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을 쓰는 것은 그다지 시간 걸리지 않지만 역시 복수 번역기로 수정에 시간이 걸립니다...
아래로 원문도 실었습니다.
계기
어제 lobo님이 ”가수 그룹에 메인보컬은 필요인가?”이라고 하는 테마의 문장을 쓰고 계셨습니다. 그 순간, 하나의 테마를 생각해 냈습니다. 메인보컬이 필요인가 아닌가를 나는 모르겠습니다. 단 문장을 쓰는 힌트가 되었습니다. KARA는 캐릭터는 각각 다릅니다만, 일에 대해서는 여러 의미로” 5명이 균등”입니다. 이제와서 그러한 일은 알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인상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5명이 개인적인 이미지
일본 활동의 이미지를 개인적으로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Gyuri 예측 불능한 돌연한 재미있는 한마디. 의연한 여신인데도 실패를 하는 귀여움. 사려가 깊다. Seungyeon 실전일본어가 발군. 그리고 지성이나 근성등을 느낀다.
Nicole 표정이나 반응이 매우 풍부. 여성적인 귀여운 면과 남성적인 멋진 면이 공존하고 있다. Hara 엄청나게 말투가 귀엽다. 단 당연 귀여울뿐만 아니라 깊이를 가지고 있다. Jiyoung 회화가 능숙함. 반말을 사용해도 여동생이 응석부려 오는 느낌이므로 불쾌감이 없고 오히려 귀엽다.
이것은 내가 개인적인 감각이지만, 한일이나 언어에 관계없이 매력의 종류가 각각 다른 것이 제일인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는 사람의 성격을 분석하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 정도에 머무르게 합니다.
서로 의지하고 있지만 의존하지 않는다
나는 일본인이므로 한국 활동의 자막영상을 보는 것 보다 역시 일본어를 이야기하는 일본 활동쪽이 더욱 KARA에 대해서 알기 쉽습니다. 그래서 KARA가 이야기하는 일본어에 대해서 관심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데뷔 당초부터 쭉 느끼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일본 활동에서는 일본어를 가장 가장 자신있는 Seungyeon이 선도하는 적이 많지만 절대로 Seungyeon에 완전의존하지 않습니다. 본인들의 요망인가 사무소방침인가는 모르지만 모두가 극력 균등하게 일본에서 일을 합니다. Music Station을 보면 데뷔 당초부터 Hara도 더듬거린 일본어로 곡소개등을 하고 있습니다. 생방송이지만 당시 일본어를 아직 서투른 Hara에 굳이 중요한 일을 맡기고 있어요. Nicole는 당초 프리 토크를 어려웠으므로 (현재는 가능), 댄스 소개등을 담당합니다. 콘서트라도 (단독 콘서트이외도) 모두가 일본어로 인사를 합니다. 드라마 URAKARA에서는 모두가 균등하게 교대로 주역을 합니다. 솔로 곡도 전원이 만듭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5명 전원이 각각 주인공이네요. 5명의 캐릭터는 각각 다르지만 일 내용이나 부담은 상당히 균등화하고 있어요. 아니, 오히려 여러 의미로 균등하기 때문에 솔로 곡이나 애니메이션의 일에 결부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순환
DSP나 유니버설도 KARA의 살리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리더인 Gyuri나 일본어 숙달한 Seungyeon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KARA라고 하는 팀 밑에 5명이 가로방향에 늘어서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5명의 인격과 팀워크가 좋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본인들의 팀워크도 운영측의 매니지먼트도 매우 좋아요. 그리고 5명의 인격과 팀워크가 좋으면 좋은 순환이 생깁니다. 그것은 가수 그룹에 한한 것이 아닙니다 . 팀에서 일이나 스포츠를 하는 집단 모두에 공통되는 것입니다. ”다른 멤버를 위해서도 열심히 하고 싶다”이라고 하는 신경 쓰기입니다. 야구에 비유하면 모두 승리의 기쁨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에 열심히 연습합니다. 단 레귤러 포지션을 서로 빼앗고, 팀내에서 겨루는 스포츠와 다르고, 5명이 고정한 KARA가 팀내에서 겨룰 필연성은 작으므로, ”다른 멤버를 위해서도 열심히 한다”이라고 하는 마음은 더욱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역시 동료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라고 하는 마음도 자연스럽게 발생하네요.
3명은 언니들을 쫓았다
그 대표 예가 Hara, Nicole, Jiyoung의 일본어능력향상입니다. 방일 당초는 Gyuri와 Seungyeon에 일본 활동을 다소 의존하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네요. 여동생이라고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는 언니들을 의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에 있어서는 언니들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들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언니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열심히 합니다. 그 결과, 2011년, 2012년,그리고 도쿄돔을 포함하는 KARASIA투어의 활동은 어땠습니까? Hara는 KARASIA에서 펜라이트 소등 이벤트로 MC를 맡습니다. 삿포로 돔 K-POP 콘서트에서는 완전히 선도했습니다. Nicole는 팬들에게 큰 구호를 걸고, 팬들에게 일본어로 가장 긴 스피치를 합니다. Jiyoung은 팬들에게 방언이나 반말로 심한 말(물론 귀여운 의미로)을 끼얹습니다. SIGMA FES에서는 전원이 분담해서 신곡소개나 도쿄돔 통지를 했네요.
다망한 한가운데에 일본어MC
멤버가 서로 마음을 쓰면서 서로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서 각각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용이하게 상상할 수 있네요? ”노력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 뿐이라면 간단하지만, 우리들 일본 팬에게는 실제로 그 노력이 확실하게 보여요. 작년 가을, K-POP콘서트 in 고베에서 Seungyeon과 Hara가 MC를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일본어부분을 생략하고 있었습니다만, 나는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Seungyeon도 Hara도 2개국어로 MC를 하고 있었어요. 그 때의 상황은 일본에 2주일정도 체류하고, Electric Boy와 Girls Forever 의 프로모션 활동, 크리스마스 트리 이벤트 취재,
DJ이벤트, 하이 터치 이벤트, 잡지취재등 많은 스케쥴을 안는 한가운데의 K-POP콘서트 2개국어 MC입니다.
콘서트MC는 손에 든 카드를 보면서 합니다.
가령 그것이 한글로 써지고 있다고 한들 짧은 시간의 준비로 일본어 카드를 읽고,
일본어문을 조립하는 능력이 없으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카드에 시선을 향한 채 단조롭게 읽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요.
용이하지 않은 노력이 낳은 수준이 높은 균등
통역과 같이 일본어 바로 그것이 일이 아니고, KARA에 있어서 일본어는 어디까지나 일의 도구에요.
(물론 팬들과 의사 소통하기위한 수단으로도 있지만요.) 그래서 당연 노래나 연기, CM등 많은 일을 안고, 평소 한국에 있으면서 일본어를 향상시키는 것은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뿐만 아니라 ”일에 부수되는 노력” 량이 매우 많습니다.
그 결과가 "더 수준이 높은 균등"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회인은 일을 능숙하게 진척시키기 위해서 부수되는 노력을 합니다. 해외근무나 외국인과의 교섭이 있다면 당연 어학의 공부. 일에 관련되는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면 그것에 관련되는 자격 시험의 공부등. 회사에서 일을 마쳐서 귀가하고, 심야까지 공부해서 다음날 또 회사에 출근한다. 그런 노력을 경험한 사람들도 역시 KARA에 공감해요. 그런 와카 있어 여자들이 나보다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외국에서 일본에 와서 ,,,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속으로부터 응원하지 않고 있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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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원문
日本語原文
きっかけ
昨日lobo様が"歌手グループにメインボーカルは必要か?"というテーマの文を書いておられました。 その瞬間、ひとつのテーマを思いつきました。 メインボーカルが必要かどうかを私はわかりません。但し文を書くヒントとなりました。 KARAはキャラクターはそれぞれ異なりますが、仕事についてはいろんな意味で"5人が均等"です。 今更そんなことは分かってると思うかもしれませんが、印象のみではなく具体的に考えてみます。
5人の個人的なイメージ
日本活動のイメージを個人的に一言で言えばこうです。
Gyuri 予測不能な唐突なおもしろい一言。毅然とした女神なのにドジをするかわいさ。思慮が深い。 Seungyeon 実戦日本語が抜群。そして知性や根性等を感じる。 Hara とてつもなく話し方がかわいい。但し当然かわいいだけではなく深さを持っている。 Jiyoung 会話が上手。タメ口を使っても妹が甘えてくる感じなので不快感がなくむしろかわいい。 Nicole 表情や反応がとても豊富。女性的なかわいい面と男性的なかっこいい面が共存してる。
これは私の個人的な感覚だが、韓日や言語に関係なく魅力の種類がそれぞれ異なるのが第一の特徴だと思います。 かなり異なるキャラクターを持っていることは間違いないと思います。 しかし私は人の性格を分析する専門家ではないのでこの程度にとどめます。
互いに頼っているが依存しない
私は日本人なので韓国活動の字幕映像を見るよりやはり日本語を話す日本活動の方が もっとKARAについて知りやすいです。 それでKARAが話す日本語について関心が大きくなりがちです。 そして日本デビュー当初からずっと感じていることがあります。 日本活動では日本語を最も得意なSeungyeonが先導することが多いが絶対Seungyeonに完全依存しません。 本人達の要望か事務所方針かは知らないが皆が極力均等に日本で仕事をします。 Music Stationを見ればデビュー当初からHaraもたどたどしい日本語で曲紹介などをしてます。 生放送だが当時日本語を未だ苦手だったHaraにあえて重要な仕事を任せてるんですよ。 Nicoleは当初フリートークを難しかったので(現在は可能)、ダンス紹介などを担当します。 コンサートでも(単独コンサート以外も)皆が日本語で挨拶をします。 ドラマ URAKARAでは皆が均等に交代で主役をします。 ソロ曲も全員が作ります。 そしてアニメも5人全員がそれぞれ主人公ですね。 5人のキャラクターはそれぞれ異なるが仕事内容や負担はかなり均等化してるんですよ。 いや、むしろいろんな意味で均等だからソロ曲やアニメの仕事に結び付いたと言えるかもしれません。
好い循環
DSPやユニバーサルもKARAの活かし方を知ってるんですよ。 リーダーであるGyuriや日本語堪能なSeungyeonを引き立てるわけではなく、 あくまでもKARAというチームの下に五人が横方向へ並んでます。 もちろんそれは5人の人格とチームワークが優れているから可能なのです。 本人たちのチームワークも運営側のマネジメントもとても良いんですよ。 そして五人の人格とチームワークが良いと好い循環が生まれます。 それは歌手グループに限ったことではありません。 チームで仕事やスポーツを行う集団すべてに共通することです。 "他のメンバーのためにも頑張りたい"という気遣いです。 野球に例えれば皆で勝利の喜びを共有したいから懸命に練習します。 但しレギュラーポジションを奪い合って、チーム内で競うスポーツと異なり、 五人が固定したKARAがチーム内で競う必然性は小さいので、 "他のメンバーのためにも頑張る"という心はもっと強いと思います。 またやはり仲間に迷惑をかけたくないという心も自然に発生しますね。
3人は姉さんたちを追った
その代表例がHara、Nicole、Jiyoungの日本語能力向上です。 来日当初はGyuriとSeungyeonに日本活動を多少依存してたのを知ってますね。 妹という立場だから心理的には姉さんたちを頼っていると思いますが、 仕事においては姉さん達に依存せず、自分達も最善の努力をして、 お姉さん達の負担を軽減するために頑張ります。 その結果、2011年、2012年、そして東京ドームを含むKARASIAツアーの活動はどうでしたか? HaraはKARASIAでペンライト消灯イベントでMCを務めます。札幌ドームK-POPコンサートでは完全に先導しました。 Nicoleはファン達に大きい掛け声を掛け、ファン達に日本語で最も長いスピーチをします。 Jiyoungはファン達に方言やタメ口できつい言葉(もちろんかわいい意味で)を浴びせます。 SIGMA FESでは全員が分担して新曲紹介や東京ドーム告知をしましたね。
多忙な最中に日本語MC
メンバーが互いに気遣いしながら互いに負担を減らすために各々が努力してるのが容易に想像できますね? "努力します″と言うだけなら簡単だが、我々日本ファンには実際その努力がはっきりと見えるんですよ。 去年秋、K-POPコンサート in 神戸でSeungyeonとHaraがMCをしました。 放送では日本語部分を省略してましたが、私は現場に居たから知っています。 SeungyeonもHaraも二カ国語でMCをしてましたよ。 その時の状況は日本に2週間程度滞在し、Electric BoyとGirls Foreverのプロモーション活動、クリスマスツリーイベント取材、
DJイベント、ハイタッチイベント、雑誌取材など多くのスケジュールを抱える最中のK-POPコンサート二か国語MCです。
コンサートMCは手に持ったカードを見ながらやります。
たとえそれがハングルで書かれているとしても短い時間の準備で日本語カードを読み、
日本語文を組み立てる能力がないとやれる仕事じゃありません。
カードに視線を向けたまま棒読みするのではないですからね。
容易ではない努力が生んだハイレベルな均等
通訳のように日本語そのものが仕事ではなく、KARAにとって日本語はあくまでも仕事の道具ですよ。
(もちろんファンたちと意思疎通するための手段でもありますけどね。) だから当然歌や演技、CMなどたくさんの仕事を抱えて、普段韓国に居つつ日本語を向上させるのは容易ではないんです。 したがって仕事のみではなく"仕事に付随する努力"量がとても多いんです。
その結果が、"よりハイレベルな均等"を生み出してるんです。
多くの社会人は仕事を上手く進めるために付随する努力をします。 海外勤務や外国人との交渉があるなら当然語学の勉強。 仕事に関連する専門知識が必要ならそれに関連する資格試験の勉強など。 会社で仕事を終えて帰宅し、夜更けまで勉強して翌日また会社へ出勤する。 そんな努力を経験した人々もやはりKARAに共感するんですよ。 そんな若い女たちが私より努力している。しかも外国から日本へやって来て、、、 そう考えると心から応援せずにいられないん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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