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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2 15:19
[인증/후기] 2013/03/19 박규리양 드라마『네일샵 파리스』서포트 후기 1인칭 Ver. (스압주의)
 글쓴이 : 하로하로
조회 : 2,703   추천 : 45  
 글주소 : http://karaboard.com/734986
03/12일, 평소처럼 룰루랄라 카게질하고 있는데 쪽지가 띵똥하고 온다.

'으옹.. 서포트? 무슨일이지? 관리자 게시판을 보라.. 오홍..'

서포트 인수인계 받은지 얼마 되지않아 그에따른 내부사정, 무엇보다 첫 서포트의 난이도가 높아 잘할수 있을까 걱정된게 사실

하지만 서포트관리자를 애들에게 뭔가 직접 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하면 좋다란 의견을 피력했고, 다른 운영진 생각도 하자는쪽으로 모여 진행하기로 결정된다.

여기서 문제가 모금글을 올려야 하는데 어떤 정보도 제공되지 않았다는것 ㅠㅠ

뒷짐님의 팁을 받아 대략 2주로 정한 후 모금 공지를 작성하고 모금을 시작한다.

Asanama님, Miracle5님의 도움으로 일본어/영어 버전 공지도 첨부하고,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며 미루고 있던 Paypal 계정도 인터넷 검색으로 배워가며 생성한다.



03/14일, 무려 화이트 데이날에 예비군 훈련이다. 거기다 야간..

'야상도 없고 전투복도 하계전투복이라 얼어죽지 않을까.. ㅠㅠ'

'그러고보니 오늘 이 추운 날씨를 뚫고 예비군 온 사람들은.. 다들 솔로구나.. 헐헐~'

자정이 지나서 축 늘어져서 집에 도착해보니 전체 70인분의 도시락이 필요하다는 정보가 주어져있고, 아직까지 날짜나 배우와 스탭의 구성같은 상세정보는 미정이다.

모금은 이제 시작인데 수량은 생각보다 많고 거기다 일정이 3일전에야 나온다니 '이.. 이건 5분대기조?! ㄷㄷㄷ'



03/15일, 드디어 19일에 규리의 촬영이 있고 10시에 도시락을 받았으면 한다고 한다.

'주말이 끼긴했지만 몇 일 여유가 있고 오늘 내일 업체 선정해서 주문하면 되겠다.'

는 개뿔.. 도시락 서포트로 검색하니 많은 업체들이 나오는데 수제라 메뉴판도 가격도 없다. 오직 사진만 있다. -_-

일일이 맛보러 다니는게 최고지만 지금 그러긴 힘들고 여기저기 음식 이미지들만 보고 있으니 배가고프다. ㅠㅠ

개인적으로 팸레를 좋아해서 이쪽 도시락은 어떨까 찾아보니 가격대도 만만하고 음식도 나름 실하고 하루전에 주문하면 되고 배달까지 해준다니 매력적이다.

'스탭들 도시락 1순위로 고려해야겠다.' 그렇게 컴퓨터 앞에서 실신.. -_-;



03/16일, 초보 서포트관리자가 걱정되셨는지 서포트에 많은 경험이 있으신 바람의물결님께 전화가 온다.

다섯 개의 괜춘한 수제도시락 업체명과 주문가능 시간, 가격대 등등의 정보를 얻고, 아침 10시에 들어가려면 팸레는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듣는다. ㅠㅠ

'아.. 그러고보니 팸레는 10~11시나 되어야 문을 열지.. 컥! 70개 전부를 수제로 선택해야하나? 그러자면 자금이 한참 모자르고.. 싼 도시락을 들어가자니 태가 안나고.. ㅠㅠ'

업체 선정하랴 메뉴 고르랴 골이 마구 아파온다.

게다가 총대인 메인로고는 휴대전화가 없어서 연락도 트위터나 쪽지밖에 되지 않아 답답하다. -_-+

그러다 다행히 네이트온으로 넘어가긴 했지만 대화가 중간중간 끊기는건 마찬가지..

공카 경옥님께 우선은 수제 밥 도시락 들어간다고 전해드리고 추후 연락은 카카오톡으로 하기로 한다.

17일이 내 생일이라 지인 집들이 할겸 생일 축하할겸 모임이 있었는데 이것도 못간다하고 쨌다. ㅠㅠ

고향집에서도 내 생일, 동생 생일, 아버지 생신이 모두 뭉쳐있어 내려오라고 하는데 이것도 일때문에 못간다고 했다. ㅠㅠ

홍대에서 번개가 있다길래 위안좀 받을까해서 카게 글에 코멘트도 남기고 간 사람들 카톡 메시지를 날려도 대답이 없다. ㅠㅠ

경옥님께 지금 규리가 다이어트중이어서 닭가슴살과 고기 위주 식사를 하고있고 도시락은 11시 30분까지 준비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럼 전에 전달받았던 10시는요?' 이쪽에서 잘못 듣고 잘못 전달한듯하다. 아무래도 논네들께 보청기 하나 사드려야겠다. -_-;

VIP는 수제도시락, 이외 스탭은 아웃백 도시락으로 결정했지만 현장 구성은 끝내 잘 모르겠다고 전달받는다.

메인로고는 촬영지 근처 아웃백, 나는 물결님이 추천해주신 업체로 컨택을 한다.

업체에 아무것도 모르니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카톡으로 대화했으니 다행이지 전화했음 요금 엄청 나올뻔 ㄷㄷㄷ



03/17일, 아침부터 트위터 노티가 울린다. 메인로고 -_-

날 이렇게 깨운 녀석이 네이트온 대화하다 갑자기 말이 없다. 한 시간.. 두 시간.. 계속 흘러도 말이 없다. 

"야 -_- 뒤질려 -_-"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도 답이 없다. -_-

하던일 있으면 다른 일을 못하는 성격이라 그 상태 그대로 컴퓨터 앞에서 3~4시간 기다렸나.. 드디어 답신이 온다.

"자버렸 -_-" -_-_- 화 내기도 시간이 없다.

업체측에서 알려준 팁과 지금까지 모인 모금액을 고려해서 도시락 개수와 금액을 결정하고 주문을 넣는다.

'이렇게만 해도 과연 받는분들이 만족할까.' 좀 걱정이 된다.

다른 팬덤들 드라마 서포트 하는 것들 보면서 물품도 할까 싶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없다.

오늘 생일이라고 미안했는지 메인로고가 저녁이나 먹자고 한다.

시간도 그렇고 다른 인원 모이는것도 그렇고 내일로 약속을..



03/18일, 공방왕 세나님께 전화가 온다.

'방콕가셨다는데 어쩐 일이실까?' 살아있는시체님이 급하게 차량이 필요하다고 연락하셨단다. =ㅁ=

"도시락만 들어가면 차량은 크게 필요는 없는데.." 이미 시간도 다 빼놓으셨다고 ㅠㅠ

'그럼 뭐 차 있으면 음료수라도 추가로 넣어볼까?'

이게 나중에 신의 한수가 된다.

저녁 모임에 세나님도 초대하고..

무지개참치님은 도시락에 붙일 스티커를 제작해서 인쇄업체에 주문해주신다.

스티커가 제 시간에 나올지 가장 걱정되었는데 당일 주문에 당일 제작이 가능하다니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

재미있는건 인쇄업체 이름이 '세나문화사'이다. ㅋㅋㅋ

어느정도 준비가 되니 이제서야 마음이 좀 놓인다.

홍대에서 나, 메인로고, 세나님, 맨독님, 아크마님이 모여서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신다. 술보다는 이런저런 별별 이야기하느라 ㅎㅎ

원래 도시락 속에 간단한 카라게시판 소개와 코멘트 정도 손으로 써서 쪽지로 넣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카게이들의 코멘트가 많이 붙어 롤링페이퍼 형식이 되어버린다. -_-;

내일 10시에 수제도시락 업체에서 만나기로하고 헤어진다.



03/19일, 늦으면 X된다는 의식이 있었는지 새벽 6시에 일어난다. -ㅁ-

혹시라도 규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어제 이발도 하고 목욕재개 하고 종로에 있는 인쇄업체로 스티커를 받으러 간다.

9시 인쇄업체 문여는 시간에 딱 도착해서 수령하고 다시 수제도시락 업체가 있는 신논현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고고

'오늘 새벽에 부동심결님게 소집 장소를 문자로 보내드렸는데 아직까지 답장이 없네?'

그렇게 생각하는 찰나 벌써 장소에 가 계신단다. -ㅁ-

정확히 10시에 장소에 가보니 저기 덩치 크신분이 보인다. ㅋㅋ

전에 카게 이벤트에 당첨된 씨디를 이제서야 받고 밖에서서 메인로고와 세나님을 기다리는데 약속시간이 지나도 안오신다. ㄷㄷㄷ

얼마 후 전화가 오는데 근처에서 롤링페이퍼 출력하고 있다고..

나는 그때까지 코멘트를 남기지 못해서 메인로고에게 대필을 요청한다. 그랬더니 달랑 한줄만.. -_-+

도시락 가게 안에 들어가서 주인장분과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기다리는데..

계속 안오신다. 아웃백 도시락은 11시에 현장에 도착하도록 이야기해놨는데 ㄷㄷㄷ

약속시간 30분 정도가 지나서야 저 멀리 차가 보인다.

부랴부랴 도시락 백 겉에 스티커 붙이고, 롤링페이퍼 사진찍고 트렁크에 실어 촬영 현장으로 출발~

'평일 출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이 동네는 차가 많이 막히는구먼.. ㅠㅠ'

그래도 다행히 11시에 딱 도착, 바로 아웃백 배달하시는분께 전화가 온다.

'으음.. 저기서 촬영을 하니 어디에다 내려놓으면 좋을까..'

나와 부동심결님 둘이서 두 손 가득 도시락 백을 들고 촬영장 앞을 왔다갔다하니 스탭들이 밥냄새를 맡았는지 다들 쳐다본다. -_-;;

여기는 아니구나 싶어 ㅋㅋ 건물 하나 지나 모퉁이 돌아 보이지 않도록 대로변 약국앞에 도시락을 내려놓는다.

큰 박스가 다섯박스가 넘게 나오는데 생각보다 많더라능 ㄷㄷ

현장에서 결재하고 세나님은 카드를 받아 음료수를 구매하러 근처 대형마트로 가시고 나머지 세 인원이 도시락에 스티커를 붙인다.

공방에서 겪었듯이 여기도 시간이 딜레이되는건 똑같은가보다. 12시 이후에 점심 먹을것 같다고 매니저가 알려준다.

금방 도시락을 처리하고 촬영장 저 멀리서 규리가 어디있나 두리번거리며 찾았지만 안보인다.

조명이나 스탭은 건물 밖에 있지만 촬영은 실내 촬영이란다. ㅠㅠ

기다리기 심심하고 해서 매니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드라마 스케줄이 3일전에 나와서 매니저도 부득이 촉박하게 알려줄수밖에 없었고

배우들 해외 활동으로 촬영이 꽤 딜레이되어 더 찍어야하고

일본 프로모션은 2주 활동이고, 고로 드라마 촬영은 계속 딜레이될것 같다고

배우들끼리 쏘고 그런건 있었지만 지금까지 드라마 촬영하는 내내 우리 팬서포트가 처음이라고

엠블랙 천둥 팬들도 할 예정이었는데 날짜가 미뤄지는중이라고

그리고 매니저는 아직도 예비군 훈련을 받는 젊은이 ㅎㅎ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카드승인 문자가 날아온다.

'차가 또 막히나? 이제서야 구입하셨네.. ㄷㄷㄷ'

시간이 흘러 또 승인 문자, 또 문자.. =ㅁ= '으엉??'

촬영이 끝났나보다. 스탭들이 왔다갔다 하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세나님은 안오신다. ㅠㅠ

그때 익숙한, 애니메이션에서 들을법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매번 무대 아래에서 올려다봐서 크게 보인건지 바로 옆에와서 인사하고 그러는데 작고 가녀리다. ㅠㅠ

거기다 촬영하던 그대로의 모습이라 미소년이 여기있네?! ㄷㄷㄷ

도시락 박스랑 백들을 이렇게 보고 매니저의 설명을 듣더니 도시락 분배에 대해 속닥속닥 이야기하는것 같다.

'오.. 역시 규리다는 이런 세세한 곳에도 신경쓰고 있군!'

마침 이때 세나님이 오셨는데 대형마트에 음료수가 부족해서 몇 군데 들른데다 하나하나 포스기에 찍는 바람에 시간이 엄청 걸렸다고 하신다.

드라마 스탭들이 우르르 나와 도시락 가져가고 규리측 매니저와 스탭들이 수제 도시락 챙기고

예의상(?) 스탭들에게 변변치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니 아니라고, 이런 팬이 준비하는 서포트를 처음 경험해보는지 스탭들은 생각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 상황에서 음료수에 스티커를 붙이느냐 마느냐의 고민에 잠시 빠진다.

"뭐 몇 개 안되니 금방 붙이죠."하고 도시락 빠진 그 자리에서 음료수를 널어놓고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한다.

허겁지겁 붙이고들 있는데 저쪽 촬영 스탭쪽에 도시락 전달하고 인사하고온 규리가 우리쪽으로 오더니

"뭐하시는 거에요??"라며 빼꼼히 바라본다. "아.. 하하.. 스티커..요;"

"아하하~ 이걸 왜 여기서.. ㅋㅋ 이래서 우리 팬들 좋아해요~ ㅋㅋ"

그러더니 개인 스탭 한 명과 내 옆에 쪼그려 앉더니 같이 붙이기 시작하네? ㄷㄷㄷ

"저 잘하죠? 저도 예전에 이런 거 많이 해봤어요. ㅋ"

뒷편에서 매니저가 사진을 찍는데 "왜 오빠 폰으로 찍어~ 내 폰으로 찍어야지~"라고 타박하는 규리 ㅋㅋ

규리가 바로 옆에 있는데 현장 스탭들은 완성된 음료수 정신없이 막 가져가고 여러 스탭들이 도와주셔서 별다른 이야기도 못하고 작업이 금방 끝난다. ㅠㅠ

달랑 한거는 스티커 건내주는거.. ㅠㅠ

작업 끝나자마자 혹시나 인증사인 못받을까 메인로고에게 사인지 건네주고 사인받으라고 시킨다. -_-ㅋ

원래 매니저 허락후에 해야한다는데 워낙 정신이 없어서.. -ㅁ-

사인지를 딱 보더니 "아! 이사진 정말 마음에 들어하는건데!"라고 하는 규리

무지개참치님의 센스가 빛나는 순간이다.

약국 옆 벽을 받침삼아 사인을 하고 있을때 '그래, 인증을 확실히 받아야겠어!'라는 생각이 들어 노골적으로 물어본다.

"카라게시판 아세요??"

"네~ 잘 알죠. 저 자주 놀러가요~ 저 즐겨찾기까지 해놨어요!"

"오오오오! 사이트 분위기.. 적응이..?" 라며 흐흐흐 대는 나

그리곤 "다들 아이디가 어떻게 되세요? 궁금해서요~"

메인로고를 먼저 소개했는데 왠지 잘 모르는 눈치다.

그래서 옆에서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때 나온 그 친구인데.. 춤춰바 춤춰바~" 하고 막 찔러댄다.

하지만 이녀석은 꿈쩍도 안하네.. -_-

내 아이디를 알려주니 많이 봤다고는 한다. '설마.. 잡덕으로 기억을? ㅠㅠ'

부동심결님이 "잡덕도 많이 있어요. 간혹 시크릿 줄에 서있는 사람도 보여요."라고 하셨더니 규리가 "누구요? ㅋㅋㅋ" 이랬다는데 난 기억이 안남 ㅠㅠ

세나님은 지금까지 별다른 이야기 없으시고 묵묵히 거리를 두고 계신다. 이것이 삼촌팬의 스탠스인가.. =ㅁ=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사인을 마치고, 땅바닥에서 일하느라 지저분해진 손이지만 일일이 악수를 해주는 규리

"감사합니다. 잘먹을께요~" 라며 몇번씩 굽신굽신 인사를 하는 규리

헤어진 후 밴이 어디있는지 살짝 어리버리 찾고있는 ㅋㅋ 개인 스탭과 밴 앞에가서 도시락을 들고 바로 인증샷을 찍고 ㅎㅎㅎ 차에 탑승

우리는 뒤처리까지 해줘야하나 고민하다 한 스탭에게 물어보니 자신들이 치울테니 그냥 가도 된다한다.

그러더니 이 스탭이 스티커랑 유심히 바라보고 있네? 서포트 이렇게 하는구나 하며 신기해한다. 자신도 어디 팬인데 해외활동 하고 있다고.. 그렇다 옆집처자들 ㅋㅋㅋ

스티커 붙이고 난 후의 쓰레기들을 치우고 세나님 차량에 탑승한다.

알게모르게 긴장했다가 일순간에 해소되어서인지 다들 늘어진 분위기 -_-;

출발하려고 보니 앞에 주차되어 있던 규리 밴이 어디론가 사라졌다.

'밥먹으러 한적한 곳으로 간건가?'

우리도 뭔가 먹어야겠다 싶어 부동심결님 단골 회전 초밥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한다.

밥을 먹으면서 인증샷 찍었으니 금방 트위터에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을 찰나 트위터 노티가!

역시.. ㅠㅠ 상냥한 규리양이다.

이 순간에도 '아! 내가 집에 있었음 카게 트리플은 내껀데..' 라는 터무니없는 생각이 든다. 중독인가.. -_-;;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며 여운을 즐긴다.

생각해보니 다 뻣뻣한 논네들이어서 이쁘다 등등 찬양은 전무했다. -_-;

간간히 카게 접속해보니 난리가 났다. ㅋㅋㅋ

앞으로의 서포트 방향이나 기타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눈 후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학교에 들려 인증사인지 스캔하고 이동중에 떡밥 하나 날려주고 집에 도착해 후기를 쓰려고 할 찰나

가장 중요한 수제도시락 사진이 없다. -_-;

업체에다 찍어달라 요청했는데 미처 내 이메일 알려주는것을 잊었다.

논네들은 어서 후기 내놓으라고 성화인데 ㅠㅠ 업체는 퇴근해서 다음날이나 보내줄 수 있다고 한다.

'그냥 커밍 쑨으로 얼버무리고 내일 올려야지.. ㅋㅋ 조금 더 달아올라라!'



03/20일, 업체측에서 사진을 받았는데 원본은 주기 힘들단다.

워터마크가 신경에 쓰였지만 어쩔 수 있나 그냥 올리기로 한다.

세나님이 메일을 잘못 보내신건지 시간이 좀 지나 사진을 받는다.

사진 편집하고 메인로고가 작성해놓았던 텍스트와 합체!

그렇게 서포트관리자로서의 공식 후기가 올라가고 그 후 너무나도 뜨거운 분위기! ㄷㄷㄷ

'논네들이 이렇게도 굶주리고 있었군.. ㅋㅋ'

이렇게 규리 드라마 서포트는 막을 내린다.. 는 무슨

이제 정산해야지.. ㅠㅠ





투덜대는 형 말 듣느라 고생한 메인로고, 차량 지원해주시고 음료 구매하시느라 고생하신 세나님, 일찍부터 나오셔서 힘쓰신 부동심결님.

중간에서 정보를 전해주신 햄편식중님, 뒷짐님(누가 보청기가 필요하신건가요? ㅋㅋ), 유선상으로 다양한 서포트 정보 알려주신 바람의물결님, 사인지와 스티커 준비해주신 무지개참치님 외 운영진분들.

그리고 초보 서포트관리자의 이번 첫 서포트에 짦은 기간임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카라게시판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좌충우돌하는 과정 속에서도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고, 규리와 카게 여러분 모두 좋아해주시니 무척이나 뿌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앞으로도 알찬 서포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터이니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P.S 이거 다 읽는 카게이가 있으려나? ㄷㄷㄷ 결국 신의 한 수는 음료수 투입이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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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다 읽은 1인.....

수고 하셨어요......^^
13-03-22 15:27:26
     
오오오오!
13-03-22 15:29:17
하로하로님 먼저 소개하고 내 아이디 나중 소개였음... 정말 도움 안되는 기억력 =_=
13-03-22 15:27:52
     
내가 나중 아니었음?
사인지 붙들고 있던 자네가 먼저 소개하지 않았음? ㅋㅋ
13-03-22 15:30:28
          
절대 아닌데영 ㅋㅋ 이 부분은 제 왼손목 걸 수 있슴돠 ㅋㅋ
13-03-22 16:08:59
               
그 손목은 내꺼??
13-03-22 16:26:29
끝까지 읽었음!  인증! 입니다~ ^^
13-03-22 15:32:55
     
인내심에 박수~! ㅋ
13-03-22 15:34:46
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

시크릿줄에 서있는 논네...누군지 알거 같은데 ㅎㅎㅎ 텨~
13-03-22 15:35:50
     
누구죠 그게?? ㄷㄷㄷ
13-03-22 15:37:36
          
 
잘 찾아보면 영상도 있다는~
13-03-22 16:40:53
               
오홋!?
13-03-22 17:26:18
잘 봤습니다.
13-03-22 15:36:46
     
일기를 써야겠어요. ㅠㅠ
13-03-22 15:38:41
          
쪽지 보냈어요 하로하로님
13-03-22 15:41:09
               
넹~
13-03-22 15:47:02
                    
서포트가 굉장히 힘든일이네요 고생많았습니다.^^
13-03-22 15:51:01
                         
처음이라 그렇지 몇 번하면 괜찮을듯요. ㅎㅎ
13-03-22 15:52:01
오오옷!!
드됴~~~~

300kb 분량은 아니지만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네요 ㅋㅋ

잡덕 OUT!

잘 읽었사와용~
13-03-22 15:52:04
     
세세히 쓰려다 점점 체력저하로 쿨럭~;
13-03-22 15: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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