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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6 13:38
[번역] 닛케이 비즈니스 카라관련 기사(2012년 1월) (2)
 글쓴이 : 木元
조회 : 2,988   추천 : 6  
 글주소 : http://karaboard.com/8280
그런 상태에서 명실공히 일본에서 탑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것은 데뷔 전략이 들어맞은 점도 크다. 

첫번째는 카라를 알기 쉽게 일본에 설명한 것. 멤버의 이름과 캐릭터를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미스터의 인상적 안무를 와이드 쇼와 잡지에서 
철저하게 전개하여 '힙댄스의 카라'라고 소문을 타기 쉽게 했다. 그 후의 곡도 모두 '펭귄댄스'나 '카라파라'등, 춤에 이름을 붙여서 
외우기 쉽게 하고 있다.

두번째는 외국의 인기 아티스트이면서도 친근하게 느껴지는 존재로서 어필한 점이다. '샤베쿠리007'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일찍부터 출연시키고,
데뷔 직후에는 1만명 규모의 악수회를 실시하고 있다. 카라의 판매촉진을 담당하는 유니버설 뮤직의 하야사카카씨는 당초의 전략을 다음과 같이 
술회한다.

 "카라가 데뷔한 2010년 여름은 K-POP붐이 여기까지 올 것이라고 예측 가능했던 사람은 적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코어팬이 있는 아티스트
였기 때문에 우선은 코어팬들을 어떻게 불러모을 것인가, 거기에 플러스로 K-POP을 강하게 의식하고는 있지만 아직 카라를 모르는 사람,
카라를 알고는 있지만 흥미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사로잡을 것인가가 최초의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메인으로 접근할 대상은 10대 여자라고 처음부터 생각해 놓고 있었다. "이벤트에 모이는 손님들은 우리의 예상을 넘어서 10대소녀가 많
았고 '미스터'라는 데뷔곡과 힙댄스, 5명의 외모와 캐릭터도 포함해서, 10대 여성이 춤을 따라 춘다던가 동경하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스텝들이 공통된 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하야사카 씨, 이후동일)

싱글차트 1위를 노리다
  그런 계산이 맞아들어가서, 카라의 첫 오리지널 앨범 '걸즈토크'(10년 11월24일 발매)는 차트 첫 등장에 2위의 히트를 기록했다. 그와 동
시에 레코드 회사는 새로운 과제를 해결해야 할 다음 목표로서 정해놓고 있었다.

"카라의 인기가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첫 앨범으로 실감했습니다. 단, 해를 넘기면 사람들의 인식도 변해버립니다. 2010년에는 K-POP이 인기
였네요 하고 과거의 것으로 치부될 가능성도 0%는 아니었습니다. 11년에 들어서 생각한 것은 카라를 K-POP의 영역을 넘어서서 AKB48이나 
아라시와 같은 일본 수퍼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었죠. 그것을 위해서라도 11년 첫번째로 발매되는 싱글
로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싶다, 차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세번째 싱글 '제트코스터 러브'는 처음으로 오리지널(한국 번역곡이 아닌-역자주)곡으로서 일본주도로 제작되었다. 그런데 1월에 계약
문제가 발발, 3월에는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 '제트코스터 러브'는 멤버들에 의한 프로모션 가동이 없는채로
당초 예상보다 늦게 발매되었다. 결과는 1위를 획득.

  "돌아보면 2010년의 '미스터', '점핑', '걸즈토크'까지 행한 프로모션이 제대로 고객들에게 전달된 점이 컸죠. 10년말에 많은 망년회에서
회사원들이 '미스터'를 부르면서 춤추고 즐겼다고 봅니다. CD를 아직 안산 사람들도 남의 권유를 받고 좋아진다던가 하는식으로 입소문이
11년 1~3월에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 그녀들의 솔직한 미소와 예쁜 댄스, 곡의 밝은 분위기가 지진발생후에 수요가 생긴 것일지도
모르지요.

전략적으로 CM에 출연
일본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한편 (여기서부터는 다음 게시물에서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도표 번역

토픽으로보는 카라
아카사카 프릿츠에서 요코하마 아레나까지
아카사카 프릿츠의 라이브에서 주목받아 11년에는 1만명 규모의 이벤드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

2010년 2월
첫 쇼케이스 라이브
일한을 통틀어 첫 유료 라이브를 2010년 2월에 아카사카 프릿츠에서 개최. 일본 데뷔전인데도 불구하고 티켓은 완매. 추가공연도 뒤따랐다.

5월
회견에 보도진이 쇄도
유니버설 시그마와 계약. 일본 데뷔회견에는 100여사 이상의 언론사들이 모인 앞에서 힙댄스를 선보이다.

8월
팬 1만명과 악수
'미스터' 구입자와의 악수회를 신키바 스튜디오코스트에서 개최. 카라 팬인 게키단 히토리도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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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잘 읽었습니다....^-^ .. 참 지난 기사지만 .. 유익합니다..
12-04-16 13:42:00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능력자분 부럽다 ㅠ
12-04-16 13:42:18
오오..이런 좋은글이~
감사합니다~^^
12-04-16 13:46:00
유니버설 판촉 담당자의 얘기는 유니버설의 기획력과 안목을 보여주네요~
12-04-16 13:54:20
결국은 아이들의 매력과 회사의 전략이 제대로 맞음.
12-04-16 13:55:40
거꾸로 한국에서도 제대로된 프로모션이 있으면 100% 성공 가능한 아이돌이었다는 이야기겠죠
12-04-16 14:09:55
마케터로써 흥미진진하고 짜릿하네요
12-04-16 14:13:20
그렇죠..지진이후의 침울한 사회분위기에, 쾌활하고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이콘이 필요했을때, 카라가 거기 있었습니다.

다만 무조건 동조( 일본기획사의 능력이 왕킹쨩)하기 보다는 비판적으로 읽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12-04-16 14:29:13
 
감사감사...^^
12-04-16 19:08:29
잘 봤습니다..ㅎㅎ
12-04-16 21:49:43
 
감사합니다 ^^
12-04-17 12: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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