리가 이 그림을 보고 더 생각나서 슬퍼하면 어쩔까.... 걱정했지만, 그림의 의미를 알고나서 걱정보다는 찡~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규리 생일인 2012년 5월 21일은 일식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분 일식이였지만 일본에서는 정확하게 원안에 들어가는 금환(금반지)일식이 있었습니다.
 
 
이 금환(金環)이 일본어 발음으로 きんかん(킨깡)이 됩니다.
 
그리고 금귤(
 
그제서야 저 그림은 규리 생일날 머리위에 금고리를 한 낑깡이가 수호천사가 되어서 규리를 지켜준다는 의미를 아는 순간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깊은 뜻을 모르고 걱정부터 했던 나의 모습에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승연의 생일이 다가왔습니다.
 
승연이의 소원중 하나가 추운 겨울날 원숭이 들이 있는 노천탕에 가보는 것이라고 했었습니다.
 
 
바로 이런곳이겠죠 ~ 하지만 여기는 원숭이들이 너무 많은 느낌입니다 ㅎㅎ
 
그리고 그림으로 승연이의 소원을 해결해 줍니다.
 
 
위의 사진의 느낌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
 
이 그림을 보면서 정말 표현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멤버들의 표정과 모습에서 개개인별 성격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니콜이 멤버중에 술을 잘마신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전에 벌써 니콜이 주당이란것을 알았나 봅니다 ㅋ
 
이렇게 승연이의 생일이 지나가고...
 
 
 
10월 7일 니콜의 생일날
 
저는 이 그림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질 정도로 너무 행복한 기분을 가졌습니다.
 
 
바로 카라시아때 니콜의 마이클잭슨 커버입니다...
 
단순히 보면 마이클잭슨이 생일을 축하하는 장면으로 가볍게 넘기실 수도 있겠지만...
 
조금 생각해보면 많은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히로친사씨는 마이클잭슨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과거의 카라를 그린 그림중에 마이클잭슨과 연관시켜 그린 그림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 니콜 생일 일러스트를 보면서 한장의 사진이 딱 떠올랐습니다.
 
 
토요일날 서울 카라시아 공연중에 발목에 부상을 입고, 다음날 공연 전에 기도를 하는 모습입니다.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게 힘을 달라는 기도였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멋지게 공연을 소화해 냈습니다. 아마 공연 중에도 굉장히 아팠을 꺼라 생각합니다.....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은 죽었습니다... 저도 마이클잭슨의 노래를 모두 들을 정도로 팬이였는데.....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그런 마이클잭슨이 나타나서 니콜에게 "정말 잘해냈어.... 수고했어. 생일 축하해" 라고 다정하게 얘기해주니
 
니콜은 얼굴이 발그레지면서 그동안의 맘 고생을 한번에 인정받았다는 행복하고 편안한 표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쩌면 마이클잭슨에게 인정받는다는건 최고의 찬사일꺼라 생각합니다.
 
참으로 행복해 보이는 그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그림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2013년
 
1월 3일 하라의 생일이 돌아옵니다.
 
 
히로친사씨의 그림을 보면 항상 깜짝 깜짝 놀라가 됩니다.
 
장르에 상관없이 표현기법이 상당히 방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림을 보면서 같은 사람의 그림인가? 생각 할 때가 많습니다.
 
하라의 그림 역시 귀여운 스타일 보다는 그림 잘그리는 순정만화나 패션쪽의 일러스트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그림 또한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능력은 상당히 부럽습니다 ^^;
 
 
하라의 생일이 지난지 얼마 안되 지영이의 생일이 다가 옵니다.
 
하지만 1월 18일이 지나도 지영이의 생일 축하 그림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지영이는 그냥 넘어가는 것인가?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지만 지영덕후인 히로친사씨가 지영이의 생일을 그냥 넘길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ㅋ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때문에 지영이의 생일 일러스트는 나올 수 밖에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1월 22일 트윗으로 그림이 올라옵니다.
 
 
참으로 대단합니다. 도쿄돔 콘서트 '학원천국'의 지영이 입니다.
 
마치 지영이가 그림 밖으로 나올 것만 같습니다. 사람과 사물을 똑같이 닮게 그리는 것도 대단하지만, 행동의 표현력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히로친사씨의 그림에는 깨알 같은 재미가 있는데 홍순이처럼 멤버들의 애완동물이나 다양한 사물들이 아기자기 하게 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지영이 혼자 쓸쓸하지 않게 홍순이를 등장시켜 한층 더 즐거운 기분을 나게 합니다... 하지만 홍순이가 여자라는걸 몰랐을까? ㅎㅎ
 
지영이 그림에만 보이는 'I ♥ GB' 는 '아이 러브 자이언트 베이비'의 약자 입니다. ^^ 
 
 
이처럼 작년 5월 규리 생일부터  올해 1월까지 8개월동안 아이들의 생일 일러스트를 보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봤습니다.
 
그리고 눈치 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8개월동안의 생일축하 그림에는 또 하나의 숨은 그림이 있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지영이 생일이 3일이나 지났어도 지영이 생일 그림을 늦어도 꼭 올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도쿄프렌즈파크2의 아이들 캐릭터들이 숨어 있었습니다.
 
8개월만에 완성이 된 그림입니다. ^-^
 
단순한 선 몇번으로 누군지 알아볼 정도로 똑같이 그리는건 정말 대단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KARA를 위해 좋은 그림을 많이 그려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처음  1  2  3


COMMENT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ㄷ

트리플크라운 고고
13-01-27 17:46:42
 
히로찐 사 씨는 내가 기대하고있는 이상의 것을 항상 그려줍니다.
훌륭한 분입니다 ^ ^

ヒロチン社さんは私が期待している以上のものを、いつも描いてくれます。
素晴らしい方です^^
13-01-28 00:07:10


처음  1  2  3


 
 

Total 143,84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잡담] 뒈~~~~~박 대박대박대박 (니콜 촬영 패러디) (59) 메인로고 07-06 2592 34
[인증/후기] 20130615 팬미팅 뒷풀이 메인로고님의 BBHD커버 (64) 이슬서너이 06-16 2152 34
[번역] 일본팬의 KARA 데뷔 6 년임에도 변함없는 인기의 비밀 (22) 신상불명 06-08 2773 34
[플짤/움짤] 130415 정오의 희망곡 구하라 카라게시판 인증.swf (33) ㅍㅍㅇㅎ 04-15 2596 34
[카라작성글] [트윗배달] 박규리 트윗 (10:25) (71) 하로하로 03-21 2638 34
[팬메이드] 어제의 칭찬댓글에 삘받은 초딩카밀의 역작 - Rock U - 올려봅니다~~~~ (33) nicorrrrri 02-13 1516 34
[번역] KARA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35) Ken3 02-09 1929 34
[팬메이드] 히로친사님의 멤버별 생일 일러스트를 보고 생각해 봅니다. (8개월만에 완성된 그림) (42) 무지개참치 01-26 6333 34
[번역] 2013 KARASIA 도쿄돔 콘서트 이모저모 (공연감상위주~) (16) 소나기13 01-08 2520 34
[인증/후기] 소망이의 도쿄돔 후기..! (38) 눈물빛소망 01-07 2015 34
[번역] 日本のカミルリア必読 (일 카밀분들 필독?) 카라 인터뷰 일본어 해석본 (40) 하라하라도찌세츠나이… 10-29 4475 34
[잡담] 옛날의 KARA를 모르는 일본인에게서 ∼도쿄돔에 이르기까지 ∼ (18) Kogoro 10-09 4161 34
[잡담] 박성우 만화가가 유명한 사람인가봐요? [박성우 화백님 인증 댓글 포함] (113) 거믄날개 09-25 4084 34
[잡담] 뉴센에게 헌정하오... (28) 직퀘 08-28 1543 34
[잡담] [카라툰]주말 여행에서... (58) 일코중무장 06-25 2806 34
[잡담] 펜보다 강한카라. (28) 라엘론 06-05 1725 34
[번역] 일본 아저씨팬의 차분하면서도 애정이 느껴지는 KARASIA 감상 후기입니다. (58) 신상불명 06-04 2916 34
[이벤트] 필리핀 카밀리아의 열정과 응원 (1080p) Happy 7th Anniversary to KARA! 0329 (60) Kamiliakara 03-27 3017 33
[플짤] 들었다 놨다 햄~ (47) 아름다운미리내 01-01 2652 33
[가입인사] 가입인사 드립니다. (116) 굽발 02-13 562 33
[공지] 카라게시판에서 준비한 하라양의 생일서폿!!! (39) 서포트관리자1 01-07 3517 33
[인증/후기] 13.11.7 동물농장후기. 다정다정하신승연언니♥ (28) 죽어도카라 11-08 2728 33
[인증/후기] 밑도끝도 없이 떠난 오사카 여행(불운+막장+스압) (31) 콜오브뷰티 11-05 2993 33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씁니다. (87) 여름 09-07 1489 33
[플짤] 2013 드라마 어워즈 - 숙녀가 못 돼 Cut (영상 교체) (55) 강지영구하라 09-05 3282 33
[국내영상] 카라 미리듣기 유투브 카라 4th Album "Full Bloom" (31) ultraman88 08-29 2775 33
[인증/후기] 영화 감상 감상문 Karasia in Seoul -3D- reported by Miracle5 in 4D! Vol.3 (38) Miracle5 07-14 3449 33
[번역] 파란폭소 - rei릴 자막 작업 일단 완료 하였습니다 (36) 하트바다 04-08 1673 33
[커버] 원하시던데로... way 창작안무 입니다... ㅎㅎ (30) 현이두리 01-20 1388 33
[인증/후기] 더기스타일 참전기: (마지막 후기편) 콘서트를 본뒤,, 느꼈던,, 6가지 감정들,,, (52) 더기 01-11 1513 33
[플짤/움짤] [공익광고] 2013년에도 카라와 함께 하세요. (32) 식용유 01-10 1853 33
[인증/후기] 3시간에 걸친 도쿄돔 후기요~ (52) 햄승천하 01-07 2882 33
[잡담]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공연후기 남겨보네요. US Irvine SBS super concert 2012 (37) 카라여신 11-12 2109 33
[잡담] KARA STAR INTERVIEW JAPANESE TRANSLATION (74) arisan 11-04 6224 33
[번역] [번역]카라팬 남편을 위해 동방팬 아내가 카라음반을 구입!!! (일본 중년부부 이야기) (24) 소나기13 09-11 2010 33
<<  1  2  3  4  5  6  7  8  9  10  >  >>




★ 2020년 4월 7일 화요일 04:00 최종변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